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카페도 여러번 찾아보고 8과로 정했고, 처음 뵌 후로는 병원에 갈때마다 마음이
편안했던것 같아요. 주사를 맞는 내내 걱정이 많았지만 선생님들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내 일 처럼 걱정해주셔서 많이 힘들지않게 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채취날 수면마취를 하고 시술에 들어 갈때도 선생님이 팔을 꼭 잡아주셨던게
든든하고 감사했어요. 배아도 생각한것보다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수정도 잘되고
냉동까지 했을땐 엄청 기뻤어요. 이식날도 회복실까지 오셔서 좋은배아 좋은위치에
잘 들어갔다고 푹 쉬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어요. 선생님들을 잘 만나서
그런지 1차에 바로 성공해서 이제 건강하게 잘 품는일만 남았네요. 꼭 10달 잘 품고
소중히 기르겠습니다.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조무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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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과간호사님의 댓글
8과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을 너무 너무 축하 드립니다 !!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지금까지 오게 되어 저희 또한 너무 기쁩니다.
과정들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그동안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항상 진료실 올 때마다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저희도 언제나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