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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하였습니다.
결혼 7년차가 되었는데 임신이 한번도 되지않았습니다. 일반산부인과는 다녔는데 문제가없다고해서 자연임신을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아 주위에서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다른병원과 달리 너무 맘편하게 해주시고늘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기분좋게 다니게되었습니다. 물론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잘 대해주셔서 편했습니다. 검사결과 왼쪽 나팔관이 막혀있었습니다. 6년동안 임신 경험이 한번도 없었기때문에 인공수정을 하지않고 바로 시험관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되었습니다.과배란주사를 배에 직접 맞아야해서 겁이났지만 시간맞춰서 잘맞고 하였습니다. 난자채취날너무 무서웠지만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맘 편하게해주셔서 무사히 끝이났습니다.8개채취하고 아렛배땡김정도만 있고 괜찮았습니다. 이식하는날 족욕 서비스를받고 배아3개를 이식받고 1시간정도 안정을취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하루정도 가만히있다가 일상생활을 조심히 무리하지않고 조금씩 활동을하였습니다. 프로게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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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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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4년만에 아기엄마가 됐네요^^
일반산부인과에서 과배란 약을 먹으며 임신을 기다렸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주위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나팔관 한쪽막힘과 유착이 있어 자연임신이 다소 어려울 것 같아 시험관 아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난자채취가 많이 되어서 복수가 차는 바람에 바로 이식하지 못하고 5일배양 냉동으로 두 달 후 이식하고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쌍둥이 중 하나는 자연적으로 사라졌지만 한 아이는 심장도 잘 뛰고 잘 크고 있어 드디어 10주차 졸업하고 일반 산부인과로 옮겨 가네요. 기다림이 너무 힘들고 몸도 마음도 불안했지만 심장소리를 들으니 안심이 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과 원장선생님이 역시 실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냉동수정란도 많이 있어 든든한 마음으로 졸업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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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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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선생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임신성공담들을 읽으면서 희망을 가지자 눈물 흘린 적이 엊그제 같은데 저도 이렇게 성공담을 남기며 졸업을 합니다.
2012년 임신이 잘 되지않아 산전검사를 하러 남편과 함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검사결과 남편이 무정자증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환조직검사에서 정자가 나오지 않을 땐 임신하려면 정자를 기증받아야 한다고.. 그때의 충격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정자가 나와주었고 너무너무 감사해하면서 용기내어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찬 선생님께서는 “나는 하느님이 아니야”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냥 모든걸 믿고 맡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1차는 허무하게 그냥 실패, 2차는 자궁외 임신으로 실패하면서 소파수술까지.. 몸도 힘들었지만 신랑의 문제를 가족이나 친구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기에 마음의 병도 있었나 봅니다. 2차 시술 이후로 이유없이 시름시름 아프고 쓰러지기를 수차례하면서 몇 번의 입원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던 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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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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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 후 드디어 졸업했어요!!!
임신 5년차. 일찍 결혼해서 아이는 천천히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임신을 계획했지만 쉽게 와주지 않았죠. 1년 시도 끝에 임신했지만 8주에 자연유산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자연임신 2회 시도 후, 임신 소식이 없자 바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12월 첫 방문 후 이런 저런 검사를 해보았는데 저는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고 정자 활동성이 약간 떨어진다고 하여 바로 인공수정을 시도했더니, 글쎄 1차에서 성공했어요!!
그 후에도 초음파 보는 날만 기다리며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 드디어!!졸업했어요^^
5과 이정형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로또 당첨보다 더 기쁜 소식을 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긍정 바이러스 건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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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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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 성공 했어용^^
올해 결혼 4년차고요 자연 임신 한번도 된 적 없어요.
작년 초에 인공 수정 한번 했는데 자궁외 임신이 되버려서 약물 치료했구요.
자궁외 임신 가능 하니 자연 임신 시도해 보자고 하셔서 시도했는데 이것도 실패라 결국 시험관
장기로 시작했어요.
저는 다낭성이 있고 신랑은 큰 문제가 없었구요. 다낭성이라 복수차서 냉동 이식으로 이식했어요
바로 이식 하고 싶었는데 복수차서 미뤄지고 생리는 규칙적이었는데 생리가 안나와서 유도주사 맞고
난리를 부렸네요 ㅜ ㅜ
그렇게 냉동배아 3개를 이식하고 다행이도 하나가 착상에 성공해서 지난주에 심장소리까지 들었어요
처음 임신 성공 한거라 얼떨떨 하고 혹시 남은 배아 2개가 다른곳에 착상했을까봐 엄청 맘 졸였는데 다행이 자궁외 임신은 더이상 없네요.
