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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하이경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5년만에 임신을 하여 지금은 11주가 되었습니다.
저는 자임2번 인공1번 시험관 2차에 임신이되었습니다.
20대 후반에 결혼하여 1년뒤 아기를 가지고 싶었으나 4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습니다. 일반산부인과에서 남편과 검사도 해보았지만 원인불명이였습니다. 임신을 하고 싶었던 순간부터 몸에좋다는 약, 운동 유명하다는 한의원까지 다 다녀보았지만 소용이없었습니다. 아직은 젊다는 이유로 난임병원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빨리 안간것이 후회됩니다. 난임병원이라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갔었는데 유지희원장님과 하이경 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 덕분에 병원을 다니면서 편하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시술을 할땐 걱정말라며 손도 잡아주시고 잘될꺼라는 말도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되었습니다.
여러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따뜻한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망설이시는 난임부부들이 계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시길 바랍니다.
졸업하던날 눈물이 날것같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유지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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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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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3년차가 되었지만 임신에 어려움이 있어 고생한 부부로 망설임이 있었지만 시험관을 도전했고 임신에 성공을 하기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여러 시도를 했지만 임신이 참 어렵더라구요. 요즘은 시술 기술이 좋아 의료도움을 많이 받는다는걸 알지만 결심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는 자연유산의 아픔이 있어 더욱 마음조리며 임신을 준비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더라구요
그러던 중 주변 지인들이 시험관을 통해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주었고 그 소식들이 저에게 된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과정이 힘들거라고는 예상되지만 도전하였답니다.
시술 전에 검사를 통해 몸상태를 확인하였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중 선택을 하게되었는데 확실하게 진행하고싶은 마음에 시험관으로 바로 했습니다
지인의 얘기로 몸에 큰 무리없이 할만했다고 들어 별 걱정을 안했었는데 제 몸엔 무리가 오더라구요 몸상태마다 다른가봐요
시험관 시술 2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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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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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하이경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결혼 이후 생리는 줄어들고 아기는 들어서지 않아 불안해 하고 있던차 회사 동료의 추천을 받아 세화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난임검사를 통해 나팔관 한쪽이 막혀있다는 걸 알았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 큰 지장은 없단 선생님 말씀을 믿고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과배란 유도를 통해 자연임신을 시도 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시험관 3차 시도 끝에 결국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
유지희 선생님, 하이경 간호사님,
방문할 때 마다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시며 꼼꼼히 설명도 잘 해주시고
시험관 시술 중에도 불안한 마음에 수차례 병원으로 연락 드렸는데 항상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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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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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들 감사드려요^^
결혼 3년이 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친구를 통해 세화를 알게됐습니다. 나이도 있고 주말부부라 시간이 없었어요.인공1차에 성공했지만 5주차에 아기를 보내고 과를 옮기는 결심을 했습니다.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시고 세심한거까지 기억해주셨어요.매번 될수있다 긍정적인 말씀에 믿고 따르니 인공 3번만에 아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아기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매주 크는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2번의 실패로 마음이 극도로 불안했었는데 선생님과 간호사님께서 갈때마다 편안하게 해주신 덕분에 마음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저희 아기 만날수 있게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2과 크게 번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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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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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시술합니다~~
첫째가 어느새 4살입니다~ 원인불명으로 내원해서 자연과 인공에 실패하고. 시험관으로 1번만에 성공했지요. 얼떨떨하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하고 정신이 없었답니다 ^^ 그러고 지금은 애키운다고 정신없고요 ㅋ 나이가 많은데 키우다 보니 동생이 필요하단 생각에 둘째를 계획했는데 자연은 어려운거 같아서 다시 세화를 찾게됐네요. 하나만 낳지 하던생각이 키우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집이 진주라 애보내고 왔다갔다 전쟁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잘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요~제 나이가 이제 마지노선입니다만 그래도 전문 병원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도전을 해 봅니다^^ 예전보다 기술이 더 좋아졌는지 기간이 짧아졌네요 ~~난임가정에 희소식인거 같아요~~내원할때마다 다른 분들을 보면서 다 같이 한 번에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답니다.
