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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정 | 작성자명 :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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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1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 고생하다가 세화에 방문했습니다...

몇번 자임 시도하다가 결과가 좋지않았고 원장님께서 바로 인공수정하자고 하셔서 얼떨떨하지만 믿고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라 두렵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힘든점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인공수정에 임신하고 첫째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첫째 태명이 로또에요...인공수정 처음에 임신은 다들 로또라고 그래서...ㅎㅎㅎ

그렇게 행복했는데 둘째가 안생기더군요...

더 늦음 안되겠다 싶어서...제 나이가 벌써 38이라ㅜㅜ

원장님 얼굴보고 의논이나 하자 싶어서 4년만에 편하게 세화에 다시 왔어요...아무 생각없이요...

진짜 의논이나 하려고...ㅎㅎㅎ

원장님이 인공수정하자고 하셔서 4년만에 처음와서 얼떨떨하게 그날부터 바로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랑 간호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둘째도 인공수정 한번에 가질수 있다고...많다고...

솔직히 기대도 안했어요...그런 행운이 두번이나 오겠나 싶어서...

그런데 원장님 워낙 난임에 권위자이신데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정말 기대 안했는데 둘째도 한방에 성공이네요...

첫째때도 둘째때도 인공수정 끝나고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끝났으니까 이제 맘 편하게 놀러가라고...

그말이 전 이상하게 편해져서 열심히 놀러 다녔네요...ㅎㅎㅎ

저는 지금 10주라 이제 졸업입니다...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많은 난임부부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민하지말고 병원부터 방문하시라고...

여기는 주차해주시는 분까지도 너무너무 친절해서 차 주차할때부터 마음이 편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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