저는 2과 과장님 진료 받았는데 진짜 친절하시고 말도 다정다감 하셔서 좋았구요 간호사 쌤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사실 그전에 인공수정할때 유명한 과장님(지금은 ㅇㄹ 가신) 진료받았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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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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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 제 생에 찾아온 첫 아이
오늘 10주가 되어 병원을 졸업했습니다.어제까지만해도 얼떨떨하고 특별한 감흥이 없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생긴 아이라 주변에서 축하해주시며 조심해라는 걱정어린 말씀으로 스스로 마음을 웅크리고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집에와서 앉아 있으니 드뎌 가슴이 뭉클해 오네요.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집근처에 있는 불임병원을 지나 다니면서 절대! 네버! 제가 불임병원을 다닐거라는걸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주변의 걱정으로 결혼 후 2년이 지나서야 용기를 내어 찾아 갔습니다.나팔관 한쪽이 막혔다는 것외에 모든 상태가 좋았습니다. 노산의 나이^^라 바로 첫번째 인공수정을 시작했고 안될것이라는 의심은 하지 않았기에 실패후 실망도 많이 컸습니다. 또다시 인공수정, 그리고 두번의 시험관 ...특등급, 1등급의 배아이식에도 불구하고계속적인실패를 했고 몸도 힘들어 하는 것을 느끼고 있을때 선생님께서 습관성유산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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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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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성공했어요~^^
2013년 시험관 한번의 성공으로 귀하고 잘생기고 착한 아들을 순산했어요~~^^이제 이.아이가 두돌이네요
첫째시험관하고 냉동배아 2개가 있어 시도했었죠
두번째라 잘되겠지. .냉동은 더 잘된다드라. .
뭐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을 너무 놓고 있었나봐요
실패했어요ㅠㅠ 실패한후 그냥 하나낳아 잘 키우자했었는데 신랑권유로 한번만 더 해보자해서 한번도 시도했어요
첫째가 있어서 집에서 시체놀이도 힘들었고 첫째데리고 병원진료가야해서 민폐도 많이 끼쳤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우리 둘째아기가 찾아와주었어요~^^
속으로 쌍둥이면 어쩌지? ㅎ 이런생각. .저희신랑은 쌍둥이면 좋겠다.. 하고 ㅎ 다행히 한명이 찾아왔네요 ㅎ
지금 11주차입니다
2012년부터 세화랑 인연이되었는데 이젠 진짜 마지막 졸업을 하게되네요 1과 쌤들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두명의 아이엄마가 되게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첫째때보다 둘째는 덜신경쓰이는데. .그래도태교잘해서 순산할께요. 난임으로 고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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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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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나도 드디어 엄마가돼다^^
저는 결혼을 다소늦게해 혹시나 하는마음에 검사차 세화병원에 방문을 해..자연임신이 아닌 시험관아기를 권유받았습니다.불행중 다행인지 이른 방문이었기에 시간낭비없이 도전하게 되었구요..생각보단 쉽지않았네요.신선1회실패.냉동 2회실패.마음고생많았구요..2회차에는 더욱이 유산까지 했네요...마음과몸이 모두 지쳐있을때쯤 냉동3회에 우리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냉동배아가2개밖에 남지 않은터라.정말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었습니다.항상 원장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마음을 편안히 가지라는 말씀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사람인지라 너무큰 기대를 하고 있어서인지 앞서3번은 모두 실패했지만.이번에는 일부러. 꼭되야한다는 기대를 버리고 맘편히 가졌어요..기대하지않아서 인지 마음을 편히 가질수있었구요.이게 아마 결정적으로 작용하지않았나 싶구요.이상찬 원장선생님 너무감사했구요.아울러 신경많이 써주신 1과간호실장님 및 간호원분들에게도 감사드려요^^이제10주차에 접어드는데요.첫째순산하고 둘째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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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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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년간 고생했는데 한방에 성공했습니다^^
결혼5년차 주부입니다. 늦은 결혼이었지만 첫애가 쉽게 생겨 출산에 대한 걱정이 없었습니다. 결혼전에는 셋을 낳자고 결혼했는데, 육아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둘째만 빨리 가지자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첫째와 달리 둘째는 쉽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집안 어른들이 보약을 지어주셔도 ,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른 한의원에서 한방 좌욕과 침을 같이 해주는 시술도 받아봤는데 자연임신은 힘든 것 같아 병원에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란주사만 맞고 자연임신을 시도했으나 그간의 노력으로도 안되었었기에 바로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웃으시면서 잘될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한방에 성공했습니다. 보건소에 갔더니 한방에 성공한 건 처음이라고 쉽게 말씀하셨는데... 저희 부부는 중간에 배란일을 알아보러 병원에도 자주 다녔고 인공수정외에 온갖 방법을 다써본 후라 쉽지 않은 임신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잘될거라 말씀하셨고 믿음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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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