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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 1차 성공했습니다^^
제가 이 곳을 방문한 것은 첫 아이부터 시작입니다.첫 아이도 3년동안 기다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세화를 찾았는데요.인공 1차 성공으로 지금 현재 7세네요.그러다... 둘째가 잘 생기지 않아서 몇 년만에 또 세화를 찾게 되었답니다. ^^첫 아이를 해 주셨던 선생님이 계시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세화에 대한 믿음이 강했기에 다른 곳은 생각도 하지 않고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직장맘이다 보니 평일은 어려워 첫 진료를 야간진료를 가게 되어 선택없이 2과 장우현 선생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인공 1차 성공으로 둘째를 뱃속에 품은지 10주 되었네요.늘 밝게 웃어주시고, 항상 염려해 주시고.. 하시는 모습이 언제나 맘을 편하게해 주셨답니다. 또한 간호사 선생님들도 늘 친구 또는 언니 입장에서조언도 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네요.이제 이곳을 졸업한다 하니 마음이 서운하긴 하지만.. 절대 잊지 않고있겠습니다. 우리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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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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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1차 성공~
신랑 직장때문에 낯선 부산에서 신혼을 시작한 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막연하게 임신을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내년이면 마흔이라 점점 초조해져서 검색해보고 세화병원을 선택해서 내원. 처음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시술 얘기하셔서 "저는 시술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이렇게 대답했네요. 정말 무지했죠.검사결과 나팔관 양쪽이 다 막혀서 시험관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실 때...자궁벽이 너무 얇다고 하실 때...총체적 난국이었죠. 너무 두렵고 무서웠어요. 첫 날 정말 많이 울었어요.원인이 저 때문이라 죄인같은 기분, 시험관1차성공은 로또당첨된거라고 하는데 과연 내가 될까......주사 한번 맞으려면 10분전부터 심장떨리고 손떨고 하던 겁쟁이가 여러가지 시술을 할 수 있을까.....병원가는날이 너무 무섭기만 했어요.그래도 언제까지 두려움에 떨고만 있을 순 없기에 기도로 극복하고~자궁내막술,혈소판농축혈장주입술 아무 의심없이 선생님께서 하자는 대로 하니까 됐어요^^저 로또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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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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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liumin1977
세화병원1과에서 1차성공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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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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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다들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걱정이 되어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인공 2번, 시험관 1번 실패 후 습관성 유산검사 뒤에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고 냉동배아 이식에 성공해 지금은 쌍둥이 14주째입니다. 직장을 병행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칠 때가 많았는데그때마다 같이 걱정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던 장우현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걱정말라고 어깨쳐져있지 말고 힘내라고 하실 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수많은 환자를 대하면서 항상 친절하기가 쉽지않을텐데 늘 환하게 대해주시던 원장님과 2과 간호사분들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언니처럼 다정히 대해주시던 5층병동의 간호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 주동안 퇴근하고 매일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으러 갔는데 고생한다고 걱정해주시고 임신 소식에도 같이 기뻐해주셨는데 감사의 말을 이제야 전합니다. 다들 세화에서 좋은 소식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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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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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2차 쌍둥이 성공~!!!
결혼후 2년동안 아이가 없어 타병원에서 배란유도하여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갖길 희망했으나 5회실패. 인공 2회실패 결국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부부 원인 불명 난임 이었고 답답하던 차에 마지막 희망으로 체외수정을 하기로 맘먹고 장우현 선생님을 만났던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2차시도에 그렇게 바라던 쌍둥이를 가질 수 있어서 고진감래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았고 그동안의 몸고생 마음고생들이 말끔히 해소되는 듯 했습니다^^
1차 피검 결과(751이란 수치)를 장우현 선생님께 듣던 그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동안의 고생들이 주마등처럼 스켜지나갔고 뒤이어 눈물이 주룩주룩..ㅜㅜ
어느덧 9주3일째 접어 들었습니다..
현재 입덧으로 고생중이지만 이 또한 행복하답니다.
