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6과 유지희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반복된 계류유산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타병원에서 습관성유산검사를 했었고, nk세포 수치가 높아서 임신과 임신유지가 힘들다는 결과를 듣고 또 유산을 하는건 아닌지 불안했어요. 2번의 인공수정 실패 후, 시험관에 성공한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죠.
시험관을 바로 시작하기전에 시도한 인공수정은 실패했지만,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는 6과 원장님 덕분에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다음달 시험관을 앞두고 기적처럼 온 아기를 만난 것도 편안하게 대해주시며 응원해주신 힘을 팍팍 느껴서 그런 것 같아요.
임신이 되고 나서도 기뻐해주시며 "아가는 잘 크고 있어요~"라며 항상 신경써서 봐주시고, 적절한 치료와 진료 덕분에 안정기를 잘 보내고 졸업하게 되네요^^
새로 오신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언제나 웃으면서 격려해주셔서 임신유지가 관건인 저에게는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졸…
*
|
2019-11-26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과 이은혜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작년10월 첫 방문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고 시험관을 바로 해야할것 같다고하셔서 엄청난 충격에 진료실에서 ^^;제가 눈물을 보이니.. 임신이 안되는게 아니다 잘될거라고 울일이 아니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었죠.. 긴 고민끝에 올해 2월 첫 시험관에 도전했고 난생처음 본 두줄에 기뻤지만 1차는 자궁외임신판정.. 2차도 꽝. 3차엔 신선으로 진행하고 냉동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도 꽝이면 올해는 좀 쉬어야겠다..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성공을 했네요^^ 습유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을때 첨엔 의아했지만 잘했다고 생각되요. 문제를 발견하고 이어진 많은 처방들.. 힘들었지만 하라는대로 하면 다 됩니다!
원장님이 무뚝뚝하신듯 하지만 다정하세요. 배아이식때 제 손을 잡고 잘될거라고 성공의 기운을 넣어주셨을때 눈물나는데 참았어요ㅠ 진료실안에 들어가면 웃으며 반겨주셔서 편하게 진료받을수 있었고~ 정말정말 친절하신 간호사쌤도 감사드립니다. 사소한일에도 걱정하고 전화하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
*
|
2019-11-25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결혼 1년반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검사만이라도 해보자 하여
1년전 난임검사만 해놓고.
둘다 아무이상 없다는 결과에 좀더 기다린게 또다시 1년..
다시 2019년 4월 방문하여 인공수정1회 실패후
시험관1차에 난소에서 아기집 발견되었지만 다행히 약물이나 수술없이 자연소멸되었고. 냉동1차 인공주기 실패 후..
방법을 바꿔보자는 원장님 말씀에 냉동2차 자연주기 동결배아 1개로 일란성 쌍둥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셨네요
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간호사 선생님의 친절함에 너무 감사드려요.
나에게도 아가라는 선물이 과연 찾아올까..
지나가다 배부른 임산부를 보면 한없이 부럽기만 하고.
진료실에서 들리는 다른 분 아가 심장소리에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봤었는데..
우리 둥이들 심장 뛰는 소리에 세상을 다 가진듯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큰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가를 기다리는 예비엄마들 3과 정수전 원장님 추천해드려요~~♡!
*
|
2019-11-25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시험관 신선 1차만에 성공해서 벌써 9주예요난자가 딱 2개 나왔는데 그중에 수정이 하나만 되서 거의 포기상태였는데그 배아 하나가 착상을 딱!!!!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벌써 다음주면 졸업이예요 ㅠㅠ장우현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2과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다음주면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2019-11-24
-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진료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임신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되겠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결혼 생활 5년차가 되니 남 이야기라 생각했던 일이 우리 앞에 있었습니다.
어떤 과정으로 난임을 해결하는지,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주위에 난임 경험이 있지도 않고 물어보기도 참 어려운 부분이라서 인터넷 검색만 계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맘카페, 포털 검색, 블로그
등.. 많은 검색과 고민 끝에 거리가 있지만
난임을 전문으로 하는 세화병원을 선택했습니다.
검사를 하고 2과 장우현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을 때
원장님께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저와 같이 해결하자는 말씀이 수 많은 걱정을 내려 놓게 해주셨습니다.
