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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선생님을 비롯한
수고하십니다 병원 처음 방문 했을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졸업하고 전원 가네요
학교 졸업하고 첫출근 날 기다리는 기분이네요
병원에서 준 스케줄이 있다보니까요
시험관 2번만에 우여곡절 끝에 보물이 생겼어요
처음 1차 획인때 축하합니다 했을태는 믿기지 않았어요
2차 획진때도 믿기지 않았어요
3과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고
조용조용 대화하시는 모습 기억에 남네요
서로 경청 잘해주시고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수술실에서 쓰담쓰담 했을딱
울컥했어요
수술대 누위있는데 선생님이 사정상 시간 걸러서 오셨는데
맔이 기다렸겠다면서 긴장되냐며 말흠하시면서 쓰담쓰당하셨는데 이때 울컥했어요
주사 맞으려 빨간날에 병동에 가야했는데 병동선생님들도 친절했어요
모두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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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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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김화진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7월 우연히 세화를 방문하면서 대략 1년4개월만에 귀한천사를 얻었습니다. 나는 문제없겠지 절차를 밟으면서 도전은 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어요. 진짜 나에게 가능성은 있을까 ??
근데 6과 유지희 선생님의 적극적인 처방에 의해 정말 빨리성공한거 같아요
어쨋든 빨리 성공시켜 주시려는 마음이 늘 느껴졌었어요. 검사도 초반에 필요한 부분만 딱 해주시고 언제나 방문하면 힘들죠? 어때요? 괜찮았어요? 여쭤봐주시고 주사맞기 앞으로 많이 힘들텐데 늘 걱정해주시고 항상 큰소리로 반겨주시고 말로표현 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늘 6과선생님 생각 절로 날거같습니다 저에겐 신과같은 존재입니다^^
그래도 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기쁜목소리로 전화주시던 6과 김화진간호사님 정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수치 잘 나왔어요 오늘도 수치가 정말정말 잘 나왔어요 누구보다 더 기쁜목소리로 알려주시고 대기중에 바쁘실텐데 저한테 오셔서 아픈곳은 없었나 여쭤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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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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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이은혜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궁내막증의 재발로 임신이 힘들다는 이야기에 지체없이 바로 시험관을 선택했습니다. 주변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세화병원 5과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처음 원장님을 보자마자 인자하신 미소에 마음이 놓였고, 은혜간호사님의 다정함에 많이 의지하였던 것 같아요. 처음 신선 이식 실패로 많이 울었고 2차 준비중 내막증의 크기가 너무 커 시술중단후 수술을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나날이었죠. 하지만 힘을 내어 2차 냉동 이식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스트기 두줄을 보았습니다.
한번도 제게 허락되지 않던 두 줄.. 정말 기뻐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같아요. 이식때 원장님께서 손을 잡아주시며 화이팅 해주셨던 기운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친절과 좋은 기운은 지칠 수 있는 난임의 시기를 잘 견딜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제 주변에 난임으로 힘든 분이 있다면 꼭 원장님의 기운을 받게 해주고 싶네요.
아직 졸업은 못하였지만 저에게 기적같은 선물을 해주신 원장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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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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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결혼 4년차에 노산으로 이전 삼성제일 산부인과에서 두번의 시험관 실패가 있었습니다.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주변 지인들 추천으로 세화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를 받았고, 옮겨서 받은 첫 시도에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올봄에 난관수종이라는 수술을 하고 시도한 첫 시험관에서 이렇게 바로 임신이 되어서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처음에는 반신반의하고 병원을 옮겼지만 처음 내원해서 받은 상담부터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서서히 더욱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진료받으러 내방할때마다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세하게 물어봐주시는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했구요, 이식날 잘될꺼라고 말씀해주신 유지희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9주차이지만 아직도 사실 믿기지 않습니다.매주 병원에 내원하여 초음파를 볼때마다 우리 아가가 잘 크고 있다는 말에 항상 너무 많은 행복함을 느낍니다~! 벌써 졸업이라는게 아쉽지만,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덕분에 편안하게 진료받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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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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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간호사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과 유지희 원장님&간호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 들도 다 그러시지만 정말 힘든시간 이였지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항상 힘이 되어주시고 용기를 주신 덕분에 그 힘든시간 견디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로 편안하게 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궁금하거나 한 부분이 있으면 편안하게 해 주셔서 언제나 마음편히 질문드리고 많은 도움이 되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순간순간들 이였지만 원장님 믿고 항상 의지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무엇으로도 다 표현 못 할 만큼 감사드리고 저에게는 은인이십니다 이 감사한 마음 항상 간직하면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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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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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선생님 감사드려요
제가 이런글을 이렇게 빨리 쓰게 될 줄 몰랐어요.
