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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구~ 오셨습니까"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2과 장우현 원장님의 기분좋은 목소리에 9주2일이 되는 오늘까지 기분좋게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맞아주시는 목소리가 엄청 크셔가지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에도 선생인 목소리에 몇번이고 피식피식 웃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주 화요일 마지막 진료에 졸업인데ㅠㅠ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9주차에 갑자기 졸업해도 되겠다고 하셔서...제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한번은 더와야한다고 ㅋㅋㅋㅋㅋ 진상진상 "자~ 여기 심장소리들리죠? 이게 아기가 처음으로 내는 소리에요~" 말씀하시던 순간은 평생 못잊을 꺼예요. 한쪽 나팔관 절제에 화유, 계류의 아픔도 있던 지라...시험관 1차 성공은 로또라는 말이 있던데 ㅋㅋ 저 선생님들 덕분에 로또 맞았어요 하하하우리 쫀득이를 품은 이후로 진료일이 아닌데도 진료보러가고.. 전화는 얼마나 많이 했던지..ㅠ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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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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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 친절하신 두분의 간호사님
어느덧 졸업을 앞두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던 두 간호사님과 장원장님의 목소리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늘 생생하게 기억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다니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곧 좋은 소식을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희 부부는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의 배란일을 숙제로 받아갔었고, 두번의 인공수정에도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시험관 시술...세번째 시술을 통해 지금은 9주차입니다. ^^ 매번 실패할때마다 아픔도 슬픔도 함께 해주시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간호사님과 장원장님의 응원의 말씀.다음번에는 잘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또 도전하고 버텼습니다. 몇 개월의 힘든 시간 또한 좋은 소식과 함께 잊혀지네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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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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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여기에 글을 쓰게 될날이 오긴오네요^^
3년전 자궁경부 수술로 인해서 부부관계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았었습니다ㅜㅜ 노력해도 안되는게 다 내탓인것만 같고..
다니는 산부인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세화를 가게됐고 인상좋으신 장우현 선생님과 만났네요^^
진료받는 내내 항상 웃으시면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게 제탓이라는 마음의 병도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좋아졌어요ㅜㅜ 과거 이력이 불임의 원인이 되진 않는다고.. 모든것이 다 좋으니 잘 이겨내보자구요.. ㅎ
저희 부부는 체외수정으로 바로 시도하였고 복수도 많이 안차고 바로 쌍둥이 임신했습니다ㅎㅎ
지금은 14주4일째! 이제 막 안정기에 들어가고있어요ㅎ
병원갈때마다 친절히 상담해주신 간호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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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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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임신성공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저에게도 왔네요
처음에 아무런 정보 없이 세화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왼쪽 나팔관 한쪽이 막혔다는 얘기에 처음엔 놀랬지만 자연임신 가능성이 있다기에 처음에 시험관을 바로 하자는 선생님 말씀을 좀 미루고 과배란을 시도 했네요
결과는 세번다 실패였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시험관 두번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중간에 출혈이 있어서 잘못 될까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유지희 원장님과 하이경 선생님 덕분에 다행히 출혈도 멎었어요
한달넘게 주사 맞으러 아침마다 병원에 출근도장 찍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다행히 아무런 이상 없이 아이가 커서 10주가 좀 넘어 어제 졸업하게 됐네요
그동안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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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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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일년에 계류유산을 2번 하고 습관성 유산의 원인을 알고자 남편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처음 유산 했을때도 두번째 유산 했을 때도 울면서 사정 하듯 말했지만 처음 임신은 유산이 많으니 다음에 시도해라 두번째 임신땐 앞 전 일은 잊고 괜찮으니 걱정말라! 그리고 다음에 임신하면 주사 빵빵하게 많이 놔줄게 라는 말을 듣고 상처 아닌 상처로 지친 상태였고 사실 이제 다른 병원을 찾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좀 더 두려웠어요, 하지만 생각과 달리 친절하시고 대기 환자가 많음에도 촉박하게 진료 하지 않으시고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임신과정과 임신했을때는 몸상태 등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그렇게 원인이 될 만 한것들을 찾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주셨어요. 그렇게 치료 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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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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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하자마자 임신준비를 하였지만, 1년 반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클로미펜 처방으로 6개월 정도 시도했으나 아이는 생기지 않았고 생리주기만 늘어나 다낭성만 더 심해진 것 같았어요.지인 중 세화병원을 다닌다는 말을 듣고 큰 맘먹고 난임병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어떤 분이시던 잘 해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몇 과를 가도 상관없었는데 상담선생님이 5과를 추천해주셨어요.선택은 정말 잘 한 것 같네요.무엇보다 이은혜 선생님의 한결같은 친절함과 자세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고, 이정형 원장님의 따뜻한 진료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검사결과 심한 다낭성이 문제인 듯 했고, 신랑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저희는 인공수정은 건너뛰고 시험관시술을 바로 진행했어요. 원장님은 인공수정도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셨으나 난임시술을 받겠다고 다짐했을 때부터 신랑과 제가 협의한 사항이었습니다. 자가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다른 분들처럼 병원의 지시를 열심히 따랐습니다. 난자채취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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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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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감사드려요^^
결혼하고 1년 정도 됐는데 아이가 안 들어서길래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싶어 남편과 검사 겸 처음으로 방문한 난임병원이었습니다. 이미 2년간 다른데서 하다가 안 돼서 세화 왔다가 한 번에 성공한 아는 언니가 있어서 추천 받아서 갔구요.5과는 단순히 개인적으로 끌려서 선택해서 진료봤는데 지금 생각해도 탁월한 진료였어요.원장선생님도 간호사선생님도 뭘 여쭤보면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더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처음으로 시도한 임신인데 날짜 받아서 한 방에 자연임신 성공해서 너무 기뻤답니다!!주변에도 열심히 성공담 얘기하고 있어요.ㅎㅎ 혹시 둘째도 바로 안 들어서면 다시 방문할게요.빨리 졸업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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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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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작년초 시험관2차만에 임신에 성공해서 출산하고 아기가 어느정도 커서 둘째를 시도 하게되었습니다.
2차때 수정란상태들이 다 좋았고 1개 냉동보관중이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 하나 있던 수정란이 착상이 잘 되어 어려움없이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믿기지않았습니다. 성공하길 바랬지만 정말 한번에 성공하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다 친절하신 원장님과 간호사님께서 산모에 맞게 관리를 잘 해주신 덕분인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둘째도 무사히 건강히 잘 출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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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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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그리고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작년 3월 유산하고, 병원도 다니며 노력했지만 아기가 오지않아
인터넷에 검색해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세화병원으로 오게됬습니다.
맘카페에도 5과 원장님 추천 많이해주셔서 고민없이 5과원장님 진료를 봤습니다. 딱 3개월만 더 자연임신(과배란) 시도해보자고 계획하고, 원장님께서 처방해주시는 약도 꾸준히 잘챙겨먹고, 지정해주신 배란일에 관계도 잘했습니다.
처음 내원시 했던 검사들에서 자궁에 폴립도 발견되고, 선근증도 발견됬지만, 원장님께서 폴립수술도 잘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지금은 감사하게도 쌍둥이를 품게되었습니다.
임신준비하면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지만,
매번 내원할때마다 기분좋은미소로 반겨주시고, 진료봐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님덕분에 좋은 소식가지고 졸업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분들께 좋은소식 안겨주실꺼라 믿습니다^^
세화병원 모든 의료진분들 항상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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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