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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나이도 있고(출산나이 만45세), amh 수치도 낮고, 난자도 많이 나오지 않고, 자궁에 혹도 있고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네요. 힘들게 배아이식까지 하고 바로 다음날 맹장이 터져서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과배란 주사에 반응하지 않아 난자채취에 실패해서 체외수정을 인공수정으로 바꾸는 등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많았어요. 하지만 2과 장우현 선생님께서는 한번도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거나 어렵다는 말씀으로 제 기운을 빼거나 낙심하게 만들지 않으셨어요.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채취할 때 마다 잘 될거라고 손잡으며 안심시켜주시고, 안좋은 결과로 실망할 때도 오히려 이번에만 그럴뿐이라고 말씀하시며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셨습니다. 이런 선생님의 긍정 에너지가 아니었다면 이 과정들을 어떻게 견뎠을까 싶어요. 또한,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시던 김은정 간호사님과 차설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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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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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항상 친절한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 3년동안 임신문제로 힘들어하다 장유병원에서 추천받아 찾아갔던 세화병원에서 1과원장선생님과 상담후 담당해주셧던6과 유지희선생님 참 친절하시고 매번 얘기에귀기울여주시면서항상 공감해주시고 챙겨주셨는데 드디어 아기천사가 저희에게 와주었어요 길면길고 짧다면짧은 1년반 함께 해주시고 아기천사 품을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항상 예민해져있어 조그만일에도 상처받는 저였는데간호사 선생님들과 선생님은 정말 편안함그자체였어요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매번 맞으러가는 타이유주사 간호사쌤들도 매번 피검사 때문에 찾아갔던 주사실 간호사선생님도 오래기억에 남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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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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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장우현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피임을 안한지 꽤 되었는데 임신이 안되어 걱정이 많았어요.어떤달은 배테기에 두줄도 안나오더라구요.임테기 두줄 안나오는것도 서러운데 베태기까지 저러니덜컥 겁이나서 이젠 지체하면 안되겠더라구요저는 제주에서 병원을 다녀야하는지라서울메이져로 바로 갈지, 예전에 살던 부산으로 갈지 고민이 많았는데결과적으로 세화병원 2과를 선택한건제 인생에서 손꼽히게 잘한 선택 같아요.2과원장님 후기에 시험관 1차에 성공해서 만출하신분이많더라구요. 배양기술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선생님의 처방과이식기술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2과로 간건데저도 1차에 성공해서 큰 이슈없이 오늘 졸업하네요.남편의 정자상태가 안 좋다하여 배양걱정도 많이 했는데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건강한 배아를 얻은것 같아요.걱정많고 불안함을 잘 느끼는 저에게항상 따뜻했던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은 정말 든든한존재였어요.환자들이 많아 바쁘실텐데도 항상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덕에눈치안보고 다녔던것 같아요.지금 제주도 분만병원 가보니까, 장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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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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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과 간호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저희 부부 또한 5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난임병원이라는 문턱을 밟게 되었어요.처음에는 난임병원이라는 단어가 참 어렵고 두렵고 높게만 느껴졌는데,첫 방문에 너무나 친철한 간호쌤들과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긴장도 스르륵 풀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6과 쌤과의 만남으로 이렇게 감사인사도 드리게되었네요.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도 없어 호르몬수치가 매우 낮았어요.오로지 저의 문제로 지금까지 아이가 찾아오지 않았더라구요 ㅜ선생님만을 믿고 처방주신 약과 주사를 열심히 따랐을뿐인데...신선 1차만에 저희 둥이들을 품게 되었습니다.저 아직도 너무 생생히 기억해요.동결배아도 없이 착잡한 마음으로 이식을 기다릴때, 유지희 선생님이 제 손을 꼬옥 잡아주시면서 잘 될거라고,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그러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셨던 말씀이요!선생님, 그리고 간호쌤들 !소중한 둥이를 품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정말 요즘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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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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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결혼 전 검사에서 아무 문제 없던 제가 결혼하고 6개월만에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고 타병원에서는 아직 젊고 임신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이나 시술보다는 임신을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그래서 결혼생활과 일을 병행하는게 몸에 무리가 됐나 싶었고 몸이 편해지면 임신이 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직장도 그만두고 임신 준비를 했었어요.8개월을 시도하고 기다려봤지만 소식은 없었고 자궁내막증 진단 받았던 병원에 난임으로 상담받았습니다. 