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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말부부라서 혼자 내원해야되서 주변 부부들 보면서 부럽기도했고
진료전에 기다리면서 잘되야되는데 싶어서 간절하니까 긴장됐거든요...
간호사선생님께서 매번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한결 긴장도 풀렸구,
정수전 선생님께서 진행상황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고,
걱정과 궁금한게 앞서서 두서없이 질문하는 바람에 피곤하셨을텐데
잘 설명 해주셔서 감동이었고 진료받고 나올때면 항상
위로도 많이 받고 걱정거리를 다 털고나와서
매번 후련하고 기분좋게 병원을 나서요
그 덕분에 정말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가
저희에게도 드디어 왔네요♡
선생님들께서 주신 응원과 위로 잊지못할거같아요..
드디어 졸업인데 맘이 시원하면서도
정수전선생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 못뵌다하니 섭섭하네요ㅠ
다음번 둘째때 또 뵙겠습니다 ㅎㅎ
아프지마시구 모두 건강하세요!!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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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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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을 통해 첫째도 둘째도 만나네요 :)
두 번의 유산 후 무작정 찾아갔던 세화.
지원금이고 상관없이 다짜고짜 습유 검사하고 싶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기꺼이 “뭐든 원인을 찾아봅시다!”라며 진행해주셨죠.
그리고 두 번 다 자연임신에 성공했습니다 :)
시험관이 아님에도 10주까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전원까지 챙겨봐주셔서
둘째도 선생님께 날짜 받고자 바로 찾아갔었나봐요~
후에 우연찮게 난임병원 경험이 있는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중 전혀
다른 경험을 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정수전 선생님의 한결같은 미소와 응원하는 스텐스, 제 조바심을 먼저
의식해주셨던 섬세함이 당연한 게 아니었고.. 참 감사한 일이었단걸 알게됩니다
:)
참 힘든 일인데, 몇년 뒤 다시 찾았을 때에도 한결같이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입소문일까요? 진심으로 가슴 깊이 선생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과 건승을 빕니다!
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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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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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
늦은 나이에 세화에 와서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좋으신 조무성 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기분좋게 진료와 시술을 받을 수 있었고 항상 자신감넘치시는 모습에 불안을 떨치고 잘 해나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난임과정을 거치며 눈물흘리는 날도 많고 불안한 날도 많은데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는 간호사선생님들도 계셔서 힘낼 수 있었고 진료보고나오면 달래주시고 응원해주신 담당쌤 너무 고마워요
옆에서 따라다녔던 남편도 8과는 원장님과 간호사쌤들 팀웤과 조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하네요
조무성원장님은 손기술도 좋으셔서 뭐든지 안아프게 시술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저처럼 유산과 착상이 안되었던 사람은 진작에 원장님을 만나뵐걸..하고약간의 후회도 들긴하네요
누구든 난임고민을 한다면 저는 조무성원장님을 추천해줄래요
아기가 생긴것도 너무 좋고 감사하지만 계속 8과에서 진료보고 싶을만큼 너무 아쉬워요...
앞으로 또 뵙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맘으로 …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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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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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유지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닷 ^^~
첫째도 시험관1차만에 성공해서 ^^~아주건강히잘크고있어요
ㅎㅎ 둘째준비도 얼려둔냉동배아로 이식했는데 채취안하고하니 몸도덜아프고
절차도빨라서 너무좋았어요 이번에도 1차만에성공하고 졸업합니다 ㅠㅠ
지인소개로 선생님찾아왔는데 너무행운인거같아요 !
이번에도 잘품어 출산까지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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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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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김화진,안지원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혼인 기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첫 산전 검사를 통해
폴립,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작년 9월부터 폴립 제거술 및 자궁내막을 두껍게 만드는 긴 여정을 지나
3월 1차 시험관에 튼튼한 아기를 품었습니다.
문제가 많았음에도 적극적인 처방으로 한 번에
아기를 품게 해주시니 정말 유지희 선생님이 금손, 삼신 할머니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언제 끝나나 싶었던 주사, 약들도 다 끝나고
벌써 9주가 되어 졸업한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네요.
