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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정형 원장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영 | 작성자명 : *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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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빨리 가지고 싶어 올해 1월부터 세화 병원에서 진료를 봤습니다.

첫째도 금방 생겼고 자분도 잘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지만 늦은 결혼에 조바심이 나서 다녔습니다.

2과에서 인공 2번, 시험관 1차 실패하고 거의 절망적이었어요.

난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계속되는 실패로 좌절이 커서 그냥 둘째는 포기할까 하고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11월이 되자 갑자기 시험관 2차까지 진행해보고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어 다시 세화를 찾았습니다.

의사 궁합도 중요하다는 말에 다른 병원을 가볼까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과만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5과가 끌렸어요. 적극적인 처방을 주신다는 후기들과 연륜이 있어 보여서 믿음이 갔습니다.

첫 진료때 원장님께서 배란일이 다가오는 거 같으니 이번에 자연 임신 시도 해보고 안되면 2차 들어가자고 하셨습니다.

원장님 시키는대로 한번 더 초음파를 보러 병원에 내원에서 숙제를 받고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2과와 다른 점은 숙제를 앞뒤 이틀로 주셨고 아스피린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시험관 일정 잡은 그날... 두둥 ,, 아무 의심없이 해본 테스트기가 두줄이었습니다. 너무 얼떨떨해서 병원에 가서 피검을 받고, 2차 피검도 무사히 통과,,,

지난 금요일에는 심장소리까지 듣고 나와 관련되 서류를 다 떼고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5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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