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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졸업하는 날이 다가와서 기쁘네요.매번 이식 때 마다 이 게시판을 찾아오며 기운 받았는데 이제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 신선 시작할 때 마다 매번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특히, 낭종 때문에 시술이 까다로우셨을텐데 조무성 원장님의 능력 덕분에 회복이 엄청 빨랐답니다. 최근에는 이사로 집과 병원 사이 거리는 더 멀어졌는데요, 이은혜 선생님께서 먼 길 오가는 걸 항상 걱정 해주셔서 힘내서 졸업할 수 있었어요. 이제와서 말씀드리지만, 이사가기 전 졸업하지 못해서 많이 속상했었답니다. 하하. 신선 4차, 동결 2차에 이를 때 까지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거듭했지만, 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따라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화병원 의료진 분들을 비롯하여 여러 구성원분들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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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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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했어요~
결혼하고 2년은 주말부부로 보냈고 당장 아기 생각은 없었어서 막연히 보내다가 생리 과다출혈로 생리가 멈추지않아 산부인과에 갔는데 자궁 내막 증식증과 다낭성 증후군으로 자연임신이 많이 어렵다는걸 알게됐어요처음엔 일반 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제로 임신 시도를 해서 임신이 됐지만 아기집이 보이지않아 유산판정을 받았고 여러가지로 참 많이 힘든 시기에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되었고 맘카페에 추천에 6과 선생님이 많아 유지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어요~ 차분히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제 몸에 건강부터 체크해주시며 제 몸 상태에 맞게 잘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도저희 아이가 찾아와 10주에 이렇게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저는 한번에 된 케이스는 아니지만 여러시도속에서도 선생님을 신뢰할수 있었고 슬픈 순간도 묵묵히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는 않지만 항상 불안해서 이것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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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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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김은정 간호사님, 차설빈 간호사님
여름이 아직 시작도 전인 6월에 세화병원을 졸업하였는데 어느 덧 무더운 여름이 되었네요. 다들 잘 계시죠~?2년 전에 결혼과 동시에 허니문베이비로 자연임신이 되었지만 8주를 넘기지 못하고 유산이 되었어요.난소 나이는 젊다고 했지만, 결혼할때 이미 노산이라..또 이런 과정으로 몇달을 허비할 수 없다 싶어서 담당산부인과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께 달려갔어요.처음 시험관 할때 과정을 얘기해 주시는데,주사도 다양하고 맞는 시간도 지켜야 되고, 시술 당일은 또 뭐가 뭐지 멍~~하기만 했어요ㅎㅎ장우현 선생님과 김은정 간호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믿고 잘 따라가면 됩니다!시험관도 한 번에 되었지만 또 8주차에 유산…습관성 유산인걸 알게 되고 갈때마다 비싸서 고민하던 면역글로불린을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을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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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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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까지 한번에 성공♡
6과 유지희선생님께 21년 첫째 시술하고 한번만에 성공해서22년 7월생 아들을 키우고있어요~두돌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했고 이번에도 한번에 임신성공했네요!^^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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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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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손 맞춘지 약1년여만에 졸업을 하네요오늘 8주2일인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맨처음 난임인걸 알고 병원을 알아보는 와중에 전화상담이 젤 친절한곳이 세화였고 끌렸던 병원이였던거 같아요첫 방문때도 약간 불안함과 떨림이 있었지만 예진실부터 너무 친절했고 다들 잘알려주셔서 거기서 더 반한거 같아요중간중간 힘든과정들 속에서도 다들 힘이 되어주시고 끝까지 손놓지 않고 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졸업이란 의미가 첨엔 막 안와 닿았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께 인사드리고 오니 실감이 나네요또 이런병원을 찾을수 있을지ㅜㅜ 병원갈때마다 젤 바쁘셨지만 바쁜와중에도 물어보는거 다알려주신 우리 3과 간호사선생님항상 옆에서 도와주셧더 1과 간호사선생님께도 넘넘 감사드려요^^중간중간틱틱거리고 욱하는 감정을 표현했음에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진짜 세화병원은 잊지못할꺼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세화병원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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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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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시험관 시술을 성공하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저는 때가 되면 아기가 생길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지내왔어요.