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선생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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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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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26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3과 선생님을 알게 되어 22년도에 첫 아이를 한번에 갖게 되고
그 아이가 그 유명한 18개월이 되어 육아에 지쳐갈 때 쯤 동결기간종료임박 전화를 받았네요.
심신이 지쳐갈 때 쯤이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2년 동안 잘 기다려준 배아들을 품어보고 싶어 과감히 진행하였고 또 한번에 착상이라는 감사함과 동시에 분열이라는 축복으로 무려 세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네요~^^;
세 개의 심장이 반짝일 때 선생님께서 제가 큰 아이가 있는 걸 아셔서 축복보다 걱정을 더 먼저 해주셨는데 이어 응원도 함께 보내주셔서 결심하고 무사히 다 품고 낳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셋이라 조기 분만을 진행하다보니 니큐에도 오래 있었는 지금은 다들 건강하게 퇴원해서 정말 정신없는 다둥이 부모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선생님께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신 거 같아 감사드려요~
요즘 시술이 많다보니 세쌍둥이를 보면 시험관이냐? 부터 먼저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중에서도 조심스레 병원을 물어보시면 무조건 전 세화의 정수전선생님 추천드립니다 ~
아직 통잠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 피곤의 연속이지만 이 또한 축복으로 알고 열심히 잘 키워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3과 선생님과 의료진분들^^♥
그 아이가 그 유명한 18개월이 되어 육아에 지쳐갈 때 쯤 동결기간종료임박 전화를 받았네요.
심신이 지쳐갈 때 쯤이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2년 동안 잘 기다려준 배아들을 품어보고 싶어 과감히 진행하였고 또 한번에 착상이라는 감사함과 동시에 분열이라는 축복으로 무려 세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네요~^^;
세 개의 심장이 반짝일 때 선생님께서 제가 큰 아이가 있는 걸 아셔서 축복보다 걱정을 더 먼저 해주셨는데 이어 응원도 함께 보내주셔서 결심하고 무사히 다 품고 낳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셋이라 조기 분만을 진행하다보니 니큐에도 오래 있었는 지금은 다들 건강하게 퇴원해서 정말 정신없는 다둥이 부모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선생님께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신 거 같아 감사드려요~
요즘 시술이 많다보니 세쌍둥이를 보면 시험관이냐? 부터 먼저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중에서도 조심스레 병원을 물어보시면 무조건 전 세화의 정수전선생님 추천드립니다 ~
아직 통잠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 피곤의 연속이지만 이 또한 축복으로 알고 열심히 잘 키워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3과 선생님과 의료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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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과 간호사님의 댓글
3과 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첫째에 이어서 다시 저희 세화병원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반갑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걱정도 됩니다.
같이 찾아와준 세명의 생명이 축복이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생각들이 많으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삼둥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이쁜 모습이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갑자기 가족이 두배로 늘어났으니 그보다 더 행복한 웃음이 두배 이상으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