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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제주에서 8과 조무성선생님 뵈러 부산까지 왔습니다 ㅎㅎ
저는 제주도민인데 거기서 시험관 하다가 실패하고 부산까지 오게되었어요.
처음 제주에서 진행했을때 사무적이고 차가운 의료진 반응에 사실 상처가 좀
있었는데... 세화왔을때 넘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에 마음이 녹더라구요.
덕분에 혼자서도 편안하게 시험관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어요.
(채취후 회복실있을때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시술 잘됐다고 걱정말라고 한마디
건네주신게 참 위로가 되었어요.)
제주에서는 채취도 적고 냉동도 0이었는데... 세화에서는 채취결과부터 달라서
솔직히 깜짝놀랐어요. 맘카페에 8과 조무성 선생님 삼신 할아버지라고 하던데
진짜였네요ㅋㅋ
그렇게 세화로 전원하자마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고 예상치못한 결과에
가족들도 너무 놀랐답니다. (신랑이 귤 보내드리자구 난리났어요ㅎㅎ)
긴 시간동안 늘 따뜻하게, 가족처럼 응원해주시는 8과 조무성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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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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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로 전과하고 바로 임신성공했습니다!!
저는 만 42세로 노산이고,하루하루 시간이 부족하고 마음이 급했습니다..
세화로 시작해서 1차때 실패하니 맘 추스리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 8과쌤이 삼신할배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2차는 8과로 바로 전과했습니다.
이식, 채취 시술날에도 항상 침대까지와서 오늘 잘 나왔다고 걱정말라고 안심주시고, 다독여주고 가시는 모습에 뭉클했습니다..
피검 하루전날 전화까지 해 주셔서 몸은 좀 어떻냐고, 멀쩡하다고 하니까 지금 괜찮으면 안되는데?좀 힘들어야 할낀데?하면서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걱정해주시는 모습도 굉장히 인상깊었고,이분은 정말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신경 써주는게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피검검사 결과 잘 나왔고 그 뒤로도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서 8주로 드디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제 나 한번만 보면 마지막이라는 말에 가슴이 좀 찡했고 집에오는길에 먼가모를 울컥함에 차안에서 좀 울었습니다ㅠㅜ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가끔 제가 불안한 말씀을 드려도 긍정적으로 …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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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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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오늘 졸업했습니다!! 2과 졸업생 감사인사 올릴께요^^
세화를 찾은지도 3년이 넘은거 같네요
40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자연임신이 되서 기뻐한 순간도 잠시 5주차에 아기를 떠나보내고
남편과 서로 몸에 이상이 있는지나 알아보려고 찾은 병원이였기에 많은 나이임에도 적극적으로 시술을 하진 않았어요
그러다 2번 더 자연임신 후 유산을 하고 작년부터 시험관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네요
그전에 인공수정은 한번 실패하고 손 바꾸면 성공하는 경우도 있단 말을 듣고 2과로 옮기고 시험관 시도한지 2번만에 성공했어요^^
사실 1번하고 잘 안됐을때 유전자 검사 해주는 병원 소개를 받고 고민하긴 했었어요
그래도 삼세번은 해보자란 마음에 2번째 시도를 했는데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네요^^
44살 정말 늦은 나이에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땐 기분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씩씩하게 잘 크고 있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내 몸에 새 생명이 자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오늘 10주차 마지막 진료를 보고 나오는데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건…
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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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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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과 김은정,정재흠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6년차 임신이 되지않아 고민하며 보내던 중 나팔관 양쪽이 모두 막히는 상황까지 왔답니다.
자연임신은 불가능하다는 절망속에서 고민을 하다가 세화병원에 왔고 장우현 부원장님께 찾아갔습니다.
2과 장우현 부원장님은 원체 유명하신 분이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친구에게도 제가 추천했었죠
저는 한 번의 시험관 성공으로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 행운이 찾아올지 몰랐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항상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이 감사한 마음 어떻게 다 갚아야할지..
