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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쌤♡ 간호사 김은정쌤♥ 너무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자 | 작성자명 : *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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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남으로 신랑따라 왔던게 엊그제 같아요~  

아는동생을 통해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생도 2과 진료를 받았고 출산해서 벌써 4살이 되었어요~  그때 같이 병원다니면서 인공수정 3번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 하고 

거듭된 실패에 1년여동안을 쉰거 같아요 . 그 이후 신랑과 상의 끝에 이번에 시험관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험관시도 할때 난자 채취로 매번 주사 맞고 약먹고 다행이도 냉동할수 있는정도의 갯수가 나와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난자 채취하는것도 처음이라 수술실에서 떨고 있을때 장우현쌤은 손잡아 주시며 근방 잘 끝날꺼니 한숨 푹자고 일어 나면 된다 안심을 시켜주셨던것도 엊그제 같아요 ^^ 

매번 진료때마다 밝게 안녕하세요~  인사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첫번째 시험관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늦은 착상인데도 찾아 와준 복이는 6주에 계류 유산을 했습니다.   심정지였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 많이 울었습니다.  쌤이 다음엔 더 좋은 결과 있을꺼라 위로 많이 해주셨어요.    은정쌤도 더 건강한 아이 찾아 올꺼라 힘주셨죠~    그러고 6개월만에 두번쨰 시험관을 했습니다. 

첫번째 겪을일이 있어 이번에도 정말 마음을 비웠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저에게 건강이와 튼튼이가 찾아 왔어요~   둥이였죠^^ 

신기하기도 하고 쌍둥이 생각은 하지 않았던 저는 촘퐈 볼때마다 너무 신기 방기 해요~   우리 강이 튼이는 오늘로써 8주 2일 되었습니다. 

오늘 병원 다녀와서 사진 정리 하다 생각이 나서 자랑하려고 해요~ ㅎㅎ   (너무 저만 생각한거같아 죄송합니다.)

우현쌤이 다음주에 졸업해도 될꺼 같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서운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저에게 하나 하나 설명해준 은정쌤 너무 감사해요~ 

다음주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고 나중에 강이랑 튼이랑 꼭 찾아 뵙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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