1과 원장님 간호사님 마음 편하게 해 주시고 설명 잘 해주셔서 항상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 시술한다는 힘듦이 그냥 일반 병원오는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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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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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입원병동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5과 원장님 간호사님!!인사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벌써 18주차가 되었습니다.신기하게도 배는 서서히 커지고 쌍둥이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ㅎ그 동안의 맘고생했던 시간들이 언제 그랬나는 듯 기억 한편으로 사라지고 있네요..제가 겁이 많아서 시술이나 시험관이 참 무서웠었는데 한번에 성공해서 벌써 이렇게 성공담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원장님과 간호사님, 입원병동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보살핌속에서 입원내내 몸도 마음도 즐겁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입원변동 간호사님들 청소담당하시는 이모님도 너무 보고 싶네요.. 입원한 동안에도 조그마한 이상이 느껴져도 달려가서 여쭈어보면 증상체크 해주시고 앞으로의 육아팁?ㅎㅎ 들도 이야기 해주셔서 참 따뜻한 분들이구나 하고 느꼈었어요. (졸업하고 지금 다니는 병원 분위기는 그렇지가 않거든요...)퇴원할때도 다같이 기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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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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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 원장님,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원인불명 난임으로 여러번 시험관 실패에 힘들어하던 중 냉동배아를 들고 한국에 와서 이상찬 원장님의 덕분으로 1번에 임신하였습니다.
처음 뵈었을 때에도 긍정적인 말씀 많이 해 주시고 마음 편히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미소로 맞아주시며 친절히 세심히 배려해 주신 1과 간호사님 덕분에 매번 진료를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렇게 첫째아이를 건강히 출산하고 2년 후인 올해 다시 한국을 찾아 남아있던 냉동배아를 통하여 둘째 임신(역시 한방에!!)에 성공하였습니다.
찾아뵐 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덕분에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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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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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글을 쓰는 날이 나에게도 올줄이야!!!ㅎㅎ
졸업을 한 주 앞둔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네요~~
지난 주까지는 아기가 주수보다 조금 작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보니 일주일 사이에 키가 쑥쑥 자라 있어서 입꼬리 승천을 감출수가 없는 예비엄마 입니다ㅎㅎ
결혼생활 6년동안 막연히 때가 되면 생기겠지 안생기면 둘이 여행 다니면서 살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서른다섯을 코앞에 두고 생각을 고쳐 먹게 됐어요
더 늦췄다가는 내 생애 아이는 정말 없을 것 같은 예감과
신혼이 영원하진 않을 것 같은 생각에 ㅎㅎ
사는곳이 거제도라 가까운 난임클리닉은 없었고 동네 산부인과에서 클로미펜 처방 받아서 두달정도 자임을 시도 했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생리가 6개월 이상 나오지 않아도 병원을 찾지 않는 산부인과 방문을 병적으로 꺼려하던 사람이었어요
부인과 진료 보는걸 불편해하고 여의사 있는 병원만 찾아가던 그때는 정말 왜 그랬나 모르겠네요ㅎㅎ
두번의 실패 후 동네 병원에서 해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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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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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여기에 글을 쓰기까지 정확히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결혼 한 지 딱 1년만에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땐 임신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지 생각도 못했었구요. 선생님의 추천으로 자궁 폴립과 근종 제거 수술을 하고 인공 2차, 시험관 4차 만에 지금은 임신 10주 단태아 임신 중입니다. 준비 중에 자궁외 임신, 계류 유산 등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지만, 그때 마다 장우현 선생님과 2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정식구처럼 의지가 되주셨습니다. 세화 병원을 졸업하며 선생님들을 지금처럼 자주 뵐 수 없음에 그저 섭섭하기만 합니다. 난임기간동안 안내표시 없는 캄캄한 터널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를 시간과의 싸움에서 숱한 좌절과 눈물을 흘렸지만 끝은 항상 있더라구요. 저처럼 힘든 싸움을 하고 있을 모든 예비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의지가 되어 주시는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믿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끝으로 2과 선생님 모두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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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