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어둡고 힘든 터널을 세화에서 넘을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8년 결혼 후 금방이라도 함께 할 줄 알았던 아이는 2년을 넘게 소식이 없었습니다.2010년 처음 방문했던 집 근처의 병원에선 별다른 문제는 없으나, 자궁내막증이의심된다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부부는 선생님을 믿고 개복수술까지 감행했었죠.그때부터가 시작이였던 것 같습니다.어둡고 힘든 터널은 계속해서 끝없이 펼쳐졌습니다.직장인으로 계속된 병원생활은 회사에서도 눈치보고 제 자신에게도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어느덧 인공수정3차, 시험관 신선4차 냉동4차를 끝낼즈음 포기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으로 병원을 옮겼지만,쉽지는 않았습니다. 정부지원이 모두 끝나 자비로 시술을 시행해야 했기에 금전적인 부담도 크고 심적으로도안정되지 않는 날의 연속이였습니다. 부산에서의 타 병원에서도 채취와 냉동이식을 세차례 겪은 후 우연히 아가야 보듬이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운좋게 선정된 병원이 세화병원이였습니…
*
|
2016-09-20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 했어요
결혼 1년6개월 만에 첫째 가 한방에 성공 했어요얼마나 감사 하던지태명도 한방이루 ~~~감사합니다
*
|
2016-09-18
-
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방에 로또 맞았어요~^^
결혼후 6년동안 아이가 없어서 주변 지인의 성공을 보고,5과 원장님을 찾았어요.한번에 되기가 어렵다고 해서 그냥 경험이려니 생각하고 인공수정에 임했는데딱 한번의 시술로 똘망이가 생기고 벌써 7주차 임산부가 되었어요.^^너무 친절히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둘째때 또 찾아오겠습니다.^^
*
|
2016-09-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에게 태양이를~
태양이는 지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첫 아기의 태명입니다. 작년 초에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애기를 빨리 가져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병원을 갔는데, 제 정자수가 셀수 있을 정도밖에 없다는 검진결과를 받고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아예 없지는 않아서 시험관아기시술을하게 되면 문제가 없다고 원장님과 간호선생님들 모두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총 2번 시술을 했는데, 지난 겨울 1차 시술을 하고, 다들 잘되리라 믿었는데, 운이 없었는지 실패를 하고, 여름에 2차 시술을 했습니다. 1차때는 시술 후 그날 퇴원해서 사천으로 바로이동했지만, 이번에는 입원을 하고 다음날 퇴원했습니다. 혹시 첫날이라 제일 안정을취해줘야 하기에 차로 이동할 때의 덜컹거림도 문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요..1차때는 그러지 못해서 실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일단은 이번엔 그것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임신성공을 했고 우리 태양이는 뱃 속에서제 아내의 식사를 함께 거들고 …
*
|
2016-09-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셋째 임신성공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셋째를 품게된 쌍둥이엄마입니다. 시험관 2차에 큰아이들 아들쌍둥이를 만나 행복한나날을 보내다 주변에 딸들을보니 무척이나 욕심이나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이번엔 단태아이구요...ㅎㅎ
잠시저를말씀드리자면 저는 결혼 5년동안 화악적유산1회 자궁외임신 3회를하여 양쪽난관을 절제하였어요 그래서 불임판정받은후 시험관을하게되었습니다.너무힘든5년이었죠...
서울에살다 거제도로 이사를오면서 사이트검색을통해 이곳 세화병원을 알게되었어요 냉동배아를 5시간동안 품에안고 살포시 잘안착시킨후 1년후 작년11월에 3년만에 냉동에서 해방을 시켰어요 근데 그아이들과는 잘만나지지않아 실패를 했습니다 먼길을 와서일까 별생각다해봤지만 제마음이 온전히 편안하지 않았었다는것을 느꼈어요 아주작은거에 불안해하던저를 발견했었죠 그래서 새로운마음으로 선생님도 바꾸고 나를 다시찾은후 다시시작했습니다
그렇게만난게 2과 원장님ㅎㅎ 첫인상부터 느낌팍팍 너무좋았습니다.저는 첫인상을 아주 중…
*
|
2016-09-15
-
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성공담을 남깁니다.
