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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임신전 검사에서 나팔관양쪽막혀 난관수종으로 너무충격받아 힘들었는데
난관수종 수술까지 하게되어서
몸도마음도 힘들었는데용 ㅠ 장우현원장님이며 이은지선생님외 간호사분께서
갈때마다 항상친절하게 웃어주시고 덕분에 좋은기분으로 시험관1차에 봐로 성공했습니다.
생각보다 과정도 힘들지않았었고
될거라믿고 기분좋게다녀서 그런지
1차에바로되어서 너무기뻐요.
긍정적인생각이젤중요한것같아요
장우현원장님 정말 너무너무감사하구요
간호사선생님들 궁금한거 질문너무많이하고 제가예민해서 전화도정말마니했는데 그럴때마다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무사히 안정기접어들어 졸업했는데
다시한번감사드려요.
건강한아기 꼭 잘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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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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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이은희과장님 간호사님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15주차 누리엄마입니다^^
세화병원은 예전부터 다니긴 했는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여자과장님이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인공수정을 해보기로 했어요~
1차때는 보통 잘 안된다고 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1차만에 임신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을땐 사실 실감이 안났어요ㅎㅎ 병원가서 소변검사했을때도 간호사분이 더 기뻐하셨구요ㅎ
워낙 걱정이 많은 성격이고 유산경험도 두번이나 있어서 임신이 되어서도 심장소리를 듣고도 맘이 편하질 않더라구요ㅜ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혈도 하고 병원에 울면서 간적도 있구요ㅎ
이은희과장님은 약간 시크한 분이시라 항상 필요한 말만 해주시는데 제가 울면서 갔을때 별일없을거 같다며 웃으며 얘기해주실때 얼마나 안심이 된지 몰라요^^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 생각해보면 질정제 처방도 도움을 많이 받은거 같고 간호사분도 항상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월요일날 누리보러 가겠네요 성별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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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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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졸업 2주일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결혼 3년차지만 남편이 나이가 많아 임신을 서둘렀지만 잘 되지 않아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세화병원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세번에 걸친 인공수정도 경험이 없어 실패하고
시험관 아기도 1번 실패하였지만 2세에 대한 기다림과 갈증은
커져만 갔어요. 그래도 부모님들과 우리들의 노력으로
2번째 시험관 아기의 착상에 성공하였고
첫번째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었을 때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벌써 8주차 소중한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듣는 답니다.
이 순간의 행복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아이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며 인내와 사랑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러면 행복은 찾아 올껍니다.
항상 관심과 희망을 주신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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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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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증이란 진단으로 좌절 끝에 찾아온 소중한 아기 5개월이 넘었어요..
결혼한지 3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세화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니 너무나 건강한 신랑이 무정자증이래요..
너무 좌절하고 남편도 힘들어 했어요. 병원장님께서 권유해 주셔서 고환조직검사를 받으니 하늘이 도우셨는지 다행이 정자가 있어 시험관 아기 시술에 들어 갔어요.. 첫번째는 실패 하고 안되려나 낙담 하다가 다시금 마음을 신랑이랑 다 잡고 두번째 도전!!!!!
너무나 발차기 잘하는 우리 아가를 뱃속에서 만난지 5개월이 접어 듭니다.
미안해 하던 남편이 이제는 힘내고 잘 도와 주어요..
안정권에 접어 들어 분만하는 병원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역시 전문병원으로 바로 와서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검사해서 애기 가진게 잘 한거 같아요..
아기 초음파나 다른 검사에서 이상없이 잘 크고 있어요..
무정자증 진단 받으신 분들 너무 걱정마시고 저처럼 힘내세요..
도와주신 병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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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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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디어 졸업이네요~^^
벌써 내일이면 12주에 접어드네요...
지금 이렇게 감사글을 쓰고 있을줄이야~~~ㅠㅠ
아직도 임신성공 확인한 순간을 생각하면 벅차고 눈물이 뚝! ㅋ 행복한 눈물이요~~^^
세화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몇해...
