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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달이지나가네요
남편이 극희소정자증 판명을 받아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다 혹시나해서 세화에서 다시 검사했는데 무정자증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환에서 채취하여 첫시험관에 성공하여 지금은 두달된 딸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수술과 주사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말처럼 맘편하게 잘될꺼란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서인지 하늘에서 이쁜아기를 선물해주었어요.
첨엔 어찌나 기쁘던지..
그러나 하혈이 있어 네달동안은 집안에서 꼼짝없이 누워있었답니다.
어렵게 얻은 아이라 그런지 더 조심스럽고 걱정도 컸지만 지금은 아이를 보며 흐뭇한맘과 더불어 너무감사해 가슴찡할때도 있네요.
조금있다 둘째 가지러 갈께요.
더운데 모두들 힘내시고
성공 바이러스 많~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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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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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사랑이가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34살 결혼한지는 3년접어드네요.
저도 일년넘께 맘고생을 무지한 한사람입니다.
아이가 생기지않아 배란날도 잡아보고 주사도맞고...언니추천으로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죠.
검사결과 남편이 무정자증이였습니다.. 그날은 얼마나 울었던지..
5과 이상찬원장님을 만나 두달넘도록 준비를했습니다. 배주사맞고 검사하고...솔직히 조금은
힘이들더군요..그래도 아기를 가질수있다는 희망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난자채취하고 두둥~6월5일 배아이식을 했죠...피검하는 열흘을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길게느껴지던지...정말 감사하게도 우리사랑이가 한번에 와주었네요...
지금은 9주를 넘기고있어요~^^
병원갈때마다 친절히대해주신 최정순 간호사님과 조금은 무뚝뚝하시지만 늘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시고 희망을주신 이상찬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원장님만 믿고 따르세요~^^)
이번주 토욜이면 세화를 졸업하네요~^^ 둘째가지러 또오겠습니다.~^^
아가를 기다리는 모든 불임부부께.. 가능하면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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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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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영광이태어난지백일이다되어가네요
저는 결혼을하면서 임신을 했지만 계속되는 자연유산으로 6명의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
세화병원을 알게되고 습관성 유산 검사를 통해 이유를 알게되고 임신후 의사선생님의 지시대로 꾸준한 약물치료로 20주를 넘기고 치료를 끝내고 안전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병원을 옮기면서도 40주까지 너무 많은 걱정을 했지만....
5월8일어버이날에 3.3kg의건강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위로해주시고 용기를 주셨던 3과 의사선생님과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인사드리고싶었지만 이제야 글올리게 되네요...
둘째때도 잘부탁드립니다 ..
우리 영광이와 곧찾아뵐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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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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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10년 만에 일어난 기적
결혼 10년차에 접어 든 저희 부부는 결혼 5년차까지는 애
를 가질 생각이 없이 열심히 경제력을 키우기로 했어요.
5년이후로 애가 생기지 않아 불안해 하던 차에 세화 병원을
알게 되어 2009년에 저만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 이
상이 없다고 하길래 남편에게 진료를 권유 했지만 선뜻
내키지 않아 하기에 그냥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냈어요.
어느 덧 시간이 흘러 2011년 다시 병원을 찾아 남편이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무력 정자증 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
요. 그 때 5과 원장님이 인공수정을 추천하셨으나 대수롭지 않
게 여기며 언제든 애는 생기겠지 생각하며 또 시간을 흘려
보냈어요. 어느 덧 시간은 흘러 귀여운 여동생 애기 ( 여자조
카)가 태어나고 주위의 친구들도 다 애를 낳고 하다 보니
질투와 부러움에 갑작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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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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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한방에 성공~^^
올해 나이 34살이고 결혼한지 2년 다되어가네요~
작년 가을부터 임신하려고 노력했는데 임신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여태껏 산부인과를 한번도 안가봐서..그래서 저한테 문제가 있나 싶어서 불임검사를 하러 세화병원을 찾았죠~결과는 저랑 신랑 둘다 문제가 없었어요(제가 한쪽나팔관이 막힌건 아니고 약간 꼬임이 있다고하셨는데 그것때문에 임신이 안되는건 아니라고하셨어요)
그래서 두달동안 배란일 잡고 자연임신하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인공수정,시험관 이런거는 저랑은 상관없는일이라 생각했는데 나이고 있고해서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것같아 신랑이랑 의논후 의학의도움을좀 받기로 했죠 ^^;
정부에서 시술비용도 지원해준다니 큰부담없을거같아서 5월에 인공수정1차(과배란주사+클로미펜) 시술했는데 바로 성공!!!!! *^O^*
지금 10주째 접어들었어용 ~~
5과 원장님이 조금 무뚝뚝하시고 ^^; 별말씀이 없으시지만 그냥 믿고 따랐구요~
저도 설마 한번에 되겠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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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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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마지막이아니라시작ᆢㆍᆢ
'축하드립니다'는인사를받지벌써칠개월전이군요 2번의실패끝에세번째우리왕자님찰떡이가와준지도 ㅋᆢ왼쪽나팔관이막혀나머지하나로이년넘게자임을기다리다가세웅병원서자영과장님의소개로세화병원을알고시험관을시작했어요처음에착상도안되어서실패너무준비가안된거조두번째도전은자궁외임신으로항암치료로그애를하늘나라로보내고 거이포기하다시피육개월정도를보내던어느날이게왠일인가요 배가너무아파병원을갔더니 나도모르는사이에 자연임신으로자궁나팔관이터진거아닌가요 결국막히지안았던나팔관한쪽을절단하고 다시세화를찾았더니원장님께서희망을주시는것입니다오히려더나을수도있다고자궁외임신할가망이없다고다시한번해보자는거아닌가요정말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 준비했어요마지막이시작이라고우리왕자님이엄마품에와준지도7개월이군요전울왕자동생들도시험관으로할까생각중입니다 그때또이글을올릴수있길 ㅋ희망을버리지마세요우리모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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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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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부부에희망을주신 제3과의사선생님,간호사선생님고맙습니다.
첫아이를희귀병으로잃고어떻게든둘째를가질려고노력했는데실패하고좌절을했는데.......신랑이권해서오게된병원...저나신랑은몸에이상이없고.....윈인불명에임신이안된다고하셔서인공수정을했는데임신이됐습니다.얼마나기쁜지.....첫아이를잃고희망이없다고생각했는데 정말세화병원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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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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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아이 시험관3번째 성공해서 두돌이 지나고나니 둘째생각에
3년만에 다시 찾은 세화병원!
여전히 웃으며 맞아주시는 간호사님과 변함없이 편히해보자시던 원장님을 뵙고나니 한결맘이 편하네요^^
다른분들도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라구요~
둘째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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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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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잘부탁드립니다.
벌써 2년이 흘러 전 아기를 낳아 그아기는 벌써 첫돌잔치를 끝내고 아장아장 걸어다닙니다.
일찍이 감사함을 전했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오늘 둘째를 도전하기 위하여
세화병원 티테라필에서 대기시간중 이 글을을 남깁니다.
원장님 무뚝뚝하다시는데... 전 무뚝뚝.. 별로 못느꼈습니다.ㅎㅎ
설명잘해주시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잘 따라만 오라던 선생님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는 운이좋아 한방에 첫아이를 만났는데
둘째아이도 잘 되리라 기대합니다.
첫아이 준비하면서 장거리라 많이 힘들었지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원장님도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망설이없이 다시 둘째도 세화로 오게된거 같습니다.
감사했고, 다시 한번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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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