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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결혼하고 10년동안 자연임신도 되었지만 계류유산으로 타병원에서 시험관도 여러번 해보았지만 착상조차 되지 않았고 두번째 계류유산 이후 산부인과에서 반복적유산 검사 결과 5가지 중 두가지나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포기 아닌 포기를 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올해 봄에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저는 난자채취도 잘 되었고 수정도 어느정도 잘 되었지만 염색체 이상으로 PGS검사라는 난관앞에 한번 무너졌었고 용기내어 난자채취를 한번 더 시도 한 끝에 다행히도 하나의 정상 배아를 얻을 수 있었고 이식한 결과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어려운 과정속에서도 귀한 배아라고 신경써주시고 잘 돼야 할텐데라고 격려의 말도 해주신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다른 분들도 따뜻한 세화병원의 기운속에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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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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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제서야 감사인사드립니다.
2020년 첫째도 3과에서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아들 건강하게 출산하였고 키우다보니 둘째생각도 있어서 올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노산인 탓도있겠지요 화학적유산도 되고 다시 시험관시술 하였습니다. 1차 신선이식 실패. 동결배아 2개 남아있었고 원장님께서 쌍둥이 괜찮겠냐고 물어보셨을때 괜찮다고 했었는데 동결이식한 2개 배아가 이제는 커서 24주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초기에 주사에 질정에 먹는약에 다시 하라하면 못할거같지만 그땐 간절했기에 버틸수있었던거겠죠. 입덧으로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고 이제서야 감사인사 전합니다. 덕분에 다자녀의 부모가되었고 귀한 생명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세화병원의 발전과 정수전 원장님 간호사분들 연말 잘보내시고 복 많으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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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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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작년말 세화병원에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나 받아볼까 하고 방문했었는데몇번의 자임시도 끝에 결국 시험관 권유까지 받게 되었어요.처음엔 두려운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3과 선생님께서 워낙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힘을 주셔서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사실 졸업은 9월말에 했지만그동안 걱정이 많아서.. 혹시나 아기가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감사의 마음을 이제야 전합니다.아기는 선생님들 덕분에 무럭무럭 잘 커서 어느새 20주가 됐답니다^^초반에 피검수치도 더디 오르고 두드러기 때문에 다 포기하고 싶었지만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검사실 주사실 선생님분들 덕분에포기하지 않고 좀더 힘내보자 했었어요.눈물바람으로 병원 다니고 했었는데.. 추억입니다 ㅎㅎ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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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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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신선1차성공의 행복을 6과와 함께^^
저희 부부는 19년도 가을에 결혼해서 , 대부분이 비슷하게 꿈꾸듯이 1년정도 신혼생활을 가지고 2세준비를 하자는 계획이었습니다^^근데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처럼 계획한대로 다 될줄알제~? 그러셨는데 ㅎㅎ 아니나다를까 준비없이 언제생겼지?할 정도로 결혼 3개월만에 아기가 와주었어요 ㅎㅎ 기쁨도 잠시 심장소리 듣지못하고 보내주었어요 ..그때부터 조급함이라기보다는 이런경우가 생길수도있구나.. 내게도..~ 정한대로 인생이 다 되는게 아니구나, 생기는대로 가져서 낳자! 하고 따로 계획하거나 신경쓰진 않았지만! 주변에서는 유산 후 더 바로 잘 생긴다더라~ 한번 생겼기때문에 또 곧 생길거다~ 이런 무수한 말들을 들었는데 ㅎㅎ 그이후 2년이 넘어가도 소식이 없어서 일단 검사부터해보고 문제가 없어도 적극시술로 빨리 가지는걸 목표로 난임병원에 방문하자고 신랑이랑 뜻을 맞췄어요.2022년 1월부터 마음만 더 준비가 필요해 ㅋㅋㅋ 3월에 방문해서 검사하고 결과보고 ㅋㅋㅋ 또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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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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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연시도로 1년 정도 준비하면서 주변에서 난임병원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듣고 세화병원을 추천 받았어요~첫 상담을 하고 8과 선생님을 추천받고 기다리는데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왜 난....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 처음 보자마자 눈물을 ㅋㅋㅋㅠㅠ 선생님께서도 당황하셔서 처음부터 울면 어쩌냐구 ㅎㅎㅎㅎ 그렇게 임신 되도록 해보자 하며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네요! 첫 두달은 배란일을 잡아보는거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자연임신은 실패하고 다음달은 추석이있어서 남편이 한달만 미루자 해서 추석이 끝나고 저의 시험관이 시작이 되었답니다 주사맞으며 난자도 살펴보고 기다리던 난자 채취를 하였죠! 