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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두분께 감사합니다

닉네임 : j*2 | 작성자명 : * |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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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화병원 초진하게 된때가 작년7월 초였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는 상담소견으로 장우현 원장님과 처음 뵈었는데 환한미소로 절 반겨주셨습니다. 물론 김은정.차설빈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차분히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나팔관조영술을 하고난후 몇달에 한번씩 하던 생리가 규칙적으로 나오는걸보고 신기했어요 ㅎㅎ 

그때부터 7월~12월까지 과배란주사를 맞으며 자연임신을 준비했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도 보기 안타까우셨는지 인공수정 권하셔서 올해1월을 시작으로 (중간에 한달 쉼)4월달까지 3차에 걸쳐서 인공수정 시술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좋은결과 안겨드리지못해 내심 죄송했습니다 저 자신도 속상했구요 ㅜㅜ


그러던 중 신랑이 병원책자를 보더니 체외수정 해보자고 권해서 바로 간호사님께 말씀드려 6월부터 준비해서 난자채취에서 7월에 배아이식까지 끝나고 임신결과 듣는날 1차피검에서 임신수치가 올랐고 2차 피검날 수치가 더 올라 기분 좋았습니다^^

대망의 8월1일 임신초음파와 꿈에 그리던 산모수첩을 받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동안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환한미소로 반겨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두분께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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