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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유지희 선생님감사합니다
불혹의나이도 훨씬지난 내나이 마흔다섯에 남편을 만나 3개월만에 결혼까지 하게되었죠 늦게 만난 만큼 우리둘이 잘살자 했지만 남편이 큰아들인지라 시부모님이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만 있어주면 더 바랄게 없다하시길래 노력이라도 해보자 해서 난임병원의 문을 두드렸죠 집이 양산이어서 그래도 가까운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시술을 진행하기로하고 6과 유지희 선생님께 진료및 처방을 받아 시험관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설마 내나이에 되겠어 라고 반신반의하기만했죠 매일 반복되는 주사와질정 호르몬약 비록 힘은 들었지만 선생님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말 저한테 해당되는말인지 알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않았습니다 시험관 진행 1차에 저희에게 기적적으로 아기가 찿아온거죠 지금 11주 5일로 아주 건강하게 자리도 잘잡아 오늘 드디어 난임병원을 졸업했답니다 지금도 사실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워낙 입덧도없이 조용히 다가온 내아기 내년 3월이 출산예정일인데 제나이 4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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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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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간호사님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6년 반이 지났고 그간 임신이 되지 않아 서로 약간은 서먹한 일도 있었고, 표현은 안했지만 알게모르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이전에 마리아 병원을 2년여간 다니면서 시험관시술도 받았지만 좋은 소식은 받지 못했습니다.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옮긴 후 정수전 선생님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문제를 하나 발견해주셔서 수술을 하고 한달 뒤 시험관 시술을 했고, 6주 후 병원을 갔을때 임신확인서를 받았습니다.허나 너무너무 조심스러웠고, 불안했습니다.하혈도 한번 있었는데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이래저래 지금 쌍둥이 22주 2일째입니다.너무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멋있게 쓰지는 못하지만, 3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늘 웃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끝없이 친절하셨습니다.인생에 가장 큰 선물을 주신 3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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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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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 이런 날도 오다니!
결혼 후 2년 쯤 임신되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고 결혼 후 3년 쯤 세화병원에 오게되었습니다.검사를 해보니 제 나이보다 난소기능이 아주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절망스러웠지만 딱 1년만 다녀보자고 마음먹으면서 다녔습니다. 시험관 과정에서 체력은 물론이고 특히 정신력이 많이 소모되었는데(이식 후 결과 확인까지의 2주가 가장 큰 스트레스였습니다)장우현선생님께서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고 진심어린 의술을 펼쳐주셨습니다. 떨리는 시술 과정에서 마음이 안정되고 믿음이 갔습니다.그리고 두분 간호사 선생님도 저에게 힘을 많이 실어주셨습니다.특히 2월 쯤에 10살짜리 제 반려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같이 눈물 흘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앞으로 1년이 아니고 5년 정도는 더 다닐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병원에 다닌지 8개월 정도 만에 졸업할 날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 건강한 태아가 제 뱃속에 있게 됐습니다.신기하고 얼떨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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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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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쌤 감사합니다
저도 드디어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어서 기쁩니다.졸업을 하게 됐습니다. 결혼한지 1년만에 애기가 찾아왔지만.. 계류유산으로 보냈는데 한동안 임신과 배란이 안되어서 찾은곳 세화병원이에요..좋은병원 좋은 원장님과 간호사쌤을 만나서 한방에 둥이를 품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벤트가 있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늘항상 응원 해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이렇게 졸업을 하는거 같습니다.진짜 감사합니다. 셋째를 또 가질려고 할때 또 찾아 뵙겠습니다.ㅋㅋ 2과 원장님과 간호사쌤들 번창하세요..ㅎ화이팅!!주마다 봤었는데.. 또 보고 싶을꺼 같습니다 흑흑 ㅠㅠ세화병원!!화이팅!! 2과원장님 화이팅!! 간호사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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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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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해요.
