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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 했어요^^
유산2번 후에 임신하기가 두려웠는데
유산검사하고 문제점 발견후 2과쌤과 꾸준한 치료후
임신이 됐어요~~^^
감사드리고 아직 초음파 할때마다 걱정반 두려움반이 있긴 해요
잘 유지해서 이쁜 아기 낳아서 잘 기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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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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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정지혜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인공수정 1회차 성공했습니다. 로또네요.
저도 임신이라는 걸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2012년 결혼하고 주말부부로 지내고 직장을 병행하면서 아기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날 불현듯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아기를 딱히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고단한 회사생활에 제 한몸 가누기도 너무 힘들어서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날 불현듯 떠오른 불편한 감정은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 치더군요. 본격적으로 아기를 준비하게 되면서 맘이 조급해 지더군요.. 성격이 하나를 집중하게 되면 그거만 생각하고 그거만 집중하는 성격이라서... 결국 11년간 다닌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직장을 병행하면서 집중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떄문이죠. 정말 많은 시간 울었습니다. 여태 해온 제 캐리어를 송두리째 버리게 되어서 너무 허탈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병원에서 알려주는 날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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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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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뎌 임신했어요 2과 장우현과장님 진심감사드립니다.
저는 타병원에서 인공수정만2번을 해서 모두실패하고 너무나힘들었어요
그러던중에 세화병원2과 장우현 과장님을만나서6년만에드디어우리 아기를만났네요
기쁨에눈물을 얼마나흘렸는지몰라요
첫번째 시험관아기는로또라고 하던데 다행히 처음부터 바로임신이됐어요
다른 분들도아시겠지만 아기가안생긴다는게 제가꼭무슨큰죄라도짓고있는느낌이였어요 시댁에서는괜찮다고하는데괜히 혼자서 자격지심이생겨서힘들었어요
지금은애기가잘자라고있었요어느듯 2주후면세화병원 졸업한답니다
지금은너무행복한날을지내고있습니다.
다시한번2과 장우현과장님과간호사분들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저는이곳에서힘겨웠던답을찾아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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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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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남들보다 신랑이랑 늦은나이에 2세를 가지려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2년이 지나도 2세 소식이 없어 병원에1년정도 다니며 배란일 맞춰서 주사도 맞고 인공수정도 했습니다.계류유산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때 지인분 선생님 소개로 다른산부인과로 옮겼습니다.35세가 넘어가면 자연임신은 성공하기가 많이힘들다고 빨리 난임전문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셔서 5과 이정형원장님을 추천하시더라구요작년 12월부터 시험관 2차 냉동배아이식1차 한번에 자궁외임신이렇게 6개월이 지나고 마지막 시험관3차에서 임신성공하였습니다다행이 냉동도 3개나 있구요...그동안 참으로 길고 긴터널을 빠져나온기분입니다.오늘 8주차 세화병원을 졸업하면서도 아직 실감이 나지가 않네요...ㅎㅎ이렇게 웃으면서 졸업을 하게되서 너무 기쁘고그동안 매번 시술할때마다 원장님의 따뜻한 위로와 손을 꼭 잡아주실때 따뜻한 온기는 저에게 참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빨리 임신해서 이 병원을 졸업해야지 했는데 막상 마지막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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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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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원장님 감사합니다. 시험관1차에 성공했어요~
2009년에 결혼해서 8년동안 아기가 없었어요~ 초기에 나팔관 한쪽이 막힌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한쪽은 괜찮겠지 하고 자연임신을 기다렸죠 5년째에 다시 검사를 했더니 이번엔 나팔관이 다 뚫린거예요~ 그래서 또 2년을.... 올해는 용기를 내고 인공수정 하지 않고 바로 시험관 시작했어요~난자채취를 위해 주사맞고 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구요~ 아프지도 않았어요~ 다만 좀 나른하고 피곤할뿐^^난자가 잘 커서 15개를 채취했어요~ 난자채취가 힘들다고 하는 말이 있어 걱정했는데 수면마취하고 하니 나팔관 검사하는것보다 덜 힘들었어요.12개가 수정이 되어서 그중 젤 좋은 하나만 이식을 했네요 (쌍둥이는 자신이 없었어요^^)날짜가 잘 맞아 토요일날 이식을 해서 이틀동안 꼼짝도 안하고 누워있었구요배아 9개이 냉동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안되더라도 다음엔 덜 힘들게 할수 있으니깐 하고 맘 편하게 있었어요~그런데 한번에 성공했네요^^ 역시 맘 편하게 있어야 해요^^오늘로 9주 5일째 팔다리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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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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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