난임 시술 전 알콜경화술이라는 시술을 받자고 권하셔서 시술하였고 시술 후 3개월 정도 약 복용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총 8개월 정도 피임을 했습니다.그러고나서 배란테스트기를 구매해서 7개월정도 임신 준비를 해봤지만 여전히 소식은 없었고 이제는 마냥 시간만 보낼수 없다고 판단하여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1월에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사실 난임시술을 마음먹고 오긴했지만 자연임신을 쉽게 포기할수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한달은 배란일 체크해서 자연임신 시도해보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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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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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9년도 결혼 후 한번도 피임을 한적이 없었어요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둘다 문제가 없었구요임공수정이나 시험관만큼은 피하고 싶었어요문제도 없고 나이도 많지 않은거 같은데 꺼려지더라구요집근처에서 반신반의 경험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인공수정을 했는데 두번이나 실패하니 기대를 안했는데도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진짜 난임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고 우울해지고 그랬어요이제 더 미루지않고 시험관을 계획하면서 세화를 알게 되었고 처음엔 블로그에서 2과 원장님 글이 많길래 2과 원장님 진료를 보려고했어요 근데 8과를 배정받고 긴장되는 마음과 약간의 실망감반으로 진료실 문을 열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이텐션으로 반겨주시는 원장님이 조금 어색했어요 그런데 한두마디 나누면서 매일 수십번도 듣는 이야길텐데 전혀 귀찮거나 힘들어하는 내색없이 제 말을 끊지도 않고 다 들어주시고 다른 곳에서는 임심이 안되는 저를 안쓰럽게 보고 위로같은 말만 하셔서 좀 그랬는데 조무성 선생님은 전혀 아무렇지 않고 무조건 잘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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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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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담당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유지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몇개월 자임시도가 실패해서 시험관 시술 한번만에 바로 임신할 수 있을꺼라고 기대하지 않았었는데..ㅜㅜ 선생님 덕분에 편안하게 진료받으며 졸업까지 하게되어 너무 행복하네요.^^간호사쌤들도 궁금한거 질문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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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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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이정형원장님,정지해간호사님감사합니다^^
5과에서 1차는 신선배아. 2차 냉동배아로 이식하여 두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착상후에 중간에 출혈도 몇번 있고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원장님께서 아기를 믿고 지켜보자 하시며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진심으로 같이 걱정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든든했습니다. 두달 가까이 매일 타이유 주사 맞으러 세화로 출근했는데졸업을 하려고하니 너무너무 섭섭한 마음입니다.. 가능하면 세화에서 분만까지&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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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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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난임 졸업합니다.
결혼 전 자궁내막종으로 산부인과에 추적관찰 다니긴 했었는데 그게 난임과 관련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임신 준비 1년을 하다 병원상담으로 나팔관 조영술을 받게 되었고 나팔관이 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난임이라니.. 다른 사람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난임 병원 오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인터넷에 유명하다는 병원 몇 군데를 추려 상담 투어를 할 생각이었고 처음 온 병원이 세화병원이었어요. 예전부터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아늑한 병원 시설과 친절한 분위기, 상담을 많은 대기 없이 볼 수 있었다는게 다른 병원 투어 없이 바로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어요.장우현선생님, 늘 진료 시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난자채취 전 손 잡아주시며 잘 될거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처음이라 두려웠던 마음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임카페 보고 비교해보니 제가 쓰고 있는 주사와 처방이 몸에 그나마 덜 아픈 주사인 것 같아 보였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처방 또한 환자를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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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