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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영 | 작성자명 : * |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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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주차가 되가는 예비 선물이맘입니다.

 

작년에 결혼준비 3개월만에 임신이 되었지만 계류유산으로 8주차에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후 운동과 식단, 한약 등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복용하고 노력했지만... 1년이 넘게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니던 일반산부인과에서는 배란유도제를 탈 때마다 횟수를 묻고 그냥 인공시작하자 등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해서

 

마음의 부담과 약간의 눈치를 봤었습니다. 꼭 이번에는 되야만 한다라는 생각에 매번 사이클마다 내 자신을 옥죄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가 생각했던 횟수가 끝나고... 막연히 자연임신이 되겠지 하곤...3달동안 병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사이 부정출혈도 길게 있었고 배란도 엄청 늦어졌습니다.

 

그런 최악의 상태로 세화병원에 상담받으러 갔는데... 2과 장우현 원장님께서 너무나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셨습니다.

 

이전에 병원에서 상처 아닌 상처를 받았었는데 원장님의 친절하고 긍정적인 말씀에 얼었던 제 마음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일단 난포가 늦게자라서 배란이 늦어지는 상황이어서 저 또한 다음 사이클이 진짜 시작이다라고 생각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초음파를 꼼꼼히 봐주시고 숙제 날짜를 꼼꼼히 따져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숙제를 내주시던 날 간호사선생님께서도 다음에는 좋은 소식 안고 늦게 병원에 왔음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뭔가 뭉클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의 진심이 통해서였을까요? 그 달에 선물이가 딱 찾아와 주었습니다. 

 

임신이 된 후 진료를 보러 갔을 때 원장님께서 너무나 잘 됐다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을 때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진료가 예약된 날이 아닌데도... 제가 불안해서 갑자기 병원을 찾아을 때에도 환자 입장에서 그럴수 있다고 다독이면서 꼼꼼히 초음파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난임병원은 막연히 멀리있고... 딱딱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누구보다 환자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빨리 좋은 소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2과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추천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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