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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뿐보미가있어 행복해요^^
시험관 첫번째에 성공해서 벌써 4살이네요^^ 애기가있어 정말행복해요 ^^ 고민하지말고 세화에서 헹복을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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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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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쌤들께 감사드려요...
그저께 2년만에 세화 병원을 다시 방문을 했어요.
병원인데 그것도 불임전문병원인데 꼭 친정집마냥 친근했어요.
적잖은 시간인데 우리 승현이를 만들어주신 이상찬원장님과 옆에서 많은 격려와 도움주신 간호쌤도 그대로 그 자리에 계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2년전만해도 무정자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세화병원덕에 요즘은 항상 웃고 살고 있어요...
근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우리 승현이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성공의 기쁨을 느껴서인지 오랜만에 맞는 배주사도 무섭지도 않고 지겹던 약도 이젠 비타민같이 느껴지네요.
왠지 요번에도 좋은 소식있을 거 같아서 벌써부터 김칫국 드링킹중이네요. ㅋ
요번에도 원장님 믿고 화이팅합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글구 적잖은 시간인데 기억해주신 간호쌤... 감사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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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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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4년만에 첫아기 임신 -시험관 1차 성공
안녕하세요? 진작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어야하는데 입덧을 남보다 심하게 해서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저는 결혼 후 바로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었는데.. 주변의 친구나 후배나 동생이 모두 아기를 가지는 동안 저희에게는 아기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좋다는 한약도 먹고.. 산부인과에서 배란일도 받아서 해보고^^ 테스기도 사서 해보고 ^^;;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항상 좋지 않게 나오더군요
작년 여름에 더 이상 나이를 먹을 수만 없어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 의사샘께서 세화병원에 6과 선생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성공률이 높으신 의사분이다고… 바로 찾아가서 인공을 시작했습니다.
인공 1차 2차를 실패를 하고.. 역시나 우리에게 아기는 찾아오지 않는건지.. 많이 힘들었고 혹시 회사생활로 인해 스트레스로 안생기는 것이 아닌지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6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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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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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7년만에 첫임신
저희는 일년에 한번씩 검사만하고 계속 자연임신을 기다려왔습니다. 시어머님께서 10년만에 첫아들을 놓으셨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맘은 느긋했습니다. 여태 한번도 피임을 하지않았기에
언제가는 주시겠지, 문제없는데 뭐가 걱정이야 하면서도 한해 한해 기다리면 지냈습니다.
몇년전 대학동기인 친구가 전화와서 "애기 놓으니깐 정말 좋더라, 고민하지말고 세화병원에 다녀. "라며 병원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뭐 그런 시술까지해서 아이를 가져야 하냐고 하며 내끼지 않아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후, 5년이 넘어가자 점점 두려워 졌습니다. 내심 신랑에게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석사2년동안 환경유전공학을 전공하면서 페놀이며 방사선동의원소며 이런 위험한 시약들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 . . 학원을 운영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별의별 걱정이 다 들었습니다. 7년째 들어서서 용기를 내어 세화병원에 첫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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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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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한번에 쌍둥이 임신했어요~^^
결혼한지 3년된 현재 엄청 행복한 4개월차 쌍둥이 맘예요~^^
결혼해서 1년만에 자연 임신을 했지만 6주때 계류유산으로 좌절하고 그뒤로 일반 병원다니며 클로복용하며 날짜 받아 임신을 기다렸지만 뜻되로 되지 않았어요
그러던중 신랑아는 지인으로 부터 세화병원을 소개받았어요 신랑 지인의 와이프도 세화를 다니고 있는 중이셨죠 전 제가 불임병원을 다닐꺼라곤 생각도 못했던 1인중 하나였어요
6과선생님이 입원중에 병실도 많이 와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신다해서 6과선생님께 진료를 받기로 했어요 처음엔 인공 1차 시도 실패, 인공 2차시도 실패 .... 힘들었어요
의사선생님과 이쁜 간호사언니의 조언되로 바로 시험관을 해보자는 말씀에 한번더 용기내서 시험관날짜를 잡았어요 무조건 될꺼라는 희망을 버리지 말라기에 즐거운 맘으로 힘든 주사도 다견디며 기분 좋게 시술 받았어요 그러고 4일 입원하고 평상시되로 행동했어요
그리고 1차 2차 피검 때 수치가 좀 낮다며 3차 피검까지 했고 안정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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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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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엄마가 됐어요^^
결혼하고 3년이 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아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을 하게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한채 남편과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갔다가 어떨결에 시험관 1차 진행을 하게되었어요.
1차땐 시험관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알지도 못한채 주사 맞을때도 시간을 들쑥날쑥 맞아서 그런지... 난자질이 안좋아 냉동도 안나오고 실패하고 3달뒤에 다시 2차 진행하게 되었어요.
2차땐 꼭 성공하리란 다짐으로 주사도 알람 맞춰 같은 시간에 맞고 1차때처럼 결과가 안좋을까 불안하기도 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 믿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2차땐 결과과 좋아서 상태좋은 배아로 3개 이식하게 되고 냉동도 3개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식하고 3일후부턴 이식했다는 생각을 잊고 평상시처럼 생활했습니다.
1차 피검사 통과하던날 어찌나 기쁘던지...
2차 피검도 통과하고 아기집과 아기도 보고 심장뛰는 소리 듣고나니 안심이 되었어요~
이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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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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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년만에 임신했어요 쌍둥이로 ㅎㅎ
2007년도에 결혼한 5개월된 산모 입니다
인공수정과 과배란을 합치면 10번도 넘게 했어요
그래도 임신이 되지않아 아는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소개받고
시험관 시술을 한번에 쌍둥이를 가졌어요
아기를 소망하는 예비 산모님을 희망을 가지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애기출산하면 한번 찾아뵐께요
잘 순산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1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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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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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1차 성공기~
저는 올해 33세 결혼 4년차 접어든 주부입니다~2007년 제가 20대 중반에 접어들어 직장을 옮기면서 직장의 특성상 3교대 근무를 했답니다.3교대라는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이 반복 되다 보니 첫 야간근무를 하는 달부터 생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그전에는 매달 일정한 날,일정한 주기로 규칙적인 생리가 있었던 터라 피곤해서 그렇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렇게 3년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3년 6개월 동안 10번 정도의 생리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나,불규칙한 리듬으로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전 산부인과 질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이라는 결과로 안심하고 있던 저에게,남편이 혹시나 본인에게 문제가 있나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다고 했습니다.혼자 불임검사를 했고,다행히 본인에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자 담당 선생님께서 부인을 모셔와 진료를 받아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세화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죠~진료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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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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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7년만에 임신입니다.. ^^
첫째가 8살이 되어서야 둘째 소식을 보게 된 맘입니다.
첫째는 결혼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자연임신으로 자연분만했는데 둘째가 생기지 않아서 지인 소개로 세화병원 1과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과배란을 몇번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잘되지 않아서 인공수정 한번하고 실패하여 바로 시험관 아기 시술로 둘째를 가졌어요..
처음엔 쌍둥이였는데 불행히도 한아이는 잃고 지금은 한명의 태아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첫째아이도 점점 커가고 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5개월이랍니다..
2차 기형아 검사를 해두고 검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다 이 글을 씁니다.
시험관시술해주시고 불안해 하는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이번엔 잘될꺼라고 위로해주시던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쌍둥이였는데 건강하지 못해 잃어버린 아이때문에 슬퍼할때 위로해주신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반병원으로 가게되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섭섭하네요..
1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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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