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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방에 쌍둥이 로또 당첨이요^^

닉네임 : 최*영 | 작성자명 : *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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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살에 결혼을 했으나 지금까지 7년 내내 수많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봐도 단 한번도 2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산부인과 다니며 배란일을 맞춰도 봤지만 실패..난임 검사도 해봤으나 이상소견은 없었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시술할것까지는 아닌거같다라는 마음으로 애써 부정하며 어영부영 시간 보내다 결국 인공수정도 2회 했으나 다 실패했습니다. 

이유없는 난임.. 같은 시기에 결혼한 부부들은 벌써 둘째까지 낳고 기르는데 난 왜 한번 임신도 어려운걸까하며 남편과 같이 한탄도 해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더 늦기전에, 내가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시험관 시도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병원다녀보기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이리저리 병원을 물색을 해보니, 주변 지인들이 세화병원에서 한번에 시험관에 성공했다는 분들이 3~4명 정도 계셨습니다.

주변에 성공사례들이 많으니 병원선택은 고민없이 했던거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왕복 3시간거리를 매번 다니는 것도 힘들었고 채취 전에 자가주사로 몇대씩 주사하는것도 힘들었고 채취 후 복수,복통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진료보러 병원갈때마다 절 기억해주시고 밝게 맞아주신 2과 담당 간호사선생님, 제니퍼맞고 엉덩이 알러지나서 힘들었는데 병원왔을때 괜찮냐고 따뜻하게 물어봐주셨습니다.

장우현 원장님도 항상 웃으며 큰소리로 인사 먼저해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다는 인상 많이 받았고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야겠다 생각 들었어요.

채취날 누워있을때 마취전에도 손 꼬옥 잡고 다정히 말씀도 해주시고 채취후에도 복통이 심했었는데 회복실에 바로 오셔서 다시 초음파 봐주시고 이상 없다고 안심시켜주시고 하셨어요.

항상 친절하고 신뢰가는 원장님, 똑부러지고 야무지게 설명 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담당간호사선생님 믿고 병원 잘 다녔습니다.


덕분에 시험관으로 로또라는 이식 1차만에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남편이 너무나도 원하던 쌍둥이 임신하게되어 기쁨은 2배가 되었습니다.

쌍둥이 확인하고 원장님도, 간호사선생님들도 다같이 축하해주셨어요. 남편이랑 집으로 가는길 내내 믿겨지지않아서 어안이 벙벙했답니다^^ 


임신 성공후에도 일주일마다 병원 다녔고 오늘 9주 6일째, 세화병원 졸업하고 왔습니다. 야호~~!!!!!!!!!!!

마지막 진료 보고 나오면서 원장님이 먼저 악수 해주시고,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간호사선생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나오니 이제 난임병원은 정말 끝이구나 실감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장우현원장님,간호사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세화병원 아니었다면 지금 이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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