주변 지인에게 추천받아 선택한 병원이고 선생님이었습니다.
병원 첫방문때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이은혜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받아주신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남편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정형원장님 처음 뵙던 날 아버지같으신 분이네 하며 마음을 참 편하게 해 주신다고 안심하더라고요. 임신 성공하고 안정기즈음되면 분만병원으로 옮겨야 한다하니 안 옮기면 안되냐고 할 정도 였답니다.
두분 모두 따뜻한 분들이라 병원 가는 날들이 스트레스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험관1차 시술만에 임신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인공수정은 생략하고 바로 시험관시술을 시도한 케이스에요)
이렇게 성공하고 나니 세화병원 방문 전에 임신으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던 시기에 좀 더 빨리 병원에 왔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도 들어요.
다시한번 선생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원 다니시는 모든 예비부모님들에게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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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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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정형 원장님 감사합니다~
둘째를 빨리 가지고 싶어 올해 1월부터 세화 병원에서 진료를 봤습니다.첫째도 금방 생겼고 자분도 잘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지만 늦은 결혼에 조바심이 나서 다녔습니다.2과에서 인공 2번, 시험관 1차 실패하고 거의 절망적이었어요.난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계속되는 실패로 좌절이 커서 그냥 둘째는 포기할까 하고 휴식기를 가졌습니다.11월이 되자 갑자기 시험관 2차까지 진행해보고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어 다시 세화를 찾았습니다.의사 궁합도 중요하다는 말에 다른 병원을 가볼까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과만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 이유없이 5과가 끌렸어요. 적극적인 처방을 주신다는 후기들과 연륜이 있어 보여서 믿음이 갔습니다.첫 진료때 원장님께서 배란일이 다가오는 거 같으니 이번에 자연 임신 시도 해보고 안되면 2차 들어가자고 하셨습니다.원장님 시키는대로 한번 더 초음파를 보러 병원에 내원에서 숙제를 받고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았습니다.2과와 다른 점은 숙제를 앞뒤 이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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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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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원장님 감사합니다.
2014년 신랑은 마흔 둘, 저는 서른 아홉... 아주 늦은 결혼이었지만, 어디서부터 나오는 자신감인지 둘 다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난임병원을 찾을 생각은 1도 없었을 때...
결혼 후 1년, 자연임신했지만 안타깝게도 애기 심장소리 못 듣고 계류유산됐어요. 그 후 자연임신이 또 될거라는 막연한 희망에 아까운 시간만 보내다가 저희 올케 주변 지인인 쌍둥이엄마가 있었는데, 그 분께서 세화병원 1과를 추천해주셔서 저와 세화병원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수정을 시작으로 신선2차(1차 때 동결없음), 동결2차 5일배양된 배아 두 개 이식. 지금은 8주 3일된 쌍둥이를 품고있는 엄마가 됐습니다. 차 수가 거듭될수록 마음은 급해지고, 해 바뀌면 진짜 마흔 딱 중반의 나이가 되는데... 그 때마다 원장님께선 난소 나이는 30대니깐 걱정말라하시며 다독여 주시고, 매 시술 후 덕담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과 간호사샘께도 감사드립니다. 설명도 조곤조곤 따뜻하게 잘 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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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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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난소내막종과 근종으로 3년전 수술하고
1년의 회복기간...
호르몬치료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지만..
그보다도..
한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시험관을 준비하면서
다른병원에서 첫시험관시술을 했을때..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온갖검사들과 시술지연으로 힘든날을 보내다..
1차 실패후 모든걸 내려놓았었어요.
난소나이도 0점이하 수치라 곧 폐경이와도 이상할거 없다는말에.. 겁도 나고 너무 쫓기는 기분에 너무 힘들었었어요.
약 부작용에. 자신감도 많이 잃었고..
그러다 몇개월뒤,
세화병원이 저희집 바로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운명처럼 2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처음처럼 검사도 많이 받고 시작할줄 알았는데
바로 시도해보자고 해주셨어요.
엽산도 다 끊었었고 몸관리도 전혀 하고 있지 않아.
준비해서 다시 진료를 보고 그날부터
폐경오는날까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고자 마음을 다잡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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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