병원다니며 간호사 선생님들께 더 의지를 많이 한 것 같아요.
언제나 친절하게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우리 쌤들 노고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우현 부원장님의 명성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졸업하는 오늘 정말 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애써주신 우리 부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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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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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37세 만혼임에도 불구하고
2세 생각이 크게 없어 서두르지 않고 있었는데,
보건소를 통해 세화에서 원스톱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가임력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난소기능/호르몬 검사(혈액검사), 나팔관 조영술, 질 초음파 등등
검사 결과, 다행히 나팔관이 막혔거나 다낭성은 없었지만
AMH 수치(난소 나이)가 의외로 낮게 나와서 충격받은 저에게ㅜㅜ
위로&격려해주신 데스크 간호사 선생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대기가 꽉 차있어 화장실 가실 시간도 빠듯하실텐데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진료 봐주셨던 3과 정수전 부원장님과
진료실 안에서 안내해주신 간호사 선생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위해
환자의 고통과 희망을 나누며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합니다! 짝짝짝
세상에 태어나 꽃이 되어라는 '세화' 뜻도 너무 좋아요 :)
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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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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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처음 세화병원에 와서 상담받을 때, 상담 선생님께서 다른 선생님을 추천해 주셨어요. 그러나! 제 친구가 2과 장우현 부원장님께 시험관 시술받고 1차 만에 성공을 해서, 병원 오기 전부터 부원장님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어서 2과 오게 되었습니다.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욕심으로 차례대로 자연주기, 인공수정 다 해보고 마지막으로 시험관 진행을 결정했는데, 시험관 1차 만에 성공!! 내년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될 것 같아요! 친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부원장님 믿으면 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부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밝은 얼굴로 맞아주시고, 임신에 성공하지 못할 때는 마음 다해 위로해 주시고, 또 궁금한 사항 또는 질문이 생길 때 자세하게 상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부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정이 많이
들었어요~!! 너무 다 좋으신 분들이세요 ㅜ 마음이 힘든 시기, 병원에 방문하기 힘들 때도 있었지만 따뜻한 2과 부…
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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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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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5과 이정형 부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려요! 시험관 1차 성공은 로또라던데,
처방해주시는대로 시키는대로 따라갔더니 로또 맞았네요 ^^
부원장님이 조금 과묵하신??편이지만 떨리는 수술,시술 앞두고 항상 따듯한 말,
손 잡아주시며 화이팅 하자고 해주셔서 항상 마음 편했습니다☺️
그리고 5과 간호사 선생님 항상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셔요.
나중에 둘째 계획이 잡힌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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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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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과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일반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임신준비를 하다가 잘 안되서 세화병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세화병원의 체계적인 검사로 난임 원인을 알 수 있었고 저희에게
맞는 시술방법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임신이라는 목적보다는 몸의 컨디션에
맞춰서 시술 진행해주셨던 원장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아기가 생겼고, 둘째도 세화병원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신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께 감사합니다. 세화병원의 3과
정말 추천드립니다.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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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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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23 년 친구의 추천으로 꼭! 삼신 할아버지 장우현 부원장님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간절한 마음으로 세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밝은 미소와 차분한 목소리로 반겨주시는 친절한 부원장님을 뵙는 순간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1차 로또는 저에게 오지 않아 상심했지만 2차 바로 시도하기엔 1년간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1년동안 자임도 내심 기대하며 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 2025년 부산으로 이사 오자 마자 원장님을 찾아뵙고 바로 2차 시도를
하였으나ㅜ ㅜ 아기천사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렸어요... 왜 나만 초음파 사진을 못 들고 나가는건지 너무너무 억울하고 자책을 많이 했어요. 아이처럼 엉엉 우는 저에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 힘을 주셨어요^^
드디어 3차~! 동결 배아 사진만 보아도 이렇게 예쁜 배아라니 ^^이식 날도 꼭 두 손 잡아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부원장님 덕분에 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 3차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정말 기적…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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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