하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올해 초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6과 유지희 선생님께 시술을 받아보기로 결정을 하고 모든 것이 시작 됐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될 거라 생각도 못 하고 지내온지라 난임검사부터 시험관 모든 시술들 그 과정 모든게 다 처음 겪는 일이라 낯설고 실감도 잘 나질 않았어요.. 그렇게 1차 시술을 하게 됐고 1차에는 축복이 따르지 않았어요..이상하게 실패한 그때부터 실감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약간의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유지희 선생님께서 아직 1차니까 괜찮다고 해주셔서 저도 마음을 다잡았어요.좀 더 내 몸을 건강히 만들자.. 그렇게 아기를 맞이하자라고.그러고 다시 유지희 선생님, 6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묵묵히 다시 시술을 위한 과정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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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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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유리멘탈 겁쟁이 분들 세화 8과 추천
어릴적 부터 아픈걸 잘 못참고, 무서워 하고 겁이 엄청 많아서…그래도 나름 건강했던지 병원과는 크게 인연이 없이 살았습니다. 평생 산부인과 진료 받은 것도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겁쟁이에게 난임 병원의 문은 더욱 높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나이가 40대로 접어들고 더이상 늦어지면 정말 불가능해 질것 같아서 정말 용기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조삼신 선생님과 은혜 선생님의 은혜로 동결 1차 성공해서 둥이를 품고 졸업하게 되었어요. 둥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인생은 알 수 없네요. 채취때 무서워서 펑펑 우는데 열심히 꾹꾹 눈물닦아 주셨던 마취과 선생님, 주사 안아프게 놔주신 주사실 채혈실 선생님들, 정말 큰 고비였는데 잘 진행해 주신 각종 검사 선생님들 ㅠㅠ, 챙겨주신 수술방 선생님들, 5일배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 신속 스마트하신 수납 선생님들 등등 다 정말 감사해요. 오글거려서 몇번 쓰다 지웠다 하는데 역시 쓰고 갈게요..ㅋㅋㅋㅋㅋㅋ인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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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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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둘째난임, 원인불명 난임으로 울산에서 동결3차까지 실패하고,적극처방으로 유명하다는 부산세화5과로 오게되었어요! 전원하고 첫이식으로 바로 그토록 원하던 둘째를 갖게되고,건강하게 잘커주고 있어 오늘 9주차 졸업했습니다 ! 이정형선생님 무뚝뚝하시다는 말이 있었지만너무 말많은 선생님보다는 할말만 하시는게 저는 좋았어요! 또 제가 궁금한거 질문하면 설명 잘해주시구진료보고 나오면 간호사선생님께서 더 자세히 설명 한번 더 해주셔서늘 불안한 마음 없이 잘 다녔던것 같아요 감사해요 ! 간호사선생님이 이렇게 친절한 병원도 또 없는것 같아요! 세화최고채취하고 신선이식 예정일때, 내막이슈로 한번 이식취소되었었는데한달한달이 소중한 저라 조금 속상했는데 선생님도 느껴지셨었는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되는게 중요한거니까 동결준비잘합시다”라고 제 마음을 다독여 주셨었는데 동결이식하자마자 임신 되었네요 ! 울산집에서 병원까지 한시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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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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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83년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늦은 결혼에 임신계획도 특별히 없어 1년간 신혼을 즐기고 있다가 어느새 아이를 가져야 겠다는 결심이 들어 결혼 2년차에 지인들의 추천을 받고 세화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배란유도제을 먹고 자연임신을 2~3차례 시도해 보다가 소극적인 처방으로는 시간이 더 걸릴걸 같아 저희 부부는 바로 시험관시술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나이에 맞게 2개의 배아를 이식하게 되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한번의 시도에 2개 다 착상이 되어 지금은 쌍둥이를 품은 14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하는 말이 그때 병원을 가길 잘했다! 그때 시도해보길 잘했다! 하는 것이었어요. 나이가 주는 두려움과 걱정,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 병원을 때때마다 맞추어 내원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병원을 다니는 내내 처음 마음과 달리 오히려 마음이 참 편안해 졌습니다.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늘 마주하는 정수전선생님의 차분함 속의 따뜻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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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