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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유지희원장님&김화진간호사님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작년에결혼하고임신했는데계류유산되어서그뒤로몸관리좀하다가1년이라는세월을보내고5월에세화병원상담받고노산이라6월에인공수정시도했어요첫성공이다들로또라해서2~3번후에시험관까지생각했는데한번에인공수정성공해서지금14주째넘어가고있어요12주까지얼마나조심하고걱정이많았는지모릅니다초기에는피비침이있어서이틀간격으로주사맞고매일질정도3주정도처방받았습니다10일후에피비침사라졌구요병원을5주부터10주까지매주갈수있어좋았고매주가는게마음이편했어요작년에5주에임신확인하고2주뒤7주에가서심장이안뛴트라우마가있어서요제가세화병원선택한이유는유명한이유도있지만집이랑가까웠어요6과유지희선생님선택은아무정보없이프로필외모이미지로선택했습니다대화를나누어보면정말편안하고온화함이느껴집니다선생님께서설명해주시는대로하면모두좋은결과있을꺼예요6과김화진간호사님은바쁘신와중에도친절하고자세한설명해주시는거보고감동받았습니다작년에도일반산부인과조금다녔고지금도전원해서산부인과다니고있지만김화진간호사님처럼친절한분이없으시더라구요인공수정이성공여부를떠나원장님,간호사님은다니는내내마음에들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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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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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이은혜 선생님 감사드려요:)
시원섭섭함에 눈물이 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ㅎㅎ졸업한지는 벌써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저희는 원인을 알고있던터라 결혼하고 바로 병원방문해서 시간이 금 인거같아 빨리 진행했는데인공1차 실패, 신선1차실패 이어서 냉동하려다 근종이 자라서 근종제거 수술하고 6개월 쉬다 다시 시험관 냉동 1차로 진행하고임신이 되었어요..ㅎㅎ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몰라 하루라도 빨리 진행했던 일들인데 병원을 다닌지 1년 반정도 되었더라구요..졸업하고 나오면서 은혜선생님께 후기 꼭 남기겠다고 했는데, 안정기 접어들고 쓰자 해서 지금 적습니다 ㅎㅎㅎ(늦게남겨 죄송해요)무뚝뚝 하신거 같아도 누구보다 신경써주시며 따뜻한 말씀과 이식후 하이파이브 해주시던 5과 원장님!좋을때나 , 슬플때 함께 공감해주시던 은혜 선생님 덕분에 힘들지 않았던거같아요! 잊지않을게요 ㅎㅎ덕분에 저는 예쁜 아가를 배에 품고 7개월차 임산부가 되었네요 하하 !난임이라는 누구도 이해하지못할 아픔에 저희와 부부와 같은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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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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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시험관을 시도하게 되었고, 운좋게 신선1차로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세화를 가기전 해운대에서 나름 유명한 선생님이 계시다는 병원에서 과배란을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바로 시험관을 계획하던중, 기존병원은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성의없이 진료를 보시고, 병원체계도 잡히지 않은 듯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신뢰가 깨졌습니다.오랜 검색끝에 세화2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첫 진료를 보는 날 장우현 원장님의 온화한 미소와 긍정적인 멘트,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 모든것들이 저의 마음을 놓이게 했습니다.난자채취당일 수술대 위에서 긴장하고 있는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다 잘될겁니다~"라고 말씀해주셨던 장우현원장님의 말씀에 모든 근심걱정들이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이식당일에도 "배아상태가 너무 좋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또 한번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다림의 시간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워낙 인기가 많은 원장님이셔서 하루에 대하는 환자수도 어머어마하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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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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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그립네요^^
시험관시술 두 번째에 성공하고 지난주 세화병원을 졸업했습니다.이번주 월요일에 분만병원에 가서 대기하고 있는데 세화병원이 막 그리워지더라고요. 작년 말부터 병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8월까지 힘들기도 하고 좋았던 시간을 함께 해주셨던 선생님들이 보고 싶었습니다.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던 정수전 선생님과 꼼꼼하게 약.주사와 일정을 체크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다른 병원에 가보니 세화병원 분위기가 참 따뜻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시험관시술 하면서 주사를 하루 빼먹기도 하고, 배란촉진주사를 맞는 날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핸드폰이 꺼져서 세상 모르고 자다가기적적으로 일어나서 주사를 맞기도 하고,난자 채취하는 날 태풍이 오기도 하고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네요^^결혼한지 올해로 7년 차 되는 저희 부부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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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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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쌤~ 감사합니닷