체외수정을 결정하고 간호사님께 상세한 일정과 설명을 들었고
처음엔 어색했지만 배주사와 …
*
|
2019-11-23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1년반정도 임신을계획하다 중간중간에 일이생겨 계획을 미루다 자연임신을 쭉 실패해왔습니다.그러다 결혼2년반이 지났고 어릴때부터 살던동네가 사직동부근이라 난임으로 유명하다하여 세화병원에 신랑하고 왔습니다.꼬박 생리도 잘하고 배란테스트기도 잘되고 저한텐 문제가 없을줄알았습니다. 남편또한 뇌하수체종양 수술을해서 남성호르몬이 아직 덜 회복된상태여서서로 몸상태체크할겸 8월경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받았습니다. 남편 정자수 평균이하, 활동성부족, 저 역시 나팔관이 두쪽다 유착이있다는 의견..문제없을주 알고 지내왔는데 사실좀 충격이였어요..그래도 흔들리는 정신을 잡고 지금이라도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2과 장우현 원장님 추천을 받았고 상담 후 이상태론 자연임신은99프로 불가능하다는 얘길듣고...생각해보고 다시오겠다하였고........9월 생리시작후 다시방문하였습니다. 그래도 호르몬검사상으론 나쁘지않은결과라며 실패하더라도 딱 3번정도는 열심히 해보자 생각하고시험관하겠다고 시술동의하였습니다. …
*
|
2019-11-22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힘든 과정을 겪고 계신 분들이 휠씬 더 많으시겠지만
정말 길고 긴 여정이였네요~~
2년전 ..남편과 저는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검사만 받아보자는 마음에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고 다른문제는 없었지만 자궁에 용종이 4개나
발견되는 바람에 급하게 수술을 했었습니다 ~~
이후 날짜만 받아서 한두번 시도만 해보고
1년간 자연임신을 시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둘다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저도 나이가 (현재37세) 있는 편이였고 남편은 40세가 넘어
자연임신으로는 힘들다는 판단에 1년만에 다시 장우현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인공수정을 시작했고.. 첫 인공수정은 로또라는데
제가 떡하니 임신이 된거예요~~어찌나 기쁘던지
하지만 기쁜것도 잠시 아기 심장이 뛰지 않아 계류유산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고 ㅜㅠ 어찌나 하늘이 무너지는지
꼭 내가 잘못해서 심장이 안뛰나 ~~많이도 울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미룰수도 없는 일이니 마음을 다잡…
*
|
2019-11-20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분들 넘 감사합니다 ♡
결혼한지 3년이 되도록 애기 소식이 없어 주변에서 난임병원을 한번 가보란 말에 오게 되었어요 건강이라면 자신있었는데 제 나이 34살에 난소나이가 40대 후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충격이었습니다AMH 수치가 0.09정도면 거의 조기폐경 수치라고 ..바로 폐경이 와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사실에 정말 지옥에 떨어진것 같았어요 ..살아도 사는게 아니었어요 1월에 처음 병원에 오고 그 후 생리도 오락가락 하면서 잘 크지도 않는 난포를 기다리며 그래도 언젠가 기회는 올거라고 열심히 병원을 다녔어요 병원이라도 오지 않으면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ㅠ난소기능저하지만 실제로 제 나이가 젊기때문에 아직 기회가 있을거라고 희망을 주셨던 원장님 덕분에 힘을 내서 살았어요그러다 기적적으로 8월에 잘 큰 난포가 하나 보였고 .. 하나밖이었지만 혹시나 해서 시험관을 하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여러개의 난포를 채취하다보니 성공율이 높았지만 저희는 난포 개수…
*
|
2019-11-20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결혼하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게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으나 뜻대로 쉽게 생기지않았고 고민고민끝에 시험관을 하고자
지인소개로 3과 정수전님을 찾아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긍정적으로
임하고 시험관1차에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인거같습니다
모르는것도 많고 늘 무거운마음으로 병원을 오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간호사분께선 늘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오늘로써 8주가 되었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과 정수전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같이 일하시는 친절한 간호사분들께도 감사한다는 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
|
201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