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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에서 저도 드디어 성공했어요.

닉네임 : 이*희 | 작성자명 : *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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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8살 드디어 첫째 아기 품게되었네요.
작년 여름 처음으로 세화병원 방문하여 난임검사, 남편 정자검사 받았어요. 검사결과 특별한 문제없는 원인불명 난임이었습니다.
장우현선생님은 정말 늘 따뜻한 표정과 말투로 한결같이 친절하셨고 그래서 편하게 진료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으니 충분히 자연임신 가능할거라고 용기주셨고 저도 선생님 믿고 첫달 난포터지는주시,착상도와주는 주사만 맞고 숙제날 받아 시도했었네요. 안타깝게 그달은 실패했지만 다음달 자연임신 성공했어요.  집이 양산이라 근처 동네병원에서 피검사했고 임신 판정 받았으나, 얼마되지않아 화유되었구요.  마음의 상처는 받았지만 그래도 연애5년,결혼2년만에 처음으로 두줄을봤고 착상되었다는것에 희망이 생겼고 꾸준히 자연임신 노력했지만 쉽게 아기가 찾아와 주지 않더라구요. 올해 5월 다시 용기내어 2과를 찾았고 얼굴 기억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시는 김은정간호사님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의지가 됐어요.
인공수정 해보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첫 시도를 바로 했어요.
인공1차 실패로 기운이 살짝 빠졌을때 간호사 선생님의 권유로 바로 2차 시도했고. 마침내 성공했어요!!
말로 표현 다 못할 기쁨 누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9주째이고 곧 졸업이네요. ㅠ
이은혜 평생 잊을수 있을까요. 그렇게 긴 시간 애태웠는데 인공수정 2차만에 저두 애기엄마가 되었어요. 꿈같은 하루하루 입니다.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몸조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기 품어서  무사히 출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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