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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쵝오!!

닉네임 : 정*영 | 작성자명 : *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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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임신 8주차에 들어서는 럭키맘입니다

울산에서 한시간반거리를 다니느라 힘이들긴 했지만

항상 기쁜마음으로 병원을 다닌것 같애요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도 넘 좋았어요

보통 난임병원들가면 딱딱하게 형식적으로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거든요

근데 세화병원은 항상 친철한미소랑 따뜻한 말한마디에 감사하게되요

그래서 원장님 믿고 잘 다닐수 있었어요 ^^

그결과 시험관2차(냉동배아)로 우리 럭키도 만나게 되었고요

매일 주사맞는게 넘 힘들지만 그래도 잘 자라고 있다는 소리들으면 기운이 나네요 ㅎㅎ

이번주에 졸업을 할수 있을진 모르겟지만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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