1년여 전 인공수정을 시도를 했었는데 건강 상태도 안 좋았고 여건도 안 좋아 1차 실패 후 중단을 했었습니다.컨디션을 어느 정도 회복시킨 후 올해 시험관을 시도하려고 병원에 갔더니 1년 사이 호르몬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더라구요. 2.3일에 한 번씩 초음파 확인하며 주사 처방을 잘해주셔서 난자 채취량은 적었지만 냉동까지 나왔습니다. 비록 1개지만 냉동배아가 있음에 어찌나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던지...1.2차 피검사, 아기집 확인, 심장소리 확인.. 착상만 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난임병원 졸업까지 하루하루를 맘졸이고 지내야했습니다. 병원 진료때마다 긴장하며 진료실에 들어가면 웃으시며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초음파 보시며 아주 좋습니다. 그 말씀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진료실을 나왔습니다. 이제 모레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험관 1차 성공이라는 로또를 맞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름을 못봤지만 간호사선생님 진료 받고 나오면 부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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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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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및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드려요♡
세화병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5개월이 지났네요~2번의 초기유산에 말 못할 고민과 걱정도 많았어요~ 결론적으론 세화병원을 더 늦기전에 방문할 수 있어오늘의 이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 뭉클하고 불과 일주일전 아기 심장소리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울컥함을 잊을수가 없네요ㅠㅡㅠ부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많은 말은 필요없는 확신있는 진단은 끝까지 부원장님을 적극믿고 이 시기를 견디게 해 준 큰 힘이 됐습니다. 4번의 자임실패.. 마지막1번마저 안되면 인공수정으로 넘어가야 했고 많은 고민이 생기던 시기였는데..지금까지도 잘 자라고 있는 아기를 보며 매일이 두근거리면서도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무엇보다 이은혜 간호사님! 간호사님의 한마디와 쾌활한 웃음소리는 긴장됐던 매순간 너무나도 큰 위안이 됐습니다.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다음주면 졸업을 해야한다는데 ㅜ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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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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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방에 쌍둥이 로또 당첨이요^^
27살에 결혼을 했으나 지금까지 7년 내내 수많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봐도 단 한번도 2줄 본적이 없었습니다.그 동안 산부인과 다니며 배란일을 맞춰도 봤지만 실패..난임 검사도 해봤으나 이상소견은 없었습니다.아직 젊으니까 시술할것까지는 아닌거같다라는 마음으로 애써 부정하며 어영부영 시간 보내다 결국 인공수정도 2회 했으나 다 실패했습니다. 이유없는 난임.. 같은 시기에 결혼한 부부들은 벌써 둘째까지 낳고 기르는데 난 왜 한번 임신도 어려운걸까하며 남편과 같이 한탄도 해봤습니다.그러던 와중에 더 늦기전에, 내가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시험관 시도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병원다녀보기로 결심하게되었습니다.이리저리 병원을 물색을 해보니, 주변 지인들이 세화병원에서 한번에 시험관에 성공했다는 분들이 3~4명 정도 계셨습니다.주변에 성공사례들이 많으니 병원선택은 고민없이 했던거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왕복 3시간거리를 매번 다니는 것도 힘들었고 채취 전에 자가주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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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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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과 이은혜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혼도 늦게 하였지만 2년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 찾은 세화병원 입니다.난임검사 결과가 나팔관이 둘다 막혀 있어 너무나 좌절하고 속상 하였습니다.하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쌍둥이를 임신 하게 되었습니다.다들 시험관 아기 1차에 성공하기 어렵다고해 조금은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하나도 아닌 둘이나한방에 성공하게 해주셨어요~~^^저의 몸상태 체크도 잘해주시고 매번 친절하게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너무 나도 감사드립니다.이제 이틀 뒤면 병원을 졸업하게 됩니다.짧은 인연이었지만 저에게 큰 선물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리며 이쁜 쌍둥이 출산 잘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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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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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정지혜 간호사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졸업을 하게되었네용~병원을 다니면서 오래 다닌건 아니지만 올때마다 항상 마음이 무겁고건들면 눈물만 터질것 같았는데 선생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할수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선생님을 믿고 기다렸는데 인공 2차만에 이렇게 빠르게 좋은소식이 올줄 상상도 못했던거 같아요. 임신이 되어도 노산이기때문에 아기는 잘클지 별의별 생각만 하고 마음편하게 있다가도 병원만 오면 왜그리 떨리고 그러는지..^^;;아직 몇주밖에 되진 않았지만 건강하게 잘 키울께용 ..친절하신 정지혜 간호사님과 정수전선생님..제인생에 못잊을 두 이름입니다.꼭 기억할께요~ 코로나때문에 힘든시기에 몸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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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