14년생 첫째 아이 이후 둘째를 생각중이었으나, 생리주기가 매우 불규칙(2달 혹은 3달에 한번할때도 있는..)해서 고민을 하다가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첫째와의 터울을 생각할때 올해를 넘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5과 원장님께 진료를 본 후 바로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을 먹과 배주사를 맞았는데 난포가 2개 생겼다고 하더군요.. (다른사람들은 많이도 생긴다던데;;)걱정이 되기도 했고, 1차에 성공을 바라는건 욕심이겠거니..생각하고 맘편히 가지자고 생각했습니다. 6월 29일 인공수정 1차를 시도 했고, 2주뒤 임신 테스트기에 선명한 두줄이!!!2주가 될 동안 중간에는 해보고 싶어도 꾹~ 참았습니다. 배주사의 영향때문에 두줄이 생기기도 하거니와 두줄이 안보이면 아무래도 상실감이 클것같아 확실히 한번에 확인하자는 생각에 2주간 기다렸는데, 선명한 두줄을 보고 어찌나 기쁘던지요^ ^ 병원에 와서 피검사를 했는데 100만 되어도 임신이라고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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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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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1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 고생하다가 세화에 방문했습니다...몇번 자임 시도하다가 결과가 좋지않았고 원장님께서 바로 인공수정하자고 하셔서 얼떨떨하지만 믿고 진행했습니다...처음이라 두렵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힘든점은 없었습니다.그렇게 첫번째 인공수정에 임신하고 첫째를 낳았습니다...그래서 첫째 태명이 로또에요...인공수정 처음에 임신은 다들 로또라고 그래서...ㅎㅎㅎ그렇게 행복했는데 둘째가 안생기더군요...더 늦음 안되겠다 싶어서...제 나이가 벌써 38이라ㅜㅜ원장님 얼굴보고 의논이나 하자 싶어서 4년만에 편하게 세화에 다시 왔어요...아무 생각없이요...진짜 의논이나 하려고...ㅎㅎㅎ원장님이 인공수정하자고 하셔서 4년만에 처음와서 얼떨떨하게 그날부터 바로 진행했습니다.원장님이랑 간호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둘째도 인공수정 한번에 가질수 있다고...많다고...솔직히 기대도 안했어요...그런 행운이 두번이나 오겠나 싶어서...그런데 원장님 워낙 난임에 권위자이신데 자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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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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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에 쌍둥이 엄마 됐어요~~
개인적인 문제로 임신에 어려움이 있어서 걱정하던 차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검사며 주사가 다 처음이라 어렵고 낯설었지만 늘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선생님과 간호사 분들 덕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봐도 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점 너무 감사드리고 마음 편하게 진행했던게 좋은 결과를 얻은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진료를 보면서 아쉬움도 있고 걱정도 많지만 한방에 성공한 좋은 기운 가지고 건강한 아이 출산 후 다시 인사 오겠습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난임으로 걱정하시는 많은분들 한방에 성공한 좋은 기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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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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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5년이 지나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난임병원에 오는 것이 처음에 부담 스럽고 낯설었지만 장우현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놓였습니다.항상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병원에 오는 것이 한결 편한 마음이었습니다.인공수정과 시험관 1차가 실패라는 아픔이 있었지만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용기를 주셔서 시험관 2차를 통해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고 이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생명이 찾아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마음을 편히 가지면서 준비하면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다시한번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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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