두 아가들 무럭무럭자라 무사히 만나는 날을 기약하며 다시한번 2과 장우현 선생님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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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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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 1차 쌍둥이 성공^^*
결혼2년차에 처음 찾아간 세화병원아무 지식도 없었던 우리부부에게 처음 상담해주신분이 5과를 추천해주셨다...자궁에 용종이 있다해서 제거하는데... 원래도 겁이 많은지라... 펑펑우는 저를 얼레고 달래가며 시술도 해주시고...간호사쌤들도 손을 꼭 잡아주며 안정시켜주시고...(그때의 감동은....ㅎㅎ)모든검사가 끝나고...드뎌 기다리던 시술^^병원에 갈때마다 우리 5과쌤말씀!!!!"너는 한방에 성공할꺼 같어^^" 라며.. 항상 좋은말씀해주시고 쌤덕분에더 긍정적인 생각을하게 된거 같아요^^아니나다를까... 피검하기 전부터 시작해본 임테기에 2줄반응..피검 1~2차 다통과!!!2주뒤 초음파 찍으러 가던날...(두근두근~~)헉!!! 아기집이 2개!!!! 한방에 쌍둥이 뚜둔~~감동감동 무한감동~~~5과 선생님들도 같이 좋아해주시구... 저희부부도 좋으면서도 얼떨떨~~ㅋㅋ벌써 7주가 넘었네요^^ 심장도 잘뛰고 잘크고 있다구... 좋은 말씀 힘 나는 말씀 해주신 5과선생님들~~ 넘 넘 감사해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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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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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해요~
어제 병원을 다녀온 후 주변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눈물 글썽이며 축하해주던 그들에게 너무나 감사했고, 저에게 이런 기쁨을 준 아기에게도 한 없이 고마웠습니다. 인공수정을 권유하던 선생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몇 개월간 고민 한 뒤 다시 찾은 5과에서 첫 인공수정에 감사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술 하는 날 웃으시며, 태몽 꾸고 왔냐고 하던 선생님께아직 임신도 안했는데 태몽 꿀 수도 있나요? 하고 철없는 대답을 했었는데.. 아마도 선생님의 바람과 좋은 기운이 저희 부부에게 전달된거 같습니다. 다른 이들 보다는 짧은 기다림이었을 수도 있지만 저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길고 초초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느린 걸음으로 와준 아기에게 더 감사하고, 그동안 저 스스로도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 길을 도와주신 이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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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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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첫시술에 임신 성공^^
결혼 후 5년 동안 남편 건강상 이유로 임신을 미루고 있었는데 부모님 성화에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게 되어 경주에서 부산까지 오고가며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직장을 다니면서 병원을 오고가고 하는게 조금은 힘들었는데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여 지금 임신 10주에 접어들었습니다.지금은 입덧중 ㅠㅠ쌍둥이를 바랬던 부모님은 조금 섭섭해 하시지만 저희는 하나로 만족 ^^시험관 시술이 많이 힘들다고들 해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외로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검사를 통해서 자궁내막용종 도 발견이 되어 제거하게 되었구요시험관 시술을 마음먹고 처음 내원하는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조금 빨리 서두르지 않은것이 후회가 되네요... 다들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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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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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다리던 임신성공
처음 세화병원 잘한다고 들었을때만해도 일반병원이랑 같을거라고 다른병원에가서시험관3번하고 실패했습니다.정신없이3번하고 일년쉬고 잘한다는 세화병원에 왔습니다.병원에와보니 다른병원이랑 달랐습니다.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병원이었습니다.처음부터 시술전문병원이라는걸 알았으면 여기로 왔을텐데 조금 후회가 있었습니다.세화병원에와서 시험관시술로 바로 쌍둥이 임신했습니다.다른병원에서 실패해서 한번에 성공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시술하고바로 쌍둥이임신해서 실감이나지 않았습니다.여기서 시술준비하면서 맘도 편하고 간호사샘도 친절하시더라고요..베아이식하고 임신확인기다리면서 친구동생이 생각나서 친구한테도 세화병원추천했습니다.병원가는거는 본인맘인데 시술전문병원이있다는것을 알려주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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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