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왔었고 1차 성공담들이 너무많아서 저도 시험관 하기만하면
이건바로되는구나 라고 쉽게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한차수 한차수 지나는동안
울기도 웃기도 많이했던거 같아요 시댁과 신랑은 힘들면 그만하라고 몇차례
얘기했지만 저는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시작한거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던거같아요 식단도 생활습관도 바꾸려고 많이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
시도 하신분들도 많을테고 한두번에 성공하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일단 의사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포기만 안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 ^^ 실패해서도
너무안타까워하시며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던 간호사실 선생님들과 장우현부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벌써 졸업이란게 믿기지않고..뭔가 1년넘게 드나들던곳을 안간다고
생각하니 어색하고 불안하고 아직 그렇네요 무사히 출산까지 꼭해서 체력이 된다면
또 둘째까지 노려보고싶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전글너무나도 친절했던 2과 선생님들 .. 감사합니다 25.08.13
- 다음글2과 장우현 부원장님과 김은정 간호사님, 정재흠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5.08.13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김수진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숨가쁘게 달려 왔던 거 같습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누구보다 빨리 우리아가가
찾아와 줄거라 생각했는데 여러 상황들을 겪으며
실망감이 크셨을 거예요~
끝까지 믿고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끝에 우리 천사와 함께 드디어 졸업을 하시게 되셨네요~!
힘든 순간들 다 날려버리시고 품안의 아가와 함께
앞으로 설레이는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길~
우리 둘째 기다리고 있을테니 꼭!!^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