평소 워낙 아이를 좋아했던 제가 자연 임신이 쉽지 않다는 것 자체만으로도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지인을 통해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병원을 온 첫 날도 간호사 선생님과 이정형 부원장님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막막했던 저에게 차근히 일정을 잡아 주시고 상담해 주셨어요 막막했던 저에게도 한 줄기 빛이 보이는 듯 했고 저도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그렇게 저도 신선배아 이식을 하게 되었고 한 번에 성공하기 힘들다는 주변의 말들로불안하기도 했지만 부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잘 될거라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이식 후 집에서 쉬는 동안 마음 편하게 좋은 생각만 하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쌍둥이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테스트기 두 줄은 다른 사람들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그렇게 벅찬 감정을 느낄 수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알콩,달콩이도기특하답니다. 바라는건 그저 건강하게만 잘 자라…
*
|
2016-09-13
-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에서 너무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5차까지 아무런 희망도 볼 수 없었던 제가 올해 처음 2과 장우현 선생님을 만나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실감도 못한채 시간이 흐르다보니 벌써 졸업할 시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ㅜㅜ초음파 사진들고 진료실 나서며 활짝 웃는 분들 보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나도 얼른 졸업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10주 즈음 되어 진짜 나에겐 오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이 왔어요. 너무 기쁜 일이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너무 서운하고 감사하단 생각에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말주변이 없어 여기에 글로나마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항상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시고 "잘 되고 있다", "모든 것이 좋다"라고 다독여주시며 희망잃지 않게 해주신 2과 장우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없던 생명을 안게 해주셨는데 감사하다는 인사만으로 턱없이 부족하지만ㅜㅜ그리고 제가 불안해 할때마다 걱정해주시던 간호사선생님들의 따뜻한 위안도 절대 잊지 않을께요!!&nb…
*
|
2016-09-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다음주면 병원 졸업하는 날이 오네요~~
결혼 후 산부인과에서 하는 검사를 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었어요.과배란 자연임신 시도를 4~5 번 정도 했고 인공수정도 한번 했어요.하지만 실패로 난임전문병원으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세화 병원 방문하고 단기 진행으로 1차 시험관을 진행했어요~~1차는 로또라던데 떡하니 임신이 된거예요~~~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근데 기쁨도 잠시 6주쯤 계류유산이 되어 맘고생 엄청 심했어요~~ 몇달쉬고 다시 찾은 병원. 원인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습관성 유산검사를 했어요~혈전에 이상이 좀 있어서 다시 진행할때는 배주사가 추가 되었어요~~ 2차를 장기로 진행하여 냉동배아도 나오고 느낌이 좋았어요~냉동으로 진행하니 몸도 편하고~~이번에는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했구요~~ 이식할때 장우현 선생님께서 마음 편안히 먹을수 있게 해주셨어요~~이식후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테라피 선생님과 맛사지 선생님께서 지루하지 않게&…
*
|
2016-09-1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 부부에게 아기천사가 왔어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아이를 빨리 가질려고 산부인과 배란 날짜 맞춰서
1년 가까이 시도해 보았으나 잘되질 않았다
그런 마음이 안타까웠는지 원장인께서(순산부인과)세화병원을 소개 시켜
주셨고 1년전부터 난임병원 가게 되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빨리 시도해 보자고 하셨다
인공수정1차는 로또라 하던데...그래서인지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마음이 씁쓸했다
나이가 있어서 원장님께선 인공한번하고 시험관 하는게 좋다는 방향으로
말씀하셨지만 왠지 잘될것 같다는 생각에 고집을 피워 인공2차 3차
하였으나 실패였다
걍~원장님 말씀 들을걸 ㅎ ㅎ ㅎ
시험관하기전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착상탕 지어먹고 집근처 온천천
1시간씩 산책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질려고 노력했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시험관1차에 우리 찰떡이가 생겼다
2과 장우현원장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진료시 긴장하며 초조하게 기다리곤 했는데...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항상 밝…
*
|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