본견적으로 맘먹고 시험관 3차례 시도하였으나 모두 실패...
맘먹고 운동하고...맘먹고 시술받고...맘먹고 일분일초도 틀리지 않고 약먹고...뭐든지 맘먹고 이번아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지금 생각해보면 저 스스로가 너무 힘든 시간들이였네요...ㅠㅠ
어느정도 휴식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 다비우고 이번아니면 그냥 신랑이랑 둘이서만 편하게 살자...는....ㅋ
나름 편안한 맘으로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시도한 4차시도!!
이때는 뭐든 대충했네요~
진짜 이상찬원장님께서 자주하시는 말씀~ 병원은 대충다니라고....ㅋㅋ최정순간호사님도 매번 보실때마다 맘편하게 다니라고...그게 4차정도 되니 실행이 되더군요...ㅋ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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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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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시술 후.....
2번의 시험관 시술 준비하고 시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들은 했었던지....
혹시 안되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
3번째 시험관 시술을 받으면서는 정말 마음을 내려 놓고 임신이 되던지 말던지라는 생각으로
시술을 받고 편하게 있어보려고 입원도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저에게도 아기천사가 와주었어요.
이제 껏 임신 수치가 0.1도 안나왔었는데 1차 피검사결과 120이나 나왔어요.
얼마나 기쁘던지 눈물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아직 아기집 확인도 못했지만 임신 수치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해 주신 장우현 원장님께 감사 말씀드리구요.
실패할 때마다 위로의 말씀 해주시던 외래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5일 입원 하는동안 편안하게 대해주신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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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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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7년만에 임신 8주차 입니다^^
언젠가는 생기겠지 하고 미루다 벌써7년이라는시간을 보냈더라구요 올초 지인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시험관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생리 불순에 손발에 차서 당연히 제가 문제일거라고 생각만하다 검사를받으니 남편문제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생각도못한결과라 처음엔 너무힘이들었습니다 병원올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우리3과 간호사님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시술시작하자 바로 시험관1차로 임신을하게되었습니다 임신을 하고도 출혈이 있어 조금 걱정되는일도있었지만 지금은 출혈도 멈추고 또 쌍둥이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번주 애기들 심장소리도 듣고 이제는 더바랄게 없습니다 7년이란 세월을 너무 허비한거 같아 어쩔땐 조금 속상하긴했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이렇게 좋은결과 나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든 혼자서 고민하는것보단 역시 부딪쳐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좋은 일 있게해주셔서 3과 과장님과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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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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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자궁내막증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한지 3년차예요 작년에 냉이랑, 생리처럼 출혈이 있어 생리때도 아닌데 있어
병원을 갔더니 자궁내막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를 빨리 가져야 된다구 해서 작년부터 치료 받았구요 올해까지 잘 되지 않다가 세화로 와서 시험관아기를 한후 드디어 임신하게 되었답니다.
저에게 있는 자궁내막증 때문에 계속 안 생기면 수술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아이가 생겨 한시름 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어느덧 임신 후반이예요.. 아이를 출산할때가 다가오니 설레입니다.
모두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들 계셔서 모두들 임신에 저처럼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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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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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8년이 지나도록 아기 소식이 없어 대학병원과 불임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인공수정 3번 실패, 시험관 시술 4번 실패 후 병원을 한번 옮겨보자 생각하고 세화병원을
찾아오게되었어요.
처음 병원에 왔을 때 간호사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껏 다녀왔던 병원과는 차이가 많았어요.
세화에서 배아이식 한번 실패했었고 냉동배아이식 후 1주일 동안 입원해있으면서 완전 편안히 있었더니
드디어.... 저에게도 새생명이 와주었어요. 임신 초기에 너무좋아하면 안된다고 해서 시댁에도 알리지 않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안정기가 되기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서 지금 12주가 되었습니다.
시댁에도 알리고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그동안 맘고생 같이 했던 친정 엄마와 껴안고 펑펑 울었어요.
병원을 옮기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무사히 아기 낳고 병원에 인사 올께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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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