병원 다니면서 이렇게 친절한 사람들만 모여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들 친절하셨고 항상 기분 좋았습니다.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세화병원 사람들,
다들 고맙습니다. 둘째 가질 때 올게요♡
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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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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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담당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자궁근종 수술후 난임판정을 받고 오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결과에 우울했지만 선생님들와 간호사님들의 위로와 응원으로
열심히 진료를 받으며 드디어 첫아이를 임신 할 수 있었습니다.
올때마다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장우현 선생님
모든지 공감해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신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순서나 중요한거 까먹을까봐 손수 하나하나 적어주시는 친절에
불편한적 없으신가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배려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일때문에 진료를 아침 시간에 일찍 방문할때마다
그전에 이미 계신선생님과 간호사님 다른 직원들분들보니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 아이 건강하게 낳아 배려와 친절한 아이로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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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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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는 6과죠 !
후기 꼭 써야지써야지 하다 졸업한지 2주가 다 되어가네요
저는 올해 40된 노산모라 바로 시험관을 할지 자임을 시도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첫 상담을 받은 후 자임3개월 해보고 안되면 시험관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다행히 1차에 성공하면 로또라던 시험관을 1차만에 성공하게되어
선생님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검색을 엄청 해보는 스타일이라 시험관 할때도 난자채취가 너무 많이 되어
복수가 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딱 제몸이 무리하지않을만큼 잘 해주셔서
복수도 안차고 10개 채취중 9개나 수정에 성공했어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으로 지인이 추천해줘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이던지 !
몇개월 안되었지만 그래도 왔다갔다하며 인사는 물론 항상 웃으시고
궁금한거 많이 물어봐도 같이 걱정하고 같이 축하해주셨던 간호사선생님
두분도 너무 너무 친절하셔서 졸업하게되니 아쉬운마음이 컸습니다 ㅠ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 지인이 임신시도하기에 늦은 나이인데
난…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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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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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담당간호사님, 세화병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24년도 4월부터 25년도 2월까지(10개월) 총 세번의 임신을 했습니다.
세번 다 자연임신이였고, 두번의 유산은 심장소리도 못 듣고 보내주었습니다.
세번 째 임신은 알게 되자마자 지인들이 추천해준 세화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를 꼭 지키고싶었어요.
병원 추천으로 5과 이정형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신속한 검사 및 처방을 해주신 덕분에
처음으로 아기 심장소리도 들어보고 9주차에 무사히 졸업 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산부인과 갈때마다 잘있겠지? 잘크겠지? 무서웠는데
이제는 1차 기형아 검사, 니프티 검사 모두 잘 통과하고 뱃속에서 쑥쑥 크고 있습니다. ^^
제 고민이였던 임신유지는 세화 병원에서 한 습관성 유산 검사 결과로 추측을 하면
아마도(?) NK 수치는 18이상, 그리고 혈전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고, 전부 주사와 약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였습니다.
검사 전까지는 저도 제 체질을 몰랐으니까요..
더 빨리…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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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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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8과 졸업합니다^^
저는 겁도 많고 걱정도 많고 유리멘달이에요
자연임신 시도할 때 생리만 터져도 실망감에 눈물 펑펑 쏟았었죠
병원 알아보고 남편 직장과 가까워서 세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다른 과에서 진료봤는데
우연히 담담 성생님 휴진이신 날 조무성 부원장님께 진료 받은 후 8과로
옮기기로 결심했고
이후 진료에서도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무한
신뢰하게 되었지요
배주사 맞는게 무섭고 우울하단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걱정에 비해서
저는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하루에 2~3개씩 맞아도 아기 맞을 준비를 한다는 그 자체에 좋았어요
다만 난자 채취 때는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라고 듣고 갔는데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이라 마취풀리면 꽤 아프긴 했네요 ㅎㅎ
냉동이식 1차 한번만에 붙은 아기에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위해 산모를 위해 늘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고 마음써 주셔서
병원 방문 매주마다 마음이 가벼웠어요
조무성 부원…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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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