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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김은정 간호사님,김인아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처음 난임병원의 문을 두드린다는 것을 심적으로 힘든 일이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때의 용기와 2과를 선택했기 때문에 소중한 첫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장우현 원장님께서는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셨고, 혹시 원장님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것이 있으면 간호사 선생님께서 알아 봐주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시술을 위해 수면 마취를 할 때 낯선 공간에서 무섭고 두려움을 느꼈는데, 원장님께서 안심을 할 수 있도록 웃으시면서 격려를 해주셔서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과정 끝에 지난 주 토요일 세화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눌 때 다양한 감정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2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아니었으면 끝까지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제 생애 참 좋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사히 출산한 후 둘째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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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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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정형 5과선생님 덕분에 인공수정 한방에 성공!
인공수정 한방에 성공했어요! 이정형 5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하는것은 로또 맞은거나 다름 없다고 다들 말씀하셨었는데 저 로또 맞았나봐요!!! 결혼후 1년 반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 했지만 원인 도 모른채 난임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왜 이렇게 임신이 안될까 해서 난임병원을 큰맘먹고 방문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자궁에 큰 폴립(용종)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간 폴립이 있는건 알았지만 다른 병원에서는 폴립을 제거 하지 않아도 임신가능성이 있다 하여 그 말만 믿고 계속 시도를 했었는데, 세화병원에서는 먼저 그 폴립을 제거 하고 인공수정을 시도해보자고 했습니다 그 결과 깨끗해진자궁에 한번에 착 붙은 우리 아기..!! 만약 세화병원을 오지 않았더라면 2년이고 3년이고 의미 없는 노력을 했지않을까 싶어요 ㅜㅜ 원인을 찾아준 병원께, 로또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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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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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른 아홉..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사실 상 연애때 부터 임신을 준비했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직장인이라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애기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너무나 절실한 마음에 폭풍 검색을 통해 마리아 대구분원이 정말 잘 한다고 해서 창원에서 대구까지 마리아를 다녔드랬습니다.거기서 1차 인공수정을 실시 했는데.. 결과는 실패..1차부터 잘 될거란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상처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그리고 왠지 모르게 진료 받으러 대구까지 갈때마다 마음에 부담감이 커서 그런지 마음도 편하지 않았구요.. 절실한 마음으로 지인 소개로 부산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께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따듯하게 반겨 주시는 간호사님과 정수선 선생님의 저보다 더(?) 간절해 보이는 눈빛이 뭔가 믿음이 가면서 병원 올때 마다 마음도 덩달아 편해지더라구요.정수선 선생님께서 우선은 인공수정부터 한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 다음차는 바로 시험관으로 넘어가자고 하셨어요.1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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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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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 정지해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검사받고 올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한 임산부 입니다. 지난주까지 매주 양산에서 부산까지 출근 도장 찍었는데 졸업시켜주셔서 신랑이랑 기분이 묘하다면서 ㅋㅋㅋㅋ 시원 섭섭한 기분이라며 얘기하면서 웃었네요 항상 대기도 많고 바쁘셔도 웃으면서 진료하고 상담해주신 정수전 원장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ㅠㅠㅠ 특히 시험관 시술할때 괜시리 혼자 차가운 수술방에서 누워있을때 기분이 우울했는데 따뜻한 말로 건네주셔서 마음 편하게 채취했던거 같아요 마지막까지도 우리아가 초음파 사진 열심히 머리 엉덩이 팔 다리 자세히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 정지해 간호사님도 매번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에 전화로 여쭤봐도 항상 상세하게 설명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분의 친절함으로 만들어진 우리 아기 잘 지켜서 출산할께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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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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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선생님 감사드려요
첫째 만나기까지 선생님이 있었고
재작년 유산되긴 했지만 한번에 생겼고
작년 재도전하고 한방에 생겼어요.
모든 순간 선생님이 있으셨어요.
둘째 시도하고 한방에 성공하고 초반부터 입덧에 감기에
고생하다가 재작년 둘째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잃어서
운동도 하고 체력을 올렸는데 이번 둘째에게도 위기가
있었어요.
집 근처 산부인과 다니다 경부길이 찗아 맥 수술하고
갑자기 진통에 양수 터져서 양부대 응급갔다 중환자실
있다가 7개월 진입 무렵 갑자기 둘째를 낳았어요.
아직 신생아 집중실에 있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요.
퇴원까지 3-4달 혹은 5달도 지나야한다지만
잘 이겨낼꺼라고 믿고 있답니다.
저에게 시험관 시도와 아기 생기기까지 쭉 했던 선생님이라
전 마음이 편했어요. 믿고 따르고 하다보면 되는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둘째 건강히 퇴원하면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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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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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정말감사합니다♡
결혼 8년차에 드디어 임산부가 됐네요^^
양쪽나팔관이 막혀 제거수술하고 연산동 마리아 를 다니다가
실패를 경험하고 지쳐서 한동안 쉬고 있었어요
직장을 다니는 저로썬 스케줄을 병원에 맞추는게 쉽지 않아서
병원과의 거리도 맘에계속 걸렸어요
여러지인들이 세화병원에서 성공하신 분들이 많다며
병원이동을 추천하셨고
다시한번 굳건히 맘먹고 병원을 옮겼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정말 잘한일이였죠~
센스넘치시는 이은혜간호사님 덕에 대기하는동안 맘이 놓였고
이정형 원장님의 묵직한 미소가 한번더 맘을 편하게 해주드라구요~ㅎㅎㅎ
이제 8주가 됐네요!!!!
더이상 주변의 임신소식에 신랑 눈치 안봐도 되게 해주신
두분께 정말 갈때마다 뽀뽀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싫어하시려나 ㅋㅋㅋㅋ
담주월욜일 마지막 진료로 병원을 졸업합니다
저도 모르게 "벌써요???" 라고 외쳤죠 ㅋㅋ
첫째 순산하고 또 둘째 만들러 다시 오겠습니다^^
이정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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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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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들 감사합니다
첫째를 자연임신해서 낳은뒤 그뒤로 아이를가졌지만 유산을했고 그 뒤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다림은 스트레스의 연속이었고 시험관을 한번해보자고 생각한뒤 시험관을했는데 한번만에 쌍둥이를 가졌습니다.
시험관을 준비하면서 불안함도 있었지만 채취와 이식할때 장우현 선생님의 따뜻한말 한마디에 마음이 편안했던거 같아요
모두 선생님을 믿어보시고 임신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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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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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진 원장님,정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올해 세화병원을 찾은 외국인 여성입니다. 3과 정수진 원장님을 선택하였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친절한 설명으로 마음 편안하게 진료를 받으면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정지해 간화사님의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임신 소식에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신, 정수진 원장님과 정지해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세화병원에 오래오래 계세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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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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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결혼 6년차인데 일반산부인과를 다녔었습니다.
당연히 임신이 잘될줄 알았지만
몇년동안 계속 유산이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38살이되고 임신에대한 압박이 커졌습니다.
그때 저보다 먼저 시험관시술을 했던 지인의
쌍둥이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그 지인 또한 다른난임병원에서 여러차례 임신 실패로
거의 포기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시술한것이 세화병원의
정수전선생님이 셨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 정수전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정말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정수전선생님의 진료를 보고나서
마음이 많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술후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인이 불분명 했던터라 첫번째 시술후
정수전선생님께서 저의 상태를 잘 보시고
두번째 시술시에서 원인을 잘보시고 시술과
진료를 잘봐주신덕분에 두번만에 성공한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정수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의
항상 친절과 정성어린 진료와
본인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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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