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결혼후 계속 아기생각이 없이 둘이 잘지냈어요 그러다 문득 아기가있음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생각이 들때가 우리결혼 딱10년차 ㅜㅜ
저는 그동안 딱40이 되었고 내가 노산이구나란 현실을 깨달았어요
그래도 3년전 칭구소개로 세화병원에 난임검사를 했었는데 그때 저희부부는 문제가없어서 맘만먹음 난 가질수있다란 자신감이있었는데...자연임신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세화병원을찾았습니다
 전 실력좋으신 2과 장우현선생님께 시험관을 바로 시작했어요^^
그결과 시험관  한번에 성공했어요^^  짝짝짝!!
우리2과선생님은요~
언제나 만날때마다 방긋웃으시며 반갑게 저희부부를맞이해주셨구요  제가 초음파준비전 옷을입을 동안 저희남편이랑 편하게 즐겁게 이야기도 나눠 주시더라구요^^ 준비하면서 듣는데 질투났지뭐예요 ㅋㅋ저보다 남편이더 친해지는거같아서 ㅋㅋ그래선지 저희남편이 정말 편하게 원장님께  궁금한거 이것저것 다 물어볼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시고 또 남편도 원장님을 신뢰하고 좋으신분같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부부가 창원에서 왔다갔다했는데 그것도 배려해주시구 초음파검사도 부담없이 아주편하게 잘해주십니당^^ 그리고 간호쌤들께서도 두분다 친절그잡채 ㅋ원장님 간호쌤들 징짜 좋으세요 저믿고 2과로 가세욧♡
전 원장님과간호쌤과 함께 하면서 아무문제없이 오늘졸업했어요 ^^
그동안 2과 원장님 간호쌤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저둘째생각있음 갈꺼니깐 다들건강잘챙기시구요 꼭 그자리에 다들계셔주세요^^  감사해요 2과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