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관 한번에 딱 성공한 복이맘 이예요^^

기쁨은 많은 사람과 나누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죄송하고 부끄부끄~^^*
먼저 6과 유지희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 분들께 감사드려요~

정말 저는 임신에 관련해 너무 무지했고 방법이 없을꺼라
생각했어요ㅠ
왜냐하면 저희는 재혼부부에 나이차이도 있어서 정말 생각지도
않았거든요ㅠ
그런데 조카들 보면서 나도 할 수 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만하고 있던걸 6과 유지희 원장님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젊은 부부들과는 다르게 나름 시험관 시술에있어서 나이차이,고환에서 정자측출등 현실적인  악조건이 있었거든요ㅠ
그런데 유지희원장님께서 난소 나이가  많이 어리게 나오고해서 믿고 가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정말이지 편안한 목소리 예쁜미소 유지희 원장님덕에 불안한 마음이 정말 많이 사그라 들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시험관은 어렵다고 생각하시 잖아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제일처음 고민했던부분이 담당원장님을 선택하는 부분이였어요ㅜㅜ
저는 36살 먹도록 산부인과 경험이 딱 2번 방문
건강검진때 말고는 없었거든요ㅎ
그래서 무조건 여자선생님ㅋㅋ
상담사분께서 원장님 모두 다 잘 하신다고 하셔서
조금더 제가 마음에 끌리는 분을 선택했어요ㅎ
믿음이 성공으로 이어져 더 기쁘구요~^^

많은 분들이 두렵고 걱정되고 하실텐데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너무 마음 쓰지마셔요ㅜㅜ
악조건인 저희도 이겨낸걸요~
세화병원 원장님들 모두 실력파에 능력자 분들이시니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4년동안 인공수정 실패하신분이 계신데 저희부부 임신성공담 들으시고 1월쯤 세화병원에 방문한데요ㅋㅋ
잘됐으면 좋겠다~^^(중얼중얼)

앞으로도 넘어야할 산들이 많겠지만 하나님께 구하며 원장님말씀 잘 따라가려구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목소리 소유자
유지희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님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