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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선생님 저 이제 얼마후엔 출산해용~^^
처음에 멋모르고 찾아갔다가 상담 받고 월경때 다시오라셔서 괜히 병원비만 날려서 열받고
불임전문가쌤이 남자 의사 밖에 없어서 많이 속상해서 신랑 앞에 앉혀놓고 병원대기실에서 울었어요..
근데 더 나이들기 전에 하긴해야겠고 그래서... 선택을 해야했죠 첨엔 5과 추천해주셨는데
왠지 2층에 걸려 있는 사진이 3과 쌤이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난자나이를 알려면 3과를 가야한다고 해서....
그래서 믿고 시작했는데.. 조용히 설명 잘 해주시고 실력도 좋아보이시더니 결국 저를 한번에 그것도 둥이를 성공하게 해주셨어요.. 얼마 전에 만삭사진 찍고와서 위험한 많은 고비가 점점 넘어가는것 같아 이제 글 올립니다. 사실 첨에 어찌될까 불안불안하고 성공담 올리라시는데 어찌될지 모르니 급하게 올리기 그렇더라고요 ^^ 근데 만삭사진 찍으니까 이제 실감이 나고 처음에도 감사했지만 지금 더 감사하게 느끼면서 성공담 올립니다
실력 짱 좋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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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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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 .함께하길.
저는 첫째아이가 네살인 맘이에요.
솔직히 첫째도 8년만에 가졌거든요.그때는 직장을 다녀서 치료하다 중간에 포기했거든요 수정까지는 안가고 약만 먹었는데 직장인이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아시죠?
포기하고 한달뒤에 생겨서 얼마나 감사했는지..그렇게 삼년이상이 지나도 또 소식이 없어서 이번엔 수정을 했습니다. 다행이 한번에 찾아온 저희 둘째, 아직 보이진 않지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지금도 진료받고 계신 모든여성분들 좋은소식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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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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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의 임신성공으로 5과원장님 무한 신뢰한 결과
저도 2번의 인공수정 실패 후 한번의 시험관아기 시술로 성공했어요.
병원 내원하면서 간호사님의 친절한 상담과 밝은 미소로 한결 편한마음으로 다녔구요.
약간은 무뚝뚝하시지만 환자 마음을 누구보다 먼저 생각해주신 원장님 배려로 성공할 수 있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 튼튼이 19주째 잘 크고 있구요.
둘째도 세화병원에 다닐예정이예요.
혹시 시술이 두려워 병원다니는걸 꺼려하시는 분들~
하루하루 시간 낭비마시고 빨리 상담받고 시술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성공바이러스 팍팍~날려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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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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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행복합니다......
5과 아상찬 원장님 .간호사님 너무감사 합니다.
타 병원에서 인공수정2번.시험험아기1번실패하고 지인소개로 세화병원5과 원장님믿고 장기로 한달만에 임신이라는 전화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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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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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하루하루 예쁜딸 커가는 모습을 보니 둘째욕심이나서 또다시 병원문을 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과 동시에 2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 절제술을 받아 자연임신 불과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눈물로 보낸것같아요 어린나이에 시험관 시술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2009년도에 세화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친절하신 간호사분들과 원장님께서 시키시는대로 하다보니 두번째 냉동배아 이식으로 성공해서 예쁜딸아이를 얻었습니다 또래아이보다 키도 크고 똑똑하고ㅎㅎ 예쁘게 커가는거 보니 살짝 둘째가 욕심이 생겨서^^
내일 이식하네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한것같아요 난임으로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절대포기만 안하시면 꼭 이쁘고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꺼예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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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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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난임인 모든 분들 힘내세요
결혼11년차입니다2006년에 세화에서 셤관1차에 성공해서7살 남자아이가 있구요
동생동생 노래를 불러서 작년에 셤관1차에 또 임신하여 올해 2월에 남동생을 낳았습니다.
물론마음고생도 심하고 우울증도 생겨서 힘들었지만 주위에서 응원들을많이해줘서 잘되었던거 같아요
늦었지만 5과 이상찬원장님
간호사분들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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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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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행복합니다 ^^ -1과 샘-
안녕하세요
제가 임신성공담을 올리는 날이 오게 될 줄 몰랐는데 감격 ^^
세화병원 홈피 와서 부러워하며 임신성공담 하염없이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12/10/9 처음 시험관 시작해서 3차 시도만에 2013/4/6 드뎌 "1차피검 수치 200으로
임신성공 입니다" 하는 1과 간호사 샘 말을 들었습니다
신랑이랑 같이 있을때 전화가 와서 같이 소식을 들었는데 소리를 얼마나 질렀던지 간호사 샘
귀 많이 아프셨을꺼예요
1차피검,2차피검,아기집확인,아기심장소리확인까지.. 가슴졸이며 입덧하며 엄마가 되가고
있는 8주차 엄마 입니다
아직 많은 시간 기다려야 아기를 볼 수 있지만 하루하루 이런 기쁨을 가질 수 있게 해준
1과 샘과 1과 간호사 샘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항상 진료 대기자가 많아 힘들텐데도 신경 써 준 간호사 샘 고마워요
이 글을 읽는 분들 꼭 임신 성공 하세요~ 임신 바이러스 충전 해가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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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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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생각할수도 없었던 행복입니다.
작년 7월 우리아이 돌잔치를 했어요.
그때가 거의 결혼 10년쯤 가까이 되었네요.
그만큼 결혼 후 아이를 갖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세화병원을 찾을걸 하는 후회를 많이 했어요.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의 시술을 몇번 거친후에 드디어 피검사에서 수치가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뭔지 모르게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암튼 아이가 태어난 이후, 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행복을 알게되었어요.
도무지 그런 벅차고 날마다 새로운 행복은 어떻게 표현할 줄 모르겠네요.
이제 시간이 흘러 둘째를 가져볼까하고 다시 병원을 찾을려고요.
처음부터 함께 해주신 저에게 최고의 5과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치고 힘들었던 저에게 늘 긍정의 힘을 보여주셨었어요..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나도 될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해주는 내 마음의 중심점이었어요.
이번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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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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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 비결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전 인공수정 두번, 시험관 네번째 만에 성공 하였습니다.
물론 이전에 타 병원에서 배란 유도한것은 여러 수십번 했구요.
첨 난자 채취후 복수가 차서 냉동하기로 하고 두달뒤 냉동 하고 실패, 또 두달뒤 실패,
그러고 두달뒤 수치가 41이 나왔어요, 이틀뒤 59 그러고 바로 약을 끊었지요.
그러고 과를 한번 바꿔 봤어요. 3과로...
그러고 두달뒤 난자 채취를 새로 하여 복수가 조금 차있다고 했는데
망설임 없이 그냥 이식을 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 이식하고 입원해 있는 동안 이 얘기 저 얘기 마니 주워 들어서
복수 차면 임신 확률이 높이 어쩌니 해서 ㅋ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입원을 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여 좋은 소식을 얻은거 같아요.
복수 덕분에 3주 동안 입원 하였지만 ㅋㅋㅋ
아직도 제 배엔 복수가 많이 차 있다고 하는데 왜 전 숨도 잘쉬고 아프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우리 새끼가 복덩인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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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