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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선생님,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결혼 10년만에 인공 1차 성공했습니다^^
저는 몇차례 병원다니면서 배란일잡고..했지만 생각대로 되지않았습니다. 그이후 전 일에만 집중하게됐고 점점 나이 서른후반이 되어서야 안되겠다싶어 인공수정 아님 시험관 한번은해보자..마음먹었죠. 새화병원 처음갔을땐 신랑만검사했고..저는그날이 아니라서 검사는못했죠ㅠ그이후....
몇년지나서 올해 찾게되었고 상담끝에 5과선생님을 추천받았습니다^^ 검사를 다해봤지만 아무이상도 없어서 자연임신으로했지만 실패...
5선생님께서 인공수정해보자고 하셔서 큰맘먹었죠~그리고 5과 선생님 믿고..맘편안하게 인공했습니다....드디어 10년만에 찾아온 천사였어요^^ 지금은 7주 잘자라고 있어서 행복하네요 ㅎㅎ
5과선생님 친절하시고 자상하게 해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그리고 간호사님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담주면 졸업이네요 ㅠㅠ
5과선생님,간호사님 친절함에 한번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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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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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시험관1차 성공담 !!
큰애 낳고 12년동안 둘째가 생기질 않아서 그냥 첫애로 만족하자 포기하고 살다가30대 중반을 바라보니.. 둘째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배란일이라도 맞춰보자 동네 산부인과를다녔어요 몇번 시도했는데 실패해서 속상해하니까 산부인과 원장님이 세화병원 추천해 주셔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원인이라도 알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한쪽나팔관 막힘 다낭성 그래도 안되는건 아니니 3번정도 약먹고 자임시도 햇는데 다 실패..이왕 시작한거 올해안에 꼭 가져야겠다 생각해서 그냥 망설임없이 바로 시험관하고 싶다고말씀드렸어요. 6월 25일 막생부터 주사맞기 시작해서 7월27난자채취 원장님께서 꼭 한방에 될거라고 믿음을 주셔서 저또한 힘들어도 꾹꾹 참아냈습니당 7월30일 이식 19개채취 3개이식 6개냉동 뭔가 느낌이 좋습니당~ 이때부터 ~~약먹고 악마주사 맞음서 피검까지 견디다.. 8월10일 피검 무사통과하고 ~~ 지금 쌍둥이 8주 !! (태명은 원복이.투복이ㅋㅋㅋㅋ)한방에 될꺼라고 믿음주신 맘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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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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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2년만에 찾아온 기적같은 아가천사^^ 감사합니다 *^^*
결혼생활 12년동안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해도 아기가 찾아오질 않아 너무너무 맘고생을많이 했답니다. 아기가 안생겨 아는사람의 소개로 부산에서 난임전문병원인 세화병원을소개받고 찾게 되었습니다.먼저 검사를 받았는데 양쪽 나팔관이 모두 물이찬 난관수종이라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인공수정은 안되고, 시험관이식만이 희망이라고 하셨습니다.그날집에가면서 얼마나 눈물이 흐르던지,, 포기해야하나 몇날몇일을 고민도 많이 했지만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료하기로 했습니다.1차때는 수술없이 시험관도전에 수정란 13개가 나왔지만 실패하였고, 몇달 쉬었다가난관수술을 받았습니다. 2차때 다시 도전하였지만 회복이 느려 몸상태가 좋지 않아 난자가 2개밖에 나오지 않았고, 질이 좋지 않아 실패3차때는 자궁에 물혹까지 생겨 제거하고 도전하여, 수정란 15개 나왔지만 이식하고 피가 비치는 바람에 실패..4차,5차까지 비슷하게 계속 실패하면서 저의 자신감은 점점 떨어졌고, 정말 포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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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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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시험관이란걸 선택했을때 병원, 담당선생님부터 어딜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보고 일단 2과 선생님이 젤 젊기에 제선택에 후회없이 진행을 했었고, 자가 주사 맞는것조차 무서웠지만 주사실간호사님께서도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참고잘했습니다!
젤먼저 원장님께서 제상태를 보시고 단기요법으로 주사처방이 잘되었는지 시험관 한방에 성공하여 둥이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2과 간호사님께서도 늘 병원갈때 웃으면서 맞이해주실때도 심적으로 넘 편했고 더 놀라운건 환자도 많은데 이름을 거진 다 외우시더라구요^^
곧있음 졸업인데 막상 떠날려고 너무너무 섭섭하네요ㅠㅠ언제나 밝은미소로 환자들 한명한명 따뜻하게 맞아주신 2과 원장님 간호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몇년뒤 또다시 아기원할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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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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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 언니들 고맙습니다. 파이팅!!!
