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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혜 | 작성자명 : *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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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힘든 과정을 겪고 계신 분들이 휠씬 더 많으시겠지만
정말 길고 긴 여정이였네요~~
2년전 ..남편과 저는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검사만 받아보자는 마음에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고 다른문제는 없었지만 자궁에 용종이 4개나
발견되는 바람에 급하게 수술을 했었습니다 ~~
이후 날짜만 받아서 한두번 시도만 해보고
1년간 자연임신을 시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둘다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저도 나이가 (현재37세) 있는 편이였고 남편은 40세가 넘어
자연임신으로는 힘들다는 판단에 1년만에 다시 장우현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인공수정을 시작했고.. 첫 인공수정은 로또라는데
제가 떡하니 임신이 된거예요~~어찌나 기쁘던지
하지만 기쁜것도 잠시 아기 심장이 뛰지 않아 계류유산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고 ㅜㅠ 어찌나 하늘이 무너지는지
꼭 내가 잘못해서 심장이 안뛰나 ~~많이도 울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미룰수도 없는 일이니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인공수정을 시작 했습니다 ㅜㅠ
하지만 3번 연속 실패 !!!  맨탈이 나가더라구요
첫인공수정이 성공해서 금방될줄 알았는데 ㅜㅜ
힘들지만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공수정은 정말 일도 아니더라구요
주사도 어마어마하고 먹는 약부터~~
두번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더라구요
여러번 시험관 하신분들은 정말 정신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정말 다행인지 첫시험관 시술에 임신이 되었고
저번처럼 심장이 안뛰면  어쩌나 기뻐할수도 없었는데
9주째가 되고 심장도 계속 쾅쾅거리며 잘 뛰고 있네요

모든 과정에 함께 응원해주신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수시로 전화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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