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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수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잘 지내시죠? 코로나로 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선생님 덕분에 성공 후 지금 30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저는 빨리 아기를 가지고 싶어서 타병원에 다니기 편하고 오래걸리겠어?하며 시작을 했던게 3년 가까이 그리고 수차례 착상한번 안되고 실패!! 그리고 쉬었어요..1년가까이. 그런말이 있잖아요 . 한참 노력하다가 포기했더이 됬어요.... 역시나 그런말은 그저 저에게는 쉽지 않았어요ㅠ더이상 실패 후 울던 저의 모습을 친정 부모님에게 그리고 항상 기대하시는 시댁에는 성공 후 알리자며 비말로 하고 주변 지인의 성공병원인 세화를 찾았습니다. 처음방문 후 선생님께서 편한 말투와 믿음을 주셨어요. 하지만 시작역시 쉽지 않았네요 ㅠ 그리고 몇개월 뒤 시작된 약. 주사. 그리고 채취. 이식.... 실패... 처음은 그러려니... 2번째에는 선생님도 아쉬워 하셨어요..상담중 위로 해주셨던 선생남의 말에 폭풍오열.지금까지 참고참은게 터졌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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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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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짧고도 길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내일이 벌써 졸업이네요. 결혼 후 자연임신이 될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3년을 보내고 37이라는 나이에 조급한 마음이 들어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2과 원장님의 실력을 듣고 망설임 없이 진료를 보았는데, 정말 마음까지편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이가 있어 난자채취, 수정까지 많은 걱정을 하고 냉동은 바라지도 못했었는데 냉동배아까지 나와 남편과 정말 많이 기뻐했습니다. 기특하게 그 냉동배아가 제 뱃속에서 9주 태아가 되었습니다. 2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늘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2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설명 하나하나에 궁금증이 해소되고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아마 둘째 생각이 나면 또 찾아뵐 것 같네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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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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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6년전 2과 장우현 선생님과의 첫진료 이후로, 1차 동결에 아주 건강한 첫째 아들을 얻어 지금은 씩씩한 유치원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제가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둘째 시도가 늦어졌지만, 그때 냉동해둔 수정란으로 다시 동결 1차에 바로 성공해서 다음주면 졸업이네요~ 첫째때도 항상 다정하시고 맘편히 해주셨고, 초기에 출혈로 울면서 입원하러 와러 왔을때도 괜찮을거라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장우현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둘째도 한번에 될거란 기대는 못했는데 여전히 다정하신 원장님을 뵙고나니 맘이 편해서 그런지 고생없이 성공해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제 인생에 1차. 2차 로또를 주셨네요 ㅎㅎ 그리고 항상 꼼꼼히 알려주시고 친절하셨던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제 인생에 임신은 무사히 이번이 끝이기를 바라며, 다시 또 뵐수 있을까 싶지만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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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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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병원을 여러군데 옮기고 뒤늦게 알게된 남편의 문제와 저의 자궁모양에 대한 문제까지..정말 마음이 많이 무너졌고 어려운 결정을 해야했던 시기에 세화병원으로 왔었던게 겨우 석달도 안되었네요원장님 무뚝뚝 하시고 많은 말을 해주지는 않으시지만 머리복잡하고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오히려 저는 그런 원장님이 더 잘맞고 편했던것같아요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는 간호사님 덕에 "그래 이대로만 잘 따라가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믿고 잘 다닐수 있었구요!첫 시험관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걱정도 많았고 병원 갈때마다 긴장하면서 갔지만 진료 끝나면 항상 기분좋게 집에 갔던것같아요원장님, 간호사님 덕분에 다행히 첫 시험관에 성공했고 지금은 조마조마 하면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이 감사한 마음을 전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ㅠ 모든 환자분들께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시는것도 힘드실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이제 저는 아기 잘 품고 순산해서 둘째때 뵙겠습니다^^ 무뚝뚝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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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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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과장님 감사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8과 조무성과장님과 인연이 닿아 한번에 임신에성공하게 되었어요^^진짜진짜 감사합니다~~시험관을 위한 주사스케쥴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간호사선생님이 있어 병원다니는것도 많이 힘들지 않았구요없는 혈관에서 한방에 채혈해주시는 임병선생님도 감사했습니다~~오늘 12주 정밀 초음파 검사 하고왔어요^^지금 다니는 병원 선생님들도 친절하지만 8과 만큼은 아닌것같아서문득 세화가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코로나에 건강 조심하시고 쌍둥이 순산하고 셋째생각나면 꼭 다시 도움받으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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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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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정수전 선생님과 세화병원에게~
