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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 최고 !
작년 말 난임진단받고 주변의 소개로 ( 소개해준 언니가 세화2과가서 바로되었다고 강력추천!) 다른곳은 가보지도 않고 세화2과가기로 결심을 했어요. 2월까지 일을 하고 3월부터 시작하려하였으나 코로나때문에 막상 버스타고 다닐려니 겁이나 미루게되었고 4월에 세화를 갔던것같아요.
2과 들어가자마자 " 어서오세요 ~허허허~" 호탕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원장님을 뵙자마자 마치 나를 따스하게 반겨주는 산타할아버지의 느낌을 받았네요^^ 딴곳도 둘러볼 필요없이 여기다 ! 싶어서 진행을 하게되었고 자궁용종이 있어서 자궁경으로 용종제거술을 하고 진행하게 되었어요. 항상 가면 웃으며 반겨주시는 간호사님과 원장님을 뵙고 나면 맘이 편안해지고 불안했던 기분도 사라져서 집으로 오곤 했어요. 항상 잘되고있어요. 걱정말아요.라고 말씀해주시고 채취시 마취전에 원장님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며 토닥토닥 해주셔서 너무 찡한ㅡ감동을 받았네요.
이식후에는 자발적 입원하여 병실에서 2박3일 있었는데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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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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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담당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둘째를 가지기위해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어릴때 난소에 생긴 물혹으로 한쪽 나팔관을 제거하였고 결혼 후 혹시나해서 진행한 나팔관조형술검사에서 나머지 한쪽도 막혀있어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첫째부터 자연스럽게 시험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째는 우여곡절은 있지만 한번만에 출산하였지만 둘째는 그동안 시간도 흘렀고 워낙 난소나이가 많고,(원래 나이보다 10살이상 높아 정확하진 않지만 50살 가까이 나왔어요)새로운 직장에 적응기간에 시작한거라 성공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첫째땐 다른 병원에서 진행했었는데 난소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주사용량 등을 최대치로 썼는데도 불구하고 난포가 자라지않아 자연주의로 전환하여 예상보다 2주이상을 병원을 더 다닌 끝에 겨우 2개를 채취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솔직히 둘째 가지는걸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화병원에 장우현 선생님과는 힘든게 하나도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이 잘되더라구요.
난소나이가 첫째때보다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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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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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 이은혜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시간 동안 세화를 다녔고 시작하자마자 쌍둥이가 생겨서
좋았던 기쁨도 잠시 유산후 게속 임신이 되지 않아 너무나 좌절했어요
간호사서 선생님과 원장님 아니였더라면 정말 버티기 힘들었을꺼에요
역시 믿고 게속 진행 했던게 정답이었던거 같아요...
드디어 졸업이라니 저한테도 이런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그동안 너무나 감사 했어요~~^^ 선생님들 너무나 보고 싶을꺼에요
처방해주시는 약과 주사 이제 맞지 않아서 행복 하네요 ㅎㅎ
모든 난임 부부들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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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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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난임으로 고생하던 중에 세화병원을 찾았고 5과 원장님을 추천받아 시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보다 다양하고 세심한 검사들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 주시고 약과 주사등 처방 받은대로 따라가다보니 시험관 2차에 귀한 아이를 품어 이제 막 8주가 되었습니다. 난임이라는 사실도, 시술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도, 기다림의 시간들을 지나갈 때에도 실력있는 선생님들을 신뢰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무사히 지나온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진료하던 날 남편과 저에게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해봐야 한다고 희망을 주신 이정형 원장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불안한 마음을 늘 친절히 다독여주신 이은혜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난임부부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드리며 세화병원에서 더 많은 희망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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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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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세화오기전 타병원에서 시험관 시도하고, 잘 안되서 쉬다...세화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세화에서 신선만 2번 시도했는데 2번째만에 성공했네요.그것도 둥이로~^^ㅎㅎ다낭성,혈전 등 문제가 많았는데 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으로 성공한것 같아요.