결혼 6년차 아기를 재촉하고, 눈치주고, 시험관이라도 하지 하는 시댁식구들과, 슬슬 걱정하기 시작하는 친정 어머니, 아무 생각 없는 신랑. 그사이에서 전 스트레스에 허걱대고 있었습니다. 저역시 나이가 30대 중반 남편은 40대 중반으로 달려 가는데 아기가질 생각 없고, 매일 병원가는것을 미루는 남편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 하며 올해 아기가 생기지 안으면 내가 수술이라도 해서 아기를 가지지 안겠다고 선언하고 인터넷으로 불임클리닉을 검색 하다가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미리 병원에 전화해, 병원에 방문할 시기를 정하고 남편을 다글다글 볶아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과 원장님은 무엇보다 마음편하게 해주셨고, 든든한 친청 아버지 처럼 한번에 성공하자,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용기를 내어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원장님 말처럼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를... 지금 쌍둥이들 생각에 행복 합니다. 5과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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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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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원장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시험관1차로 성공하여 오늘 드뎌 졸업합니다. 무뚝뚝 하시지만 원장님 실력만 믿고 따라오니 이렇게 좋은결과 얻고 갑니다 나이도 많고 근종도 있고 정말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햇는데 이렇게 좋은결과 얻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1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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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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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오늘이 졸업이라니 너무 기쁩니다^^
작년이맘때쯤에 처음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어요.2과 장우현선생님을 만나 특유의 친절하심으로 마음편하게 병원을 다녔습니다^^2과에서 인공수정2번 시험관1번을 하였지만, 실패하고 6개월후,남은 냉동시술을 1과 원장님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여 성공하게 되었습니다^^1과 원장님 항상 긍정적인말로 격려해주시고 긴장풀게해주시는 특유의 유머로 기분좋게 병원을 다니게 된것 같아요^^이번에 성공하게된 가장큰 이유를 생각해보면, 많이 웃었던것 같아요^^웃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말이 맞나봐요^^세화에 다니시는 분 모두 많이 웃고 좋은일 꼭 생기기를 기원합니다.의사선생님,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내년에 아기 건강하게 낳고 아기안고 꼭 인사하러 올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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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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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으로 한번에 둥이예비맘이 되었어요*^^*
나이가 어려서 나이만 믿고 23살부터 열심히 임신 준비를 해왔어요신랑도 젊고 저도 젊기(30,26)에 둘다 철썩같이 될거라믿었지만 안되서 사는곳에 있는 동네 산부인과가서 배란일도 잡아보고 인공수정도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실패더라구요 ㅠ.ㅠ...정확한 원인을 알고자 세화에 방문했는데 원장님이 너무 편하게 잘 도와주시고 간호사 샘들도 너무너무 친근히 잘대해주셨네요난관수종이있어서 여지껏 아기가 안생긴거더라구요..ㅠㅠ복강경으로 수술받고 , 바로 시험관에 들어갔어요하루하루 주사맞기도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방에 끝내리란 맘으로 ..ㅋㅋ열심히 하루하루 보냈네요.. 다른분들은 좋은것도 되게 많이 챙겨먹고 하시던데 .. 전 그런것도 없었던 터라 .. 한방에는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난자채취하고 복수가차서 담번으로 이식 미루자는 원장님과 간호사쌤들의 걱정을 뒤로하고시댁의약간의 압박으로 인해^^; 바로 이식들어가서 쌍둥이 엄마가된지 이제 10주가 됐어요앞으로도 우리 아가들 소중히 잘지켜내는거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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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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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식구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작년 너무 어렵게 가졌던 쌍둥이 아이들을 보내고 세화를 찾았습니다.몸도 맘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다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다시 살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을 찾았었네요.. 가장 자상하신 선생님을 추천받은 것이 2과 원장님이셨습니다.역시나 참 따뜻하고 온화한 분이시더군요. 항상 웃으시면서 맞아주시는 선생님 덕분에아마도 맘 편하게 모든것을 맡기고 다시 아이를 기다릴수 있었고 이렇게 보냈던 아이를다시 품게 되었습니다. 서른 아홉의 늦의 나이에 다시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아이를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항상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셨던 간호사선생님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이곳을 졸업하지만 그 감사함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난임으로 몸도 맘도 많이 지쳐있는 엄마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화 말 한마디가분명 그분들에게 잔잔한 힘이 되어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모두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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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