안녕하세요~^^저는 올 초에 시험관을 시행하여 임신에 성공한 사람입니다~원래대로라면 12월3일에 예정일이라 출산하고 지금쯤 조리를 하고있겠지만, 그러지못하고 35주에 2.64키로로 출산을해서지금 함께 아가랑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너무나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이쁜 아가를 만나게해주심에 그리고만나기까지 많은 힘을 써주신 정수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세화병원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직접 아가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지금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더불어 이쁜 우리아가사진도 같이보내드립니다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둘째때도 가겠습니다다들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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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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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담당간호사님 그동안 감사했어요~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임신 9주이고 어제 졸업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감사하는마음을 전하고자 해요~결혼하고 성교통으로 산부인과 갔더니 선근증이라는진단을 받았고 임신가능성있으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이 하루 빨리 임신하는것이 좋겠다 하였습니다 임신계획을 했지만 한해 두해 지나가버렸고 자궁은 점점 더커지는 느낌에 더이상은 미뤄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세화에 오게되었습니다~임신은 아직 내 애기가 아니다 하던 시절부터 지인에게 세화가 유명하다더라는 애기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고 집도 가까웠기에 다른곳은 생각없이 오게되어 지금은 저희 딱풀이를 품을 수있게 해준 특별하고 고마운 곳이 되었네요 특히 정수전원장님께서 선근증이지만 임신 가능하다 희망을 주셔서 큰 불안감 없이 다닐 수있었어요신선1차는 실패하고 동결 1차에 성공하기 까지 최대한 할수있는 검사와 처방을 해주신것 같아 또 한번 감사드리며 어제 졸업인줄 모르고 갔다가 이제 졸업해도 되겠다 하셔서 헤어짐의 마음가짐 없이 졸업하게되어 많이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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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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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5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난임으로 처음 병원을 방문 했을때 상담해주시는 선생님 부터 너무너무 친절 하셨어요 ,, 많이 기가 죽어있는 상태 였는데 질문도 다 받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처음 만난 이정형 원장님 께서는 필요한 말만 딱 해주셨어요 ! 괸히 겁을 먹어 못한 질문들이 있을땐 5과 간호사 쌤 께서 너무 상세히 잘 설명 해주시고 토닥여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채취 할때 시술 할때 원장님께서 성공 하자며 어깨 토닥여 주실때 정말 마음이 따듯해 지더라구요 ㅠㅠ 원장님 차갑다 생각 한건 제 오해 였어요 ㅠ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셔서 ,괸한 걱정 안들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멀리서 온다고 매번 안부 물어봐 주시고 적극 처방으로 시험관 신선 1차로 둥이를 품에 가져볼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건강한 둥이 출산해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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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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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무성선생님께서 세화병원에 계시기 전부터 인연이 닿게되어 인공수정을 했었어요. 자궁외임신으로 종결되었지만요~ 그뒤로는 병원가는게 조금 겁났던거 같아요. 선생님같은분을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까.. 했거든요.난임병원 특성상 유명한의사선생님분들은 예약도 너무 길고 당일대기도 너무 길고. 공장같은 분위기면 어쩌지? 하고 겁이 났던 것 같아요. 그렇게 1년이라는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이젠 병원가야겠다 . 하고 세화병원 홈페이지를 보는데 조무성선생님께서 똭!!!!! 그날 바로 신랑이랑 얘기했어요. 우리 선생님이 세화에 계신다고. 나 시험관 할거야~ 조무성 선생님은 나 기억하실거같아. 그렇게 신랑과 얘기한 후 병원에 갔는데 . 이름이 특이해서 인지 선생님께서 다행히 저를 기억해주셨어요^^ 그때부터 착착. 선생님 말은 잘 안들었지만 나름 노력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채취하던날. 너무 아파했었던 저를.. 채취하고도 진료보는 와중에 회복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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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