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 김화진, 안지원 선생님께 전하는 감사인사 ❤️
닉네임 :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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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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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99
결혼한지 어느덧 4년, 아무 생각없이 즐기며 살다 보니 시간이 훅 ~지나갔고
애기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지만 갑자기 뭔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부랴부랴 2024년 8월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어요 !
나팔관이나 난소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지만 나이도 있고 뭔가 빠르게 임신을 하고 싶어 병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난임검사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빠른 판단 내려주셔서 (용종 크기가 작지만 위치가 좋지않다.) 깔끔하게 제거하고
10월부터 과배란 주사 맞으며 본격적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6개월을 보내고 불현듯 남편이 야근이 많고 회식이 많은 직업군이라
인공수정을 한번 시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게 안되면 시험관으로 넘어가자는 맘으로 편하게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4월 초 인공수정 시술 당일날, 원장님께서 어깨를 톡톡 해주시며 인공수정 하기 좋은 케이스라는 말씀에
뭔가 좋은 기분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주쯤 뒤 희미한 두줄이 처음 보였고 현재는 8주 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ㅠㅠ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유지희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그 한마디가 시술하고 지내는 동안에도 맘편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셨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일 가서 초음파를 보고 졸업 예정인데요ㅠ 준비기간동안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병원가는 직장인이였어서 늘 바쁘고 초조한 맘이
가득했는데, 언제나 상냥하고 마음 릴렉스 할 수 있게 응대 해 주신 김화진, 안지원 선생님께도 글로 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진료에 응해주시는 기운이 좋은 6과 강력 추천 드려요 ♥
애기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지만 갑자기 뭔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부랴부랴 2024년 8월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어요 !
나팔관이나 난소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지만 나이도 있고 뭔가 빠르게 임신을 하고 싶어 병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난임검사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빠른 판단 내려주셔서 (용종 크기가 작지만 위치가 좋지않다.) 깔끔하게 제거하고
10월부터 과배란 주사 맞으며 본격적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6개월을 보내고 불현듯 남편이 야근이 많고 회식이 많은 직업군이라
인공수정을 한번 시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게 안되면 시험관으로 넘어가자는 맘으로 편하게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4월 초 인공수정 시술 당일날, 원장님께서 어깨를 톡톡 해주시며 인공수정 하기 좋은 케이스라는 말씀에
뭔가 좋은 기분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주쯤 뒤 희미한 두줄이 처음 보였고 현재는 8주 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ㅠㅠ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유지희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그 한마디가 시술하고 지내는 동안에도 맘편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셨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일 가서 초음파를 보고 졸업 예정인데요ㅠ 준비기간동안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병원가는 직장인이였어서 늘 바쁘고 초조한 맘이
가득했는데, 언제나 상냥하고 마음 릴렉스 할 수 있게 응대 해 주신 김화진, 안지원 선생님께도 글로 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진료에 응해주시는 기운이 좋은 6과 강력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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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과간호사님의 댓글
6과간호사 작성일
임신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검사부터 시술까지 많은 결정을 원장님을 믿고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바쁜 일정 중에 시험관시술까지 고민하셨는데
이렇게 인공수정으로 천사를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
원장님과 함께 걷기 시작한 길의 마지막엔
예쁜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지금까지 잘 지나온 것처럼
분만 병원 가셔서도 마음 편하게 다니시길 바라며,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이
산모분과 아이 모두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산 후에도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