인공3차까지 진행하는 동안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제가 임신 성공담 같은 거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6년동안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던 아이가 어떻게 지금은 내 뱃속에 있지???? 하는 신비함에 매일 감격하면서 살고 있어요. 지금도 실감이 안나요. 내가 엄마라니. 내 뱃속에 누가 있다니! 임신을 위해 노력한거라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한 것 밖엔 전혀 없었어요. 주사 맞을 시간에 주사 맞고, 약 먹을 시간에 약 먹고, 오라는 날 가고.따로 좋은 음식 챙겨먹은 것도 없고, 운동도 1도 안했어요. 특히 인공 3차때는 1,2차 실패로 인한 좌절감까지 크게 있어서 커피도 대용량으로 매일 마시고,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매일 먹으며 좀 막 살았던 것 같아요. 1,2차 때는 기대감이 커서 피검날이 얼른 오길 바랐던 반면에 3차때는 피검날이 도살되는 날 마냥 제발 오지않길 바랐던 기억이 있어요. 또 실패라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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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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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또, 한번 감사드리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5과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 1차인공수정을 통해 예쁜 딸을 1차 로또 성공으로 잘 낳아서 키우고있네요...그러나, 둘째를 가져보려 했지만 몸에는 아무이상이 없는데도 역시나 생기지가 않아 다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2차,3차를 하고는 포기를 하고 오랜기간 쉬다가 3년째 다시 시도해보자 하고 신랑과 방문을 하였네요!!!자궁내막이 약해서 이번엔 가능성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내려놓고 인공4차를 들어갔는데...웬걸?!.... 자꾸 2줄이~!!! 피검사 결과 정말 임신이라고 수치도 잘나왔다고 하셨어요^^ 3년만에 그렇게 찾아온 우리 둘째!!!다음주에 가면 졸업을 하네요^^ 두번의 인연을 만들어주신 이정형원장님과 이은혜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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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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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결혼8년만에 세화병원을 찾아서 시험관1번만에 임신을하였습니다
갈때마다 친절하신 간호사님2분 의사선생님도 설명도잘해주시고넘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친절함 끝까지 했으면 합니다
임심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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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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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과 은혜선생님...너무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39 저는 3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작년 결혼 4년차에 이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실은 남편과 너무 사이가 좋아 아이가 없어도 살만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양가에서 말은 없었지만 이제나 저제나 아기 소식이 들려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문득 이렇게 잘 해주는 남편이 먼저 죽게 되면, 그게 다 늙어서 가는 것이라도 나 혼자 참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해서 이곳 세화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상담받을 때 제일 인자하신 선생님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5과의 이정형 원장님을 추천해주셨고, 지금까지 인공 두 번, 시험관 한 번을 하면서, 난자 나이도 건강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차분한 목소리와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신 원장님의 흔들림 없는 모습에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렇게 환상의 짝꿍이신지...
이은혜 선생님의 다음 번에는 잘 될꺼라며 밝은 얼굴로 다독여주신 덕분에, 작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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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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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꼬박꼬박 가다가 졸업하니 뭔가 아쉬우면서도 기쁘네요.!
이번년안에는 꼭 성공하고싶었는데 시험관1차에 성공해서 너무기뻐요
시험관 다들힘들다고 그래서 좀 쫄았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공수정보다 수월했었어요.
그러니 너무 긴장하고 전부터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ㅎ
원장님도 항상 웃는얼굴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환자들이 많아서 힘드실텐데 그런내색은1도없으신 간호사님도 진짜프로같으시구요.감사했습니다
첨엔 난임병원이라해서 남들한테 비밀로 하고싶고 그랬는데
지금의생각은... 정말 아기가 갖고싶은, 준비된 엄마아빠들이 정말많구나,
대단하다로 생각이바꼈어요. 저또한 그랬지만 빨리계획에 옮기고자하는 엄마들은 병원의 도움을 받는거겠죠?
아기천사가 와주었으니 이제 엄마로써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했었구, 둘째때 갈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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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