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또라는 인공수정 1차에 성공하여 어느덧 다음 진료면 세화병원을 졸업하는 사람입니다.
결혼한지 1년이 넘었지만 주말부부에 저의 집이 함양 산골짜기라 신랑과 숙제할 날짜 잡기조차 어려워서 병원 다니기를 결정!
이왕 다니는거 유명한 병원에 원장님을 알아보고자 폭풍검색을 하니 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친절하고 잘해주신다는 글을 많이 보아 바로2과로 결정하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진않을까 늘 불안해하며 검진하는 저에게 원장님은 항상 밝은 미소로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마음 편하게 진료받았습니다.또한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진료받기 위해 왕복 3시간이 넘는 이동시간이 그다지 힘들지 않았었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임신성공!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한번에 떡하니 성공을 시켜주시니 원장님이 삼신할머니 같아 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
앞으로도 잘유지해 애기 낳으면 맛난거 사들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