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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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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조무성원장님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난저 화이팅!

닉네임 : 김*정 | 작성자명 : 김*정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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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amh 0.3 의 극난저로 8과 조무성원장님을 처음 뵈었고, 신선이식

1차만에 바~로 한방에 첫째를 가졌습니다^_^ 무사히 출산을 하고 둘째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바~로 8과에 왔습니다. amh 0.2 로 수치가

더 낮아졌지만 원장님께선 전혀 걱정할 거 없다며 안심하게 해주셨어요.

원장님에 대한 무한신뢰가 있기 때문에 저도 아주 마음 편히 시험관을

진행했답니다. 난소기능저하는 난자갯수와 조기배란이 제일 걱정인데, 제

호르몬 수치를 잘 보시고 정확하게 채취날도 잡아주셨어요. 일요일 임에도

채취스케줄을 잡아주셨고 열심히 키운 난자 3개 모두 무사히 채취했답니다.

제 수치 상 다음달에 이식하기로 하여 냉동이식으로 진행했어요. 저도

한달동안 맘편히 기다렸고, 냉동이식 1차만에 또 바~로 한방에 둘째를

가졌습니다^_^ 역시 신의손, 난저의 희망 조무성원장님을 만난 것이 저희

가족에게 가장 큰 행운이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그리고 첫째랑 내원할때마다 애기 잘 봐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이은혜 간호사님과 진료볼때 차근차근 잘 챙겨주신 박지은

간호사님께도 깊은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저처럼 난저로 고민이신 분들은

8과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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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
첫째도 둘째도 8과에서 만나셨다니 정말 특별한 인연입니다 ^^*
믿고 잘 다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제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웃음가득한 행복한날들만 보내시길 바래요!!
졸업을 하셔서 너무 섭섭하네요...
다음에 첫째와 둘째와 손잡고 놀러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
셋째도?! 만나러 언제든 오세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 하시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고 따뜻한 봄날 순산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