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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감사합니다.

닉네임 : 오*정 | 작성자명 : *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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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우현선생님.
저는 2과에서 진료본 오미정입니다.
저는 올해35살이며. 결혼한지는 올해만10년차입니다.
저는 25살에 결혼하여.일찍 아기를낳고싶었지만.
마음처럼잘되지않아 1년동안 산부인과다니면서 배란일받아 노력도해보고
그래도 좀처럼되지않아 진주모산부인과에서 냉동으로 두번시술하였으나
한번은 실패 한번은 고사난자로실패했습니다.
나팔관유착이 심하다하여 양쪽다나팔관도 절제하고,
나이도젊었기에 나팔관없어도 한두번하다보면 될줄알았습니다.
하지만,병원비도만만치않고, 시험관한번하고나면 육체적인고통도있지만,
정신적인고통이너무커 일년,이년 또쉬었습니다
그러고 30살쯤에 유명하다는 대구로또병원을옮겼습니다.
엄청기대를했죠.당연히 될줄알았습니다.
그런데또 신선2번 냉동1번 착상한번되지않고,내리실패했습니다.
그 충격은이루말할수없었습니다.
이제는 도대체 어디로가야하나. 난정말 임신이않되는걸까?
세화병원은 워낙유명해서  잘알고는있었습니다.
대구병원갈때도 세화갈까 대구갈까고민중에 대구로갔구요.
제 사촌동생도 2과장우현 선생님께 한방에 임신되서 예쁜딸낳아서
이번주 돌하거든요ㅎ
제 사촌동생 적극추천으로 2과를 선택했습니다.
선생님의실력도 중요하지만. 의사와환자의 믿음도중요하잖아요.
첨뵙는순간 너무마음이편했어요.
편안한인상 인자하웃음 유쾌한목소리.어디하나 흠잡을때없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여.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기로 결정했어요.
신선은한번실패했어요..
두번째 냉동1개남아있는걸루 마지막이다하고 다시 시도했습니다.
정말이지 믿기지않게 착상이되었어요.
아직도 9주차되어가는데도 믿기지가않습니다.
착상이않되던내가 임신을? 임신만되면 대성통곡할줄알았는데.
실감이안나 눈물도흘리지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장우현선생님 신의손입니다.
삼신할배인정^^
장우현선생님 많이보고싶겠지만,절대이제보지말아요ㅎ
다시보면않되니ㅎㅎ  저는 아기한명만 잘키우겠다 생각하는데
혹시나 혹시나 정말 둘째가지고싶으면 찾아가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저희부부에게는 희망입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난임으로 고통받는부부에게
희망을주세요.
여러분 저 다음주 세화졸업합니다.
분명긴터널의끝은있습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2과간호사분들 너무친절해요ㅠ
갈때마다 걱정해주시고 진짜 진심이느껴졌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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