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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배아 모니터링 시스템]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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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 2014-04-10 | 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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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난임의학연구소는 수정란을 이식 직전까지 배아를 모니터링하여 착상에 최적인 배아를 선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배아모니터링 시스템(Primo Vision)을 지난달 도입해 50%이상의 임신 성공률을 이루었습니다.

 

 

 

기존의 배양법으로 배양 시에는 배아의 발달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1-2회 배양기에서 꺼내 배아를 관찰하고 배아이식 당일

현미경 하에서 형태적으로 우수한 배아를 선별하여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배아가 외부의 환경에 노출되고 특정시간의

배아상태만을 관찰할 수 있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도입된 배아모니터링 시스템은 배양기에 들어간 배아가 외부의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배양되며 또한 배양되는

배아의 모든 발달과정이 영상으로 기록되어 컴퓨터와 연결된 모니터를 통하여 배아를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고 컴퓨터를 이용해

배아의 디지털 이미지를 정밀하게 평가 분석하여 배아이식 시에 최상의 배아를 선별 이식함으로써 이식되는 배아의 수를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임신 성공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유럽 및 미국에서도 임상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 유럽불임학회(ESHRE)와 미국불임학회(ASRM)

에서 이 신기술과 일반 배양법을 비교한 결과 20% 임신률이 향상됐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와 같이 향후 난임환자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