난자채취하는 날 선생님께서 손도 잡아주시며 잘될거라고 응원해주시고 배아 이식하는 날에도 위치 좋은곳에 잘 넣어주시고 회복실에 오셔서 짧게 이야기 해주시기도 했답니다! (저는 생리가 규칙적이어서 최대한 주사 안쓰고 난자채취 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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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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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에서 1차만에 행복한 결실맺고 다음주 졸업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처음 세화병원을 알게 된 후병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여자 원장샘이 계신지 확인하고 우연히 선생님 감사해요 게시판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너무 감사하게도 6과에서 1차만에 시험관 성공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결혼 후 저희는 5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난임부부 였어요. (전 90년생, 남편은 86년생)주변 친구들 중에는 아직 미혼인 친구들도 많았고 그래서인지 아직은 급하다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한 해 한 해가 갈수록 피임 없이 부부관계를 하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남편의 권유로 결국 난임병원을 찾게 되었어요.사실 저 같은 경우 작년에 다른 병원에서도 난임검사를 받았었고, 그 때까지만 해도 난소나이가 2살정도 많게 나온 게 다라서 그렇게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그리고 1년 만에 다시 받게 된 난임검사에서 작년보다 무려 8살이나 많은 난소나이 41살이 나와앞에선 괜찮은 척 했지만, 마음속은 굉장히 혼란스럽더라구요. (생리주기가 짧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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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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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여름 임신 확인 후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그동안 입덧과 싸우느라 힘들었지만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계속되는 비임신으로 왜 나는 안되지 좌절하고 있을때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만나서 정말 행운이였네요 ㅎㅎ2과 원장님을 만난 후 바로 한번에 성공해서 너무 기뻤습니다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봐주시고늘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던 원장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어딜가도 이렇게 친절한 간호사님들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정말 감사합니다 ^^내년봄에 건강한 아이 만날 날을 기다리며 ^^둘째도 원장님께 갈꺼에요 ㅎㅎ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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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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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 5월 말 병원에 처음 왔을때가 생각납니다.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남편 직업 특성상 같이 있었던 시간은 1년 남짓이여서 그랬을거라며... 가볍게 생각하다가왠지 마음이 급해져서 귀국하자마자 손붙잡고 방문했었어요.부산에 이사온지 1년이 안됐던 터라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인터넷 검색 후에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고첫 방문에서 따로 원장님을 결정하지 않았다 하니 8과 조무성 선생님을 추천해 주셨어요.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추천해 주신 상담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하네요.나팕관 검사, 자궁경 검사, 혈액 검사 등 전혀 이상이 없고 난소 나이는 20대 중반이라며 좋다고 하셨는데 정자 운동성이 조금 부족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며 저희의 의견대로 배란일을 받고 자연임신을 두 세번 시도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자꾸 실패하여 자연임신 두번 시도 후에 바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어요.몸에 이상이 없다하셨으니 한번에 되겠지란 막연한 기대를 하고 시술에 임했는데 첫번째는 잘 안되서 상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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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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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감사합니다
결혼이 많이 늦었고 결혼후 5년이 넘었고 나이가 40이 넘는데도 당연히 자임이 될꺼라 생각하고 막연히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러던중 작년에야 스스로 문제가 있다 자각하고 병원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 병원가는 길은 왜 그리가기 싫은지 자꾸 미루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이핑계 저핑계대다 올해 2022년에서야 병원을 방문했고 아이를 가지기 적당한 나이는 없겠지만 현실적인 것들이 부딪혀 더 늦어지면 정말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 늦어도 내년까지는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찾았습니다나이도 많고 나팔관 한쪽 완전막힘 다른쪽은 가늘게 뚫려있는듯 보였고 염증도 있고 결과는 인공수정은 꿈도 못꾸고 자임아니면 시험관밖에 답이없었어요 그제서야 더일찍 가볼껄, 좀 더 내몸에 관심가질껄... 하고 자책도 했습니다신선1차하고는 엄청난 좌절을 했었어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임테기 두줄을 봤는데 피검결과가 10점대로 낮게 나오더라구요 점점사라지는 두줄을 보고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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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