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끝자락쯤 선생님을 처음 뵈었죠.
모든게 낯설고 서먹서먹 했던 그때 선생님의 환한 웃음소리에 조금의 긴장감을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실험관 시술은 처음부터 순조롭지는 못했어요.
와이프의 나팔관 양쪽 모두 크다란 물혹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때문에 수술을 먼저 진행 했죠.
잠시 장선생님 곁을 떠나 6과 유지희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았어요. 거제도에서 횟집을 운영햐는 저로서는 와이프의 수술후 간병은 꿈도 못꿀 일이었지만 유지희 선생님의 도움으로 몇일 더 병원에서 쉬면서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이자리를 빌어 유지희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ㅋ
여튼 수술후 회복을 하는데 3개월이 걸려서야 장선섕님을 다시 만나뵙게 되었네요. 만나자 하시는 말씀
“빨리 아기 갖고 싶으세요?"
"네"
"그럼 오늘 부터 시작 합시다"
정말 순식간에 일들이 진행되었던것 같아요.
배주사를 맞고 몇일 후 난자체크 하는데 너무 빨리…
*
|
2018-02-09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님분들 감사해요~
저희부부 별문제 없는데 결혼 3년동안 임신이 되어 본적도 없었네요.. 고민끝에 찾아간 세화병원에서 인공수정 한방에 임신이 되었어요ㅠ처음방문하여 상담진행하는데 2과쌤 진료는 대기시간이 좀있다하시며 다른과를 추천해주셨는데 흔들리지않고 그래도 2과쌤 진료 본다고한것이 현명한 선택였던거 같아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며 긍정적인 말씀과 희망을 주셨어요.그래서 맘편히 쌤만믿었더니 한방에 성공해여 지금은 9주차네용
그리고 간호사님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항상 기분좋게 병원 다녔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
|
2018-02-08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세화 다니자마자 임신성공
다른병원에서 시험관 4번 모두 실패하고 수치조차 나오질 안았었어요 저는 자궁선근증이 있어 더걱정이였고 이러고 있어서는 답이 나오지 안겠다 해서 부산에서 난임병원 중 제일 오래된 세화병원이 신뢰가 가서 오게되었어요 저는 김해에 살고 있는데 가깝기도 제일 가까웠고 거의 20~30분이면 도착 하더라구요 자주 가야 했기에 거리도 무시못하잖아요 와서 상담을 받고 5과 이정형원장님을 믿고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결과 한번만에 임신이되어 오늘로써 졸업을 하였습니다 제가 원장님을 믿고 그대로 했던게 성공요인인것 같고 5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언니처럼 정말 잘챙겨주셨어요 제가 걱정이되어 하루 4번 전화할때도 있었고 3일 연달아 전화할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정형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방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원장님이 안계셨다면 제가 지금 여기에 글을 쓸수도 없었겠죠 이식날 원장님께서 잘될꺼라고 손잡아주시던게 자꾸 생각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편…
*
|
2018-02-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타병원에서 인공수정 1차 실패 후 세화병원으로 옮겼습니다~장우현 선생님 워낙 유명하셔서 믿고 인공수정 2차 진행해서~ 둥이 임신 성공 했어요^^ 진료볼때마다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선생님 뵐때마다 마음이 편안했어요 ^^소중한 둥이 품게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
2018-02-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한방에 성공했습니다^0^*
아직도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꿈만 같습니다. 자궁이나 남편 정자상태 등 다 정상이라는데 원인모를 불임으로, 한약도 먹어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봐도 안되더라구요. 5년전 근종수술(수술은 잘되어서 임신에 무리는 없다고 들었지만)때문인지 운동을 안해서인지 자책감이 들기도 했구요. 시험관은 직장에서 시간을 빼기도 애매하고 주사스케줄도 복잡한 것같아 최대한 자연임신을 하고 싶었지만 어영부영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서 거의 자포자기 또는 과감하게 2과 장우현쌤을 찾아뵈었어요. 12월 초에 용기넘치게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그간 마음에 쌓여있던 서러움때문인지 선생님을 뵙자마자 눈물이 펑펑 ㅠ.ㅠ선생님께서 왜 우시냐고, 우리 방에 찾아왔으니 임신을 꼭 합시다. 올해 안에 꼭 임신이 꼭 되어야하는데..걱정해주시고,난자 채취때도 무서웠지만(제가 겁이 많아요=ㅁ=;)선생님이 해주신 자상한 말씀들이 머릿 속에 떠올라서 하나도 안아팠던거 같습니다^^…
*
|
2018-02-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응원도 많이해주시고
정말 편한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며
인공수정 처음은 실패했지만 많이 응원해주셔서
시험관은 한방에 성공하게되어 우리 은비 엄마가 되었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2018-02-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해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자궁관련 수술과 나팔관 기능저하로 시험관이 거의 유일했는데 장우현 원장님 믿고 진행하였고, 한번에 성공 그리고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이 였지만 장우현 원장님의 세심한 진료덕에
스트레스없이 귀한 아가들이 생겼고 건강하게 크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연구원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기때문에 걱정많은 난임부부들에게도 좋은소식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____^
그리고 주차로 매번 고생많으신데도 미소로 반겨주신 직원분들 감사드려요~
돌주사도 잘 놓아주시는 간호사님들도 감사해요~~~
*
|
2018-02-05
-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지금쯤은 임신하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아무정보없이 그냥 함 가볼까라는 생각에 쉽게 갔었어요.
선생님도 여선생님이 편할꺼 같아 선택했는데
정말 언니 같이
시술같은거 할때도 무서워하니깐 손도 꼭 잡아주시고 설명도 차분히 잘해주시고..
정말 언니였음 좋겠단 생각을했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설명 너무 잘해주고 편안하게 해주시고..수납해주시는 선생님들도 한분한분 생각나네요.
정말 마음 따뜻한 병원이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빨리 졸업할수 있었나봐요.
다들 감사합니다. 감사한 맘을 다 못 전하고 온 것 같아 아쉽네요.
그럼 건강하세요.
*
|
2018-02-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정수전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늘 1차기형아검사를 받고왔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ㅎ
결혼하자마자 허니문베이비로 애기가 생겼고 주위축복속에 태명도 짓고 감사해하던중 9주차에 첫유산을했어요 처음엔 그럴수도 있다고 주위에서 위로해주시고 저희도 스스로 괜찮다 담에 또 하면되지 위로하며 버텼어요 그뒤로
시간을 두고 두번의 임신을 더 했지만 유산이 됐어요 세번째에는 초기부터 질정도 넣고 아스피린도 먹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설마설마 이번에는 잘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버텄는데 마지막유산은 절망적이었어요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난임병원을 추천해주셨고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오게되었어요 거제에서 부산까지 처음엔 어떻게 다니나했는데 다니다보니 익숙해져서괜찮았어요 습관성유산검사및 자궁내시경 나팔관검사를 하고 자궁폴립제거술도 받았어요 피검사결과 혈전관련수치?및 자연살해세포?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얻었어요
그리고 배란유도제 먹으며 자연임신을 시도했어요 임신이 안되던건아닌터라 금방될줄알았어요 근데 자궁내막도 얇아지고 그래서 그런지 첫…
*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