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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많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사실 큰 기대감없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시작한 시험관 시술은 8과 조무성 선생님을 뵙게 되면서 곧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항상 따듯한 관심과 친절한 상담으로 대해주셨고, 시험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을 성공하게 되어 오늘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같이 걱정해 주시고 기뻐해주신 조무성 선생님과 홍세원 간호사님 아니었으면 이런 기쁨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이제 못보는게 아쉽지만, 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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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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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선생님들 감사해요~
첫째아이 인공수정으로 가져서 이제5살이되었는데~~40되기전 둘째도전^^인공수정 2번만에 성공 이제9주차입니당~언제나 밝게맞아주시고따뜻하게 대해주셔서서 너무감사해요^^첫째부터 둘째까지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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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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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따뜻한 배려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임신9주차.. 곧 낼모레 10주차가 되는 임산부는 글을 쓰려고 시작하니 벌써 울컥하네요 ㅠ.ㅠ나이는 많지 않았지만 임신을 결심하자마자 2년 전 철없을때 바로 방문하여 난임검사를 받고적극적인 시술을 하는것까지는 결단이 서지 않아 몇번 다니다가 그만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중간에 한번 전과를 하였는데, 두번째 만난 선생님이 장우현 원장님이셨고간호사선생님들까지 너무너무너무 x100 친절하시고 항상 궁금해하는거에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작년 12월부터 이제 적극적인 시술을 하고자하는 마음을 먹고 병원을 방문하였고원장님은 항상 변함없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이고~~ 어서오세요~~~! ^0^"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항상 마음이 편해졌습니다.바로 인공수정을 시작하였는데처음 두줄을 본 기쁨도 잠시였고, 매우 낮은 피검수치와 불안정한 진행으로 결국 자궁외임신으로 판정받아 종결되었습니다.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항상 제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말씀을 조심스럽게 설명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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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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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간호사분들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오랜 고민끝에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노산에 초산인데도 아는게 없는 상태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지인소개로 집근처에 세화병원 추천 받고 찾게되었어요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다행이 집근처라 병원방문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저도 직장다니면서 병원 다니다보니 시간맞춰 주사 맞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유지희 원장님께서 괜찮다며 할수있다고 용기를 마니 주셨어요!! 그렇게 힘든 여정을 끝으로 기적같이 아이가 찾아와줬어요1차 피검 2차 초음파 통과후 일주일마다 초음파보면서 아이가 건강하게 잘있다는 말들을때 마다 감사했습니다 노산에 초산이라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믿고 용기냈습니다 유지희 원장님,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담당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 갓졸업하고 쓰는글이라 너무 아쉽네요 ㅠ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엄마, 아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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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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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둘째도 한방에 성공!!
안녕하세요.예전에 다른 선생님께 마취 없이 자궁내시경 받으면서 엄청난 통증(송곳과 망치로 내장을 후벼파는 듯한 고문의 통증)을 경험 한 후 기겁하고 발길을 끊었다가, 몇년 뒤 2과 원장님을 만났었습니다. (자궁내시경 시, 마취 강추!!)장우현 부원장님 만난 후에는 마음이 편하니 배주사 등등 모든 과정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술술 진행되었습니다. 임신도 정말 기대 1도 없었는데 한방에 딱 성공해서 놀랐었지요 (당시 AMH 난소나이 수치 0.9로 폐경단계...ㅠㅡㅠ) 세화졸업 후에 출혈 등 고비가 많아서 산부인과 응급실을 여러번 갔었는데 모두 지난 일이 되었습니다.지금은 그 아기가 뛰어다니면서 "엄마~"를 하루에 200번 부르고, 엄마 팔 붙잡고 잠들고, 고사리 손으로 엄마 등도 두들겨줍니다. 아가씨 때는 상상할 수도 없는 기쁨과 행복이 어마무시해서, 배에 지렁이만큼 커다란 제왕절개 수술자국이 있어도, 없던 기미가 올라와도, 무릎이 아파도,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을 만큼 하루하루 행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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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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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감사합니다 ~
결혼 후 3개월만에 자임이 되었지만 계류로 보내고나서 타병원도 갔는데 1년간의 자임을 권하셔서 1년반동안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아이는 찾아와주지 않았어요..나이가 있는지라 주변에 임신소식이 들려올때면 입으론 축하를해도 마음 한구석은 우울과 불안함이 항상 있었지요.그러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안되겠다싶어서 전원을 결심하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 세화를 방문하였습니다.전원 전 받은 AMH검사에서 난저 판정을 받은지라 선생님과의 첫 상담에 시술에 강한 의지를 표했더니선생님께서도 같이 한번 잘해보자고 응원해주셨어요! 그 후론 선생님의 판단력을 믿고 무조건 따라갔어요!그랬더니 세상에 !! 첫번째 시술에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네요.시험관은 시간과의 싸움이랬나요.주사맞고 채취하고 이식하고 피검1,2차 기다리고 등등계속되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마음이 부정적이거나 지치지않게하려고 재밌는거 찾아보고 착상에 좋다는 음식 찾아먹고 무조건 안정취하려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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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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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년간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임신이 힘들어 많은 고민끝에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겁 많은 성격탓에 첫 진료를 볼 때 조금 놀랐는데 조무성 선생님께서 진료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불안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그리고 임신이 될까? 라는 의심스러운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ㅎㅎ 매번 진료할때마다 긍정적인 응원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습니다.또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의사 선생님 설명에 비유를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한번 더 설명을 해주시곤 했습니다.임신까지 긴 여정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병원을 다녔는데 의사 선생님의 긍정적인 기운 덕분인지 인공수정 1차에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 후 피검사 결과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은걸 신경써주시며 약먹는 것에 거부감이 들까봐 제가 안심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이렇게 빨리 난임병원을 졸업하다니 정말 꿈만같네요 :-)저와 남편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만나게 해주신 두 분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나 감사합니다.항상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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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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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정지해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첫 임신이 자궁외임신이었던 저는 자연임신이 어려운 상태에서 사촌언니의 추천으로 정수전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난인센터를 바로 가는게 어색하고, 난임센터를 가야한다는게 절망스러웠습니다.선생님과 상담할때도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과 절차와 내가 상담때 놓친부분을 다시 설명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편하게 병원을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처음에는 검사하는 것도 너무 무서웠고, 인공수정도 너무 무서웠습니다.그리고 하나하나 엄청 정성스럽게 하니, 실패할때마다 실망감이 너무 컸습니다.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카메라 검사때 자궁외임신때 터진 부분이 발견되서 선생님이 3번정도 뚫을려고 시도한 것과, 인공수정을 하며 조금씩 막하였던 질입구를 뚫은 것과 인공수정때 주사사용에 익숙해 진 것들이 시험관 시술때 성공할 수 있었던 요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수정란을 냉동하기 위해 난자를 추출할때도 처음에 난자 수가 많지 않았는데 약을 바꾼 후 난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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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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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병원을 그리 오래 다니진 않았지만,, 그렇게 만들어 주신것도선생님들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첫 시험관이 무섭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했는데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렇게 1차만에 기적이저에게도 온것 같아요 ㅠㅠ선생님들께서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셔서 더 마음이 편했던것 같아요!!벌써 다음주에 졸업이라고 합니다!ㅎㅎ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ㅠㅠ .. 글로 표현을 다 할순 없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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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