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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정지해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세화병원을 다니면서 버틸 수 있었던 건 5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 덕분이였던 것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 올봄이였던 것같아요. 난자 채취 당일날 원장님께서 서울에 가셔야해서 휴진이라 다른 원장님께 부탁을 드리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원장님이 해주셔야하는거 아니에요~" 하고 조금을 투정을 부렸었는데 그게 마음에 걸리셨던지 진짜 와주셨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마취전에 제 손을 잡으며 누군가가 "눈을 떠보세요~" 해서 눈을 뜨니 원장님께서 제 손을 잡고 계셨던 순간을 잊지 못할거에요~
원장님 덕분에 쌍둥이 임신해서 졸업합니다 ^^
난임병원 졸업이 기쁜 일이지만, 자주 뵙던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더는 뵙지 못한다는게 많이 서운해요.
정지해 간호사님, 제가 낙심했을 때 위로해주시고 손 꼭-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어떤 질문을 하든 자세하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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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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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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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결혼하고 둘이 너무 재밌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뒤 돌아보니 벌써 5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둘이서도 이렇게 지내도 너무 재밌는데 셋이면 또 얼마나 더 재밌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또 둘에서 셋 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막연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제일 신뢰 가는 8과 조무성 원장님께 도움을 청하러갔습니다.
난임 병원은 처음이기도 하고, 제 짧은 생각에 괜시리 딱딱하지 않을까, 무섭지 않을까 선입견이 있었는데 조무성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너무 다정 다감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병원에 대한 낯설음도 빨리 없어졌었고 친정 언니처럼, 또 동생처럼 항상 챙겨주시는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내원하고 진료 받았습니다.
시술 전 난임 검사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너무 너무 고통스럽다고 해서 겁을 잔뜩 먹고 갔는데, 원장님께서 기술이 워낙 좋으셔서 빠르게 시술이 끝났기 때문에 진짜 할만 했어요.
조영술, 나팔관검사 등등 걱정이신 …
정*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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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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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 너무감사합니다~~
올해로 결혼 6년차이지만 아이가 계속 생기지않아 미루다 난임병원인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유명한건 원래 알고있었는데 처음부터 8과 원장님으로 가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해주실 때도 늘 따스하게 말씀해주셔서 병원가는게
힘들지도않고 시험관하면서 크게 스트레스도 없었고, 편하게 진료도
잘받았습니다.
산전검사, 나팔관조영술, 난자채취, 이식 등 시술때마다 원장님, 선생님께서
괜찮을거다며 다독여주시며 힘내주셔서 잘할수있었습니다. 시험관은 사실
멘탈싸움인데 다 너무 친절하셔서 잘성공한것같아요
이은혜 간호사님 매번 사소한 궁금한것도 물어봐도 친절하게 말씀 다해주시고
몸상태 어떻냐고 누구보다 걱정하고 1차실패때도 너무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본인 일처럼 안타까워 해주셔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임신되었을때 누구보다 축하해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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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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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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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및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노력하면 바로 아기가 생길 줄 알았던 저희 부부는 고민 끝에 난임병원에서 검사부터 받아보기로 결정하고 세화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저희 부부에게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 과배란유도로 자연임신을 도전했지만 결국 자연임신에는 성공하지 못했고,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 마음먹기까지 1년이 걸렸지만 결론적으로는 시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지희 선생님의 금손 덕분에 힘들다는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현재 임신 9주 차로 이번 주 마지막 진료를 앞두고 있는데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처음이라 모르는 거 투성이인 저희 부부에게 늘 차분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신 유지희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난자 채취나 배아이식 때도 선생님이 잘 될 거라고 항상 손을 꼭 잡아주셔서 마음이 너무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김화진 선생님과 안지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걱정이 많은 …
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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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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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저는 배주사에 대한 거부감으로 막연히 인공수정과 시험관보다는
자연임신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병원에 왔더니 자연임신을 위한 배란유도부터 배주사가
시작되더군요.
몇 달간 배란유도제와 주사를 경험하고 이럴거면 자연임신에 대한 고집을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인공수정1회 시험관2회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시험관 1차에 주사도 너무 많고 매일 병원에 가야하는 숙제까지 있다보니
사실은 너무 힘들었어요. 1차에 실패하고 바로 2차를 하자는 말씀에
두려웠지만 생각보다 수치가 좋게나와서 주사도 없고 너무 편한상태로
임신까지 성공!!!