병원갈때마다 마스크를 쓰고있지만 언제나 친절한 미소로 별일없었냐고 물어봐주고 편하게 해주신 이은혜간호사선생님 덕분에병원도 편한 마음으로 다녔던것 같아요.이쁜아기천사둥이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진료앞두고 너무 너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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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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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벌써 9주차! 임신을 성공해서 입덧으로 조금 힘들지만 너무너무 행복해요. 정말 정부지원 마지막 차수때 기적적으로 난자가 6개나 나와서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냉동도 2개나 하고 2개를 집어넣고 2개는 자라다 멈췄지만 그래도 제 인생에 이렇게 난자개수가 많이 나온건 처음인거 같아요.세화병원에 와서 처음인게 참많아요. 오자마자 바로 들어간 시술에서도 착상이 착! 되어서 엄청 신기했어요.(수치가 낮아서 실패했지만 2번째시도때 성공) 여기 다니기 전에 타병원 난임병원 부산마xx 다녔는데 단한번도 시험관으로 착상이 된적이 없었거든요. 거기다 난자개수도 2개이상 나온적이 없어요. 나와서 키우면 다 멈추거나 1개가 간신히 살아남아서 넣고 했는데 제인생에 2개나 넣고 2개 냉동이라니! 병원을 더빨리 바꿀걸 후회하고 있어요. 타 병원에서 검사했을때 신랑문제랑 제 유전자가 xxx염색체로 나와서 착상이 정말힘들고 착상되어도 계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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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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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그리고 3과 원장님
임신9주차에 세화병원 졸업한 김수현입니다.
직장동료가 세화병원에서 쌍둥이 임신했다는 소식듣고 작년11월부터 세화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냉동배아이식 2차에서 소중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8개월만의 결과였습니다.
2017년 결혼하고 자임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스쳐가면서 임테기 두줄에 폭풍오열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전화기너머로 간호사님의 임신이 안되셨어요...이말에 괜찮아 다음에 다시하면되지 하면서도 쿵하고 내려앉는 마음은 어쩔수없었나봅니다.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고 실패하더라도 위로해주시던 꼭 될거라고 기대해봅시다 라고 하시던 정수전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둘째 계획할때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그때도 꼭 계셔주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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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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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019년 1월부터 타병원에서 동결3차까지 처절하게 다 실패하고 세화병원으로 왔습니다.부부 염색체 검사, PGS까지...안 해본거 없이(?) 다 해보고 왔던 상태라...몸은 너덜너덜해졌고..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왔습니다. 이전 병원과 달리 이정형 원장님은 색다른(?) 약 처방이 많았습니다. 안먹어봤던 약, 안 맞아봤던 주사..그리고 결정적으로 처음으로 해본 신선이식!배아상태도 기대와 달리 그냥 그랬고, 신선은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터라 많이 망설였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권유로 믿고 했습니다. 그때 그 의아함과 약간의 의심, 우유부단했던 저를 많이 반성합니다 ㅋ 일단 타 병원을 다녀봤기 때문에 주사맞고, 채취, 이식 과정은 비슷했습니다만...이식하는 날의 수술실대기 모습은 색달랐습니다. 그냥 누워서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핫팩을 배에 대주고, 수면양말을 신켜주시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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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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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정 간호사선생님 김인아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6개월 간 동네산부인과병원에서 배란유도제처방받고 임신시도 했으나 잘되지 않아 난임병원에서 검사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보건소에서도 검사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맘편히 검사를 했는데 난임병원에서 체계적으로 검사한 결과 amh가 0.6으로 제나이 만 32살인데 이보다 12살이나 많은 만 44세가 나왔습니다. 또한 오른쪽에 난소의 혹도 5cm로 배란장애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너무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amh가 낮아 남아있는 난포수가 많이 없다는 말에 자다가도 울고 우리에겐 아이가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잠도 설치곤 했습니다. 주변에서 유모차 끌고 가는 것만 봐도 너무 부럽웠습니다. 장우현 선생님은 amh가 낮지만 아직 나이가 젊으니 난자의 질이 좋을수있으니 아기 가질수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용기를 복돋아 주었습니다. 환자는 의사선생님 한마디 말씀에 울고 웃고 하는데 그말을 들으니 용기가 생겼습니나. 남편은 원래 낙천적이 성격이라 제가 걱정해도 의느님이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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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