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1차에 성공했어요~!!!
첫날 남편도 없이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방문한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내일이면 졸업이라니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채취 이식 1차 피검 2차 피검 아기집 확인 아기심장확인
잘 통과할까 맘 졸이며 보낸 시간이었네요
조그마한 증상에도 가슴이 철렁철렁 해지고 불안했는데
항상 맘 편하게 먹게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 맘이 크네요
환자들도 많아서 힘드실텐데 항상 밝게 맞아주시는 원장님
제 몸 상태 기억해주시고 다음 방문때마다 항상 상태 물어봐주셨던
간호사님들 감동입니다♡
시험관 아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용기내서 찾아간게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같아요ㅎ 특히 세화 2과를 선택한거요ㅎ
저같이 두려움에 선뜻 내딛지 못하고 주저하시는 분들 용기내셔서 함께
황금개띠맘 되시길 바라요~~^^
*
|
2018-03-13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인공수정 전 검사 받으러 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화병원 졸업이 목전으로 다가왔네요.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결혼한지 3년이 지나가던 중 본격적으로 아기를 가지기위해 마음을 합쳤고자연임신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과감하게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막연히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을 처음 방문했는데 장우현선생님도 여러 간호사님도 편안한 마음으로인공수정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더군요.큰부담없이 3차까지 생각하고 인공수정을 시작했는데 마음이 편해서인지 로또라는 1차에 그것도 쌍둥이로아이들을 뱃속에 품게 되었네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번주 마지막 진료를 끝으로 졸업하게 되었지만 주변에 인공수정을 준비하는 분들이계시다면 시간낭비할것없이 세화병원을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난임병원으로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분위기 자체가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고 해야할까요?지금까지 큰 이상없이 무사히 졸업하게 해주신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
*
|
2018-03-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만세~
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시험관시술을하여
1차에 바로된 예비맘입니다
현재 8주차구요, 쌍둥이들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저는제가 시험관시술을 하게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두렵고 무섭고 주변에서 워낙 실패를 많이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아주 운이 좋게도 5과 이정형원장님과 이은혜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주신 운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절하시고 불편함없이 대해주시고 한시간반 걸리는 먼 거리임에도 병원아닌 부모님뵈러 가는 기분 들더라구요
모르는게 많아서 전화도 자주 드렸는데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완전완전 감동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렸습니다
새생명을 제게 주시는건데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제가 죽을때까지 잊지않고 평생은인으로 기억하려구요
저에게 부모로서의 삶을 인도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난임부부 있으면 무조건 추천할꺼에요!!!
*
|
2018-03-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한방에 성공!!!
결혼하고 한달만에 아이가 생겨 넘 좋아했으나
빈 아기집만 보고 계류유산 판정으로 수술 했었어요.
그 이후로 유명한 한약도 지어먹고 부적도 쓰고
배테기랑 여러가지 써가며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2년동안 생기질 않더라구요 ㅜ
큰맘먹고 올해 초 되자마자 바로 난임병원 방문했어요
검사했더니 남편은 아주정상. 저는 나팔관 한쪽이 약간 막힌상태..
인공 2번 해보고 시험관 들어가자고 하는 쌤 말씀에
다음달에 바로 인공수정 했습니다.
다들 인공 1차는 로또라고 하던데. 제가 한번만에 성공했네요!!
그것도 쌍둥이로..ㅎㅎㅎ 이제 6주 중반이고
다음주 한번만 더 방문 후 세화병원 졸업이네요^^
5과 이정형쌤 너무 감사합니다.
5과 간호사쌤도 항상 친절하시고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복덩이 쌍둥이들 뱃속에 잘 있다가 건강히 출산하기를~~~
임신 기다리는 모든 분들 언능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랄게요!
모두 화이팅!!♡♡
*
|
2018-03-11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른 두 곳의 난임병원에서 각각 인공수정3회, 시험관1회를 했습니다.
결과는 좋지 못하였고 마음만 더 무거워지고 아파져 하염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장우현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결혼 6년차 39세,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세화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환한 미소로 친근하게 대해주신 선생님, 정말 마음이 편해졌고 믿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 선생님을 만나 처음 시술한 시험관 아기로 바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졸업하는 지금도 ‘실화냐?’라 반문할 정도로 믿겨지지 않지만, 태아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애써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친절하게 여러가지 도움말 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믿으시면 좋은 소식을 반드시 들을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가를 기다리며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께 좋은 기운을 드리고 졸업합니다.
*
|
2018-03-09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지났음에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고
적지 않은 나이였어서 난임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집이 김해였지만 이왕이면 전문 난임병원이 좋을것 같아
찾아보다가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 세화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원인을 찾아야해서 남편과 저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제가 다낭성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처음에는 배란 유도를 하고
자연임신을 시도하였고 안되어서 그 다음달에 바로 배란유도후
인공수정에 들어갔습니다.감사하게도 첫번째 인공수정후 2주후에
테스트 결과 임신이 나왔고 병원에 가서도 임신판정을 받았지만 몇일후 재검에서 수치가 떨어져 화학적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잠깐이었고 심장소리도 듣기 전이었지만 참 슬펐습니다.
간호사선생님께서 한달은 건너뛰면서 몸 잘 추스르고 오라고 격려해주셔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다시 병원을 방문할때까지 음식도
잘 먹고 잘 쉬고 요가도 하면서 지냈습니다.그리고 1월에 방문하여 인공수정 2차를 하였고 결과는 성공이…
*
|
2018-03-09
-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처음 세화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그리고 병원을 다니면서도 이 게시판에 참 많이 왔었던 것 같아요.성공하신 분들이 너무 부러웠고, 나도 빨리 게시판에 글 쓰고 싶단 생각을 하면서요^^ 첫 시험관 시술을 하고 이번에도 아니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에 테스트기를 하지 못하고 피검사하러 갔었어요.선생님께서 "임신입니다. 축하드려요." 하시는데 잠깐 얼떨떨했다가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구요.같이 눈물 흘려주시던 선생님의 예쁜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선합니다. 이런저런 어려움들이 중간에 많았는데 그때마다 좋은 결정들로 이끌어주신 유지희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그리고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
|
2018-03-09
-
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뎌~저두 엄마가됩니다.
저에게도 이런 기쁨이 오네요..인공수정도 했지만..시험관2차에 성공하여~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
|
2018-03-09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험관 2차 냉동으로 성공하게 해주신 이정형원장님과
항상 집이 멀어 전화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5과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이 창원이라 창원에 있는 병원에 다녔었는데
배란유도와 인공수정3차까지 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멀지만 세화병원으로 옮겨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두분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