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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홧팅~
6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저 서민경이예요.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제 뱃속에 둥이가 벌써 17주네요^^
5월 세화병원에 발딛일땐 떨리고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걱정도 많고 엄살도 엄청 심해 진료때 마다 눈물부터 보이곤 하는 절 항상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두분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 같애요.
늘 두분께 감사드리며 울 둥이 태어나면 꼭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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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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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를 준비하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성공담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2008년 결혼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집근처 병원을 다니다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고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으로 1차인공수정에 예쁜딸을 얻은맘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다시 세화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시험관아기를 준비중이지만 걱정되거나 불안한 생각을 들지 않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맘편히 가지고 병원 잘 다니면 또다시 좋은 일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세화에 다니는 모든분들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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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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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9년차의 만35세 입니다. 그동안 기다리면 아이는 생기는줄 알고 결혼후 몇년은 그냥 기다렸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쫓겨 시기를 계속 놓쳤습니다.
사는곳이 밀양쪽이라 창원에 시험관이 가능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 선생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들 직원분들까지 불친절하시고 인공3번을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과배란 주사로 인해서 몸은 살찌고 임신의 실패로 인해서 심한 스트래스와 우울증 까지 오는것 같았습니다. 2년이라는 공백을 두고 다니던 작은 산부인과 원장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세화를 찾았습니다.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예약제로 인해서 병원은 조용했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떨리고 불안한 제 마음은 원장님을 뵙는 순간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남편에게"와이프 너무 스트래스 주지마요~~~ 임신에 대한 기대도 너무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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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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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로또 당첨^^
안녕하세요~~^^
임신시도하다하다 안되어 5과 원장님을 찾아뵈었고..양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청천벽력 같은소리를 들었습니다~~<<
원장님께선 아예 임신 안되는것도 아니고 방법이 있는데 걱정할필요 없다고 얘기해주셨죠..^^ 말한마디였지만 큰 힘이 되었어요^^
시험관 바로 시도!!!
1차에 성공은 로또 당첨이랑 같다는 말에 마음을 비우고 시작했는데 성공!!^^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시험관하면서 맞은 주사기를 정리하는데 정~~말 많이 맞았드라구요 ㅎㅎㅎ
할때 힘들었지만 임신하고 나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ㅎㅎㅎㅎㅎ
벌써 임신 16주 째 입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013년4월 따뜻한 봄에 우리 아가가
나옵니다~~^^
조금은 무뚝뚝한 이상찬 원장님, 늘 친절한 5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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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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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오네요~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2009년에 처음으로 시험관아기 미세수정술 시행해서 한 번만에 딸아이를 얻게된
행운맘입니다.처음엔 임신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기쁜 맘 보다 걱정이 더 컸어요.
자연임신으로 생긴 아이가 아니라서 아이가 혹시 뱃속에서 잘못되지 않을까/ 태어날때 기형이 아닐까? 별별 걱정이 다 들면서, 돌 때까진 정말 노심초사했어요..그런 제 걱정과는 달리 아이는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 태어났구요 지금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지만 시험관아기라고해서 기형아확률이 더 높은것도 아니고 수정란자체에서 혹 문제가있으면 거의 착상되지 못하고 임신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시험관아기나 인공수정을 하는 맘들은 괜스레 혹시 기형아확률이 더 높을까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은데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될 듯합니다.^^
이제 그 첫아이가 어린이집다니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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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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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께..감사합니다
성공담이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죄송하네요~~
5년전에 불임 판정을받고 희망도 없던 제에게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큰기대없이 병원을 찾았고 이상찬 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저에게 임신할수 있다고 희망의 말에 집에 올때까지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거제에서 세화병원 다니기까지 전정말 친정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닌걱 같아요..병원가는날이 기다려지고..병원가면 세화병원 가족모두 친절하시고 따뜻하시고..정말 친정같았습니다..무뚝뚝할것만 같은 이상찬 원장님께서 농담 한마디 하시던게 얼마나 우끼던지..그래서 인지 시험관 한번에 성공하고 귀한 아들을 낳아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지금 5살이 되었네요..엄마소리 듣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지금 둘째를 가질려고 또다시 선생님을 찾았네요..26일에 난자체취를 하고 29일에 이식을 합니다..원장님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원장님 말씀처럼 맘 편하게 가지고 맛있는거먹고 즐거운 맘 으로 있을게요..세화병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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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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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벌써 16주 3일이네요 입덧때문에 정신이없어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6과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처음엔 마음을 비우고 시도한 시험관인데 두분 노고에 다행히 처음에 쌍둥이를 얻게 되었네요아직태동은 모르겠지만 초음파볼때마다 실감한답니다 7년의 서러움 정리하고 이제 태교에 신경써야겠어요^^ 입덧으로 입원 했을때두 항상 매일 괜찮냐구 물어봐주시구 옆에 있던 예비맘들의 부러움을 받았답니다 ㅋ 이제 2차 기형아검사하구 다른 병원으로 옮겨도 된다는 말이 ㅋ 아쉽게 들리네요ㅎ 건강하시구 앞으로도 많은 생명의 탄생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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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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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주를 향해 가고 있는 예비 둥이맘 ^___^ 입니다.
결혼후 친구들처럼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아이가 생기겠지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나이만 먹다 문득 나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며 처음엔 다른 불임병원을 찾아갔었죠.
특별히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약도 먹어보고 온갖 한약에 몸에 좋다는건 다 먹고
인공도 3차까지 해봤지만 모두 실패ㅠㅠ2년정도 성과없이 보내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 마음을 다시 잡고 시작해보자 싶어 인터넷을 뒤져 많은 분들의 의견에 세화병원과 3과를 선택하여 작년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뵙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무조건 시험관을 바로 시작해보자 하셔서
많이 당황스럽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또 온갖 고민과 걱정 두려움에 집에 돌아가서 한참을 울었었네요...
그후로 진료 볼때마다 울컥울컥 해서 간호사분께서도 제가 참 눈물이 많다고 강해져야 엄마가 될수 있다고 늘 말씀해주셨죠^^
하지만 시험관도 만만치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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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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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의사쌤이 아니므니다(6과)
인자 하신 미소와 염원을 담은 진정성 있는 기도 . . . 6과 쌤는 의사쌤이 아니고 제겐 하느님입니다. 전 솔직히 이번 시술에 성공 하지 못하면 이혼 까지도 생각 했습니다. 애를 못가지는 여자 인게 싫어서 주변에서 애기 있나 없나 이런 말들도 듣기 싫고 신랑도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면 쉽게 아빠가 될수 있을 건데 하는 생각에 . . .이런 암흑에 늪에서 구해주신 6과 원장님,간호사 샘및 세화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른건 없어요 안정 취하시구요 .... 이런 말들 솔직히 안와 닿더라구요 ... 피검수치 얼마 입니다 ... 아기집 보이죠 ?? ...다 안들렸어요 ... 마냥 불안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다른 소리는 다 안들렸어요 오늘 들은 소리 빼구요 ㅎㅎ 아기 심장 소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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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