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4년이지나고 5년이 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라는 생각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많은 얘기들과 저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가
친정엄마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지요.
남편과 같이 병원에 들어서면서 밝고 포근한 분위기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검사결과 저희 부부에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우선은 인공수정에 도전하게 되었지요.
2번의 인공수정에 실패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장우현원장님의 확신에 찬 말씀과
간호사님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시험관아기에 도전했습니다.
지금 제 뱃속에는 두명의 아기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힘든 시기 시기마다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많은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셨으면 좋겠네요~~
*
|
2014-05-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이제 엄마입니다.
결혼한 지 어느덧 5년차 저도 이제 당당히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결혼 1년차때 A 병원에서 초음파로 배란일 맞추기를 몇 달.
결혼 2년차때 B병원에서 약 먹으면서 배란일 맞추기를 몇 달.
결혼 3.4년차때 C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과 시험관 3차까지 했으나 실패.
검사는 다 해봤지만 이유는 원인불명...
저희 부부는 지쳐가기 시작했고 다툼도 많았었지요.
그러다 지인 여럿이 세화에서 성공을 했었고 해가 바뀌면서 다시 시작해보자는 다짐과 함께
세화 병원으로 옮겼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시험관 ...
장기로 했었지만 난자의 갯수가 많이 나오질 않았고 수정도 2개 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등급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건 의미가 없는것이라고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이식하기 전 족욕도 시켜주시고 이식하곤 움직이지 말고 잘 될거라고 이불도 하나 더 덮어주시고...
처음으로 이식 후 하루 병원에 입원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2일 후 다시 병원을 찾아 1차 피검사를 했었…
*
|
2014-05-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아래 문글 수정이 안되서 추가올립니다!
아래글이 수정이 안되서 추가글 올립니다.
젤 중요한게 빠졌네요. 저 쌍둥이아빠 됩니다 ^^
현재 태명은 짱일이 짱이 이구요 ㅎ
다들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
|
2014-05-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이은희선생님 고맙습니다!
(늦은)결혼 한지 3년이 지나고 노산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의 걱정에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에 오게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와이프의 나팔관협착이 발견되어 일부제거술을 받고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고 올 3월에 첫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확인결과 착상이 잘되었고 성공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사천리로 너무 진행되어서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고 얼떨떨하지만 기쁜마음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진료올때마다 이은희선생님 이하 간호사분들이 넘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진료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8주차인데 외조 꼭 잘해서 올 12월 순탄하게 출산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성공담 남편이 쓰긴하는거 맞져? 와이프가 입덧이 넘 심해서 이것두 못적겠다해서 제가 적습니다. 이해해주세용 ^^
*
|
2014-05-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 결혼 3년차인데 자연임신을 계속 시도하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세화병원...,
불임전문병원이라 믿음은 갔지만 막상 가려하니 많이 떨리고 두렵더라구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사람들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장우현선생님 미소에 안심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공수정시술1차는 실패.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여. 그래서
그냥바로 시험관아기를하게 되었습니다(LTE급속도로 말이지요) 인터넷에 읽어보았던
글들과 달리 별어려움이없었습니다
드디어 피검날!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있고 우리 한방이는 무럭무럭잘자라 어느덧 9주차가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둘째도 꼭하러올께요~~
*
|
2014-05-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해요. 병원장님.
결혼을 일찍 한 전 임신에 대한 걱정은 나이가 어리니까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다른 사람이 “임신 안해”라고 물으면 “그냥~ 뭐 그냥~” 하면서 오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었어요.
어느덧 저희보다 늦게 결혼한 지인들이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자 이제 급한 만음이 들어 인터넷도 뒤져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도 귀담아 들어보다 그래도 전문 병원이 낮겠지란 생각에 두 군데 중에 좀 더 친절하다는 병원을 택해서 남편이랑 병원을 갔었어요.
나팔관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에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첫 시술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냉동된 수정란을 이용해 냉동으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시술도 힘들지 않았고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믿고 시술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 주신 세화병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
2014-05-15
-
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7년만에 저도^^ 엄마됩니다.
7년 동안 남들에게 닭털 엄청 날리면서 연애하다 사랑하는 동갑 남편과 28살에 결혼해서 결혼 6년차가 된 저에게 임신이 되지 않는 건 제 인생에 깜장 먹구름이었습니다.
저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과 동생의 임신소식이 하나 둘씩 들릴 때 마다 왠지 작아지고 모자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만남을 피하게 되는 시간들이 점 점 늘어가던 어느 날 친정엄마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직장 근처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별문제 없다는 말에 배란일만 맞추어보던 전 세화에서 자궁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수술하고 인공수정 1차 실패, 시험관 한 번 만에 성공해서 임신 20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늦게 진료 받으러 가도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장우현원장님과 이은지 간호사 선생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은 조심스런 맘에 찾아뵙지 못하고 글을 남기지만 울 ‘씩씩이“ 낳으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저처럼 병이 아니면서도 병원을 찾아야하는 저 같은 사람들 많이~~~ 도와주…
*
|
2014-05-15
-
고마워요 세화병원
출산했어요~^^
세화병원에서 2013년 6월 시험관1차성공후 2014년 2월에 이쁜딸 출산했습니다.
4월말쯤 아기와같이 이상찬원장님과 최정순간호사님께 감사도 전하고 보여드리고 싶어방문했는데
정말 반갑게 대해주셔서 또한번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새롭고 고민하고 울던때가 엊그제 같던데...웃으면서 방문하니 정말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아기없이 둘이 행복하게 살자고 했는데...딸이 태어나고보니 정말 힘들어도 시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고민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정말 추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고민하지말고 상담하세요~1과 원장님과 최간호사님과 모든 간호사님들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실겁니다. 둘이아닌 셋이 될수있는 행복을 누려보세용~~^^
둘쨰 생각날때 다시방문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2014-05-1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했어요~~^^
셤관 1차 성공하고 벌써 11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3년전 계류유산으로 너무 힘들어 유명한 한약방에서 약도 지어먹어보고
배란일 체크해서 노력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봐도 다시 임신이 되지않아 힘들어하고 있던터에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세화병원을 추천해 주셨어요..
사실 소개받고도 많이 망설이고 생각하고 하다 일단 검사부터 해보자 맘먹고 시작했는데
인공수정1차 실패하고 나이도 있고해서 바로 셤관들어갔어요~~
많이 불안하고 힘든 하루하루였지만 이상찬원장님 믿고 맘편히 지내려고 노력했더니
셤관 1차 성공이라는 선물을 주셨네요~~
간호사님들 원장님 모두 친절하셔서 편한맘으로 병원 다닐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아서 잘 기르겠습니다.
나중에 둘째때 또 뵙겠습니다.
*
|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