사실 임신했다는 말보다 주사안맞아도 된다는 말에 눈물이 날뻔했지만요.
이제 8주차라 갈길이 멀지만 새로운 시작을 맞게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환자 중 한 명일 수도 있지만 늘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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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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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ㅡ^
임심은 천천히 하자고 상의 후 결혼을 했었고
40이라는 나이가 되자 임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난임병원은 다 검색해 보고 세화병원을 선택했고
24년 3월 8과 조무성 과장님과 첫 인연이 닿았습니다.
남편과 저의 걱정을 진심으로 상의해 주시고
항상 마음에 와닿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첫 난자 채취, 정자 채취, 난자.정자 수정 결과도 아주 꼼꼼하게 설명 해주셨고
저의 컨디션에 맞춰서 이식 날짜를 잡아서 배아 이식을 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선생님은 저희에게 너무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다둥이 엄마.아빠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ㅡ^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해 주시며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던
8과 간호사님도 언제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주차 접어들면서 졸업을 하고 어느덧 13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었을지 몰라도
의사.간호사선생님은 저희에게 평생 잊지 못하는 감사한 분이십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며 부끄럽…
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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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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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 한지는 3년째인데 올해 1월부터 임신준비를 시작하면서 세화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1년동안 난포터지는주사, 인공수정1회, 시험관1회 진행 후 소중한 아이가 찾아와주었답니다ㅎㅎ
인공수정 실패 후 마음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정수전 선생님만 믿고 3달정도 딱 쉬고 다시 병원오고
시험관 하는동안에도 부작용없이 몸에 큰 무리없이 잘 진행하여
건강한 아이가 저희가족에게 찾아오게 되어 아직은 얼떨떨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제 졸업이라니.. 가능하다면 분만할때까지 계속 선생님들 보고싶어요 ㅠㅠ
정수전 선생님 궁금한점 물어봐도 항상 친절하게 잘 얘기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려웠던 주사스케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화병원 원무과분들도 혜경님~ 하고 제 이름 기억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주사실 선생님, 병동선생님 안아프게 주사놔주시고 매번 문질러주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만큼 힘내서 아기 잘 키워볼…
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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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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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8과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박지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기적처럼 동결이식 1차만에 첫째를 품에 안고 22년도에 출산을 하였고,
2년 뒤 둘째를 갖기 위해 또 원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첫째를 가지기 위해 인공수정도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시험관으로 넘어와 너무
운이 좋게 동결이식 1차 만에 건강한 아이를 가지게 되어 둘째도 그럴 거라
막연히 생각했었어요
용띠 막차를 꿈꾸며 올 5월에 첫번째 동결이식을 시작하였는데 처참히
실패했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또 2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마음속으로 위안을 삼았었어요 원장님도 늘
유쾌하게 말씀해주셔서 또 두번째 시도를 하였습니다
첫째가 있어서 그런가 이식 전에 두번 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서 그런지
두번째도 실패하였습니다 제가 몸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 것 같다고 자책하니
아니라고 원장님이 좀 더 신경쓰시겠다고 다독여주시고 늘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대해주셔서 뭔가 다운되거나 나약한 마음이 들지 않았던 것 같고
…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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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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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화진선생님,지원선생님 감사합니다 :)
결혼 후 피임안하면 자연스레 생길줄 알았던 아가는
생각보다 빨리 오지않았고,나이가 있던터라 피임안한지 6개월 지나자마자,
유난히 더웠던 올 6월, 바로 세화를 찾았습니다.
난임=세화라는 공식(!)을 어디서 들었던적이 있어서
생리2일차에 예약 후 모든 검사를 마쳤어요.
상담 때 몇과를 원하시냐는 물음에 망설임없이 6과라고 말씀드렸고
그 선택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모든게 처음인 자가주사, 약복용등이 다소 겁이나고 아프긴 했지만,
아기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라 생각하니 피가나도, 살이쪄도 견딜수있었어요.
난임카페에서 선경험자분들의 이렇다 저렇다 글을 많이 봤지만
저의 현상태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6과 원장님과 선생님인지라
저는 불안함없이,흔들림없이 100%신뢰하며 따라갔습니다.
그 땐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따라가기만 했는데
지나고보니 모두가 원하는 ‘적극적인 처방’이 이거였구나 싶어요 :)
모든 난임부부분들-
여기저기 많은 말들에 휘둘리…
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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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