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의 삼신할배 5과 이정형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018년 유명하다는 다른병원에서 난소나이45세 진단받고 시험관 시술을 바로 했지만 두차례 실패했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은 주사맞는것 보다 결과 전화 받을때 수치가 1도 나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감정을 추수리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원인도 알지 못한채 다음 차수로 넘어가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으로 우울증을 느끼려할때 신랑의 권유로 세화병원으로 왔습니다.저는 나이도 많고 난소 나이도 많아 이런 …
*
|
2020-08-31
-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김화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년 6월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오늘 처럼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기까지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릴 줄을 몰랐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쓸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아무것도 모르던 저희 부부는 병원을 다니는 동안 금방이라도 아기가 생길 줄 알았는데 쉽지만은 않았답니다.직장을 다니고 있던 시기라 병원에서 시험관을 권했지만 인공수정부터 시작해 보았지만 시술을 하고도 출근해야 했던 저에게 쉽게 아기가 찾아와주지 못했어요.마음을 다시 잡고 이왕 시작한거 일을 그만 두고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직장을 그만 두고 시작한 첫번째 시험관 시술.몸과 마음이 편해서 인지 처음 바로 아이가 찾아왔지만 심정지로 유산하게 되었어요. 두번째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유산.처음과 다르게 두번의 유산은 마음의 동요를 일으켰어요. 원장님 조언에 따라서 여러가지 검사를 다시 하고 필요한 약 처방과 주사등을 추가적으로 맞게 되었어요.금전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은건 아니지만 마지막이라는…
*
|
2020-08-31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임신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고 5과 이정형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두렵고 무섭고 난자 채취하는 날도 떨리고 무서운 마음에 많이 울었는데..이정형 선생님께서도 항상 든든하게 진료 봐주시고 시술도 해주시고 제가 많이 믿고 의지했었습니다.직장과 병행하는 터라 시간 내기가 힘들었는데 두분 모두 직장 스케줄도 항상 고려해서 진료스케줄도 잡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너무 많이 배려받았습니다. 저의 걱정을 항상 듣고 걱정말라고 이야기 해주시던 이은혜 간호사선생님의 배려도 정말 너무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주신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병원을 졸업하는 날이 제 인생에도 올 수 있다는 것도 다 이정형 선생님과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건강하게 키워서 출산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항상 걱정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건강한 출산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저에게…
*
|
2020-08-30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최고
임신이 어려워서 지인 소개로
5과 원장님을 만나고 한번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요새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원장님이랑 간호사님께서 너무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집이랑 멀어도 세화병원으로 계속 다니고 싶어요.
*
|
2020-08-27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그리고 이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서른아홉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초산이라 일반병원을 다니다가 전문병원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세화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은 처음이라 낯설고 겁도 났었는데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말은 많이 없으시지만 이정형 원장님의 느긋함에서 자신감이 보여서 안심이 되었고 입구에서 항상 미소로 맞아주시는 이은혜 선생님 역시 난임병원을 찾은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늘 힘이되는 따뜻한 말을 잊지 않으셔서 내원할때마다 용기를 얻어서 갔습니다. "난임"을 겪는 사람의 특성상 "난임"을 겪지 않은 사람들과는 크게 공감대를 만들수가 없으며 진심어린 이해나 위로를 얻기가 참 힘이 듭니다. 저 역시 겪기 전까지는 까마득한 먼 이야기 같았고 누군가 …
*
|
2020-08-26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3차 까지 하고 실패한 뒤 친구의 소개로 장우현 원장님께 진료를받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고 밝은 미소로 힘차게 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주시면 늘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걱정이라는 저의 이야기에도 나이가 많은 게 절대 아니라며 지금이 딱 적정 시기라고 위로 해주셔서 처음부터 좋은 마음으로 시험관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다낭성이 있었지만 선생님은 단기요법으로 해보자고 하셨고, 적절한 처방과 난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항상 진료를 보시고는 너무 좋다~좋다~고 이야기해주시며 긍정적인 메시지로 표현해주시고 몇 번의 시험관 실패에도 진심으로 함께 슬퍼해주시고 다독거려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채취 날이나 이식 당일에는 저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손도 잡아주시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여러 이야기도 해주셔서 늘 편안하게 시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저는 시험관 4차만…
*
|
2020-08-25
-
고마워요 세화병원
따뜻했던 6과 유지희원장님과 김화진 선생님
저번주에 졸업하고 이제11주가 되었습니다. 40대 나이에 반포기 상태로 올해1월에 병원을 찾았는데 7월에 임신소식을 듣게될줄 몰랐네요인공수정1회 ,시험관2번만에 찾아온 선물입니다시술과정에 왜 그렇게 울보가 되는지 부끄럽게 병원에서도 눈물난적이 몇 번있었고 나이가 있어서 기대 안한다고 맘을 다잡아도 자라지 않는 난포갯수에는 실망이였죠 첫시술때는 병원도 원장님도 좀 낮설었지만 두번째 시술에서 부터는 뭔가 맘도 편해지고 원장님께 확고한 믿음이 생겼던것같아요 진료보고나면 항상 안심이 되었던것같아요 원장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시고 꼼꼼하게 진료봐주셔서 그랬던것같아요김화진선생님 안좋은 결과말씀하실때도 따뜻하게 배려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고 어려보이시는데 정말 배려가 깊으시고 항상웃어주세요졸업날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울컥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같아요유지희원장님 김화진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스크까지 껴야하고 환자도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
|
2020-08-24
-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김화진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3월경부터 병원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1월 시험관 1차에 성공해서 지금 31주에 접어들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인공수정 3차와 시험관 1차에서 고민하던 저에게
유지희원장님과 김화진선생님의
항상 긍정적이고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되었습니다
시험관 1차에서 쌍둥이가 저에게 와주었는데 한 아이를 지켜주지못하고
일주일정도 입원했을때 많이 속상했는데 그때도 진료받을때마다 마음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덕분에 남은 한 아이와 함께 지금까지 건강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 하면서 병원다니려고 노력했지만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많이 속상하고 지치고 좌절감을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와같은 분들 절대 포기하지말고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세화에 다니면서 몸의치유도 받았지만 마음의 치유를 받은게 가장 큰것같아요감사인사 항상 드려야지 감사하다는 글 꼭남겨야…
*
|
2020-08-22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에서 한 방에 성공했습니다(AMG 0.9). 장우현 부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아기의 발차기와 쿵쿵거리는 태동을 매일매일 느끼는 임신 7개차 예비 딸맘입니다. 늦었지만 후기글을 남깁니다. 생리주기가 조금씩 짧아지는 것을 느끼고 33세에 세화병원을 찾았었습니다. AMH 검사에서 수치 0.9 / 난소나이 41세가 나왔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바로 임신을 못하고, 난자만 냉동해놨었지요. (이건 안전장치로 냉동해놓음^^ 둘째때 사용할 수 있나 모르겠어요..ㅎㅎ) 그러다가 30대 중반이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IVF로 임신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난소나이에 변화가 없어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었는데, 간호사쌤이 추천해주신 코큐플러스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몇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거든요. 코큐플러스 꼭꼭 드세요!! 난소채취만 했었지만, 이미 IVF 과정(시험관)을 알고 있었기에 두려움은 더 컸습니다. 그래도 2과 데스크에서 항상 …
*
|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