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주 1일차로 병원 졸업했네요.

동결3차까지 진행하면서 너무나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신

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모든게 처음이었던 1차부터 멘붕이었던 2차까지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같이 속상해 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진료라 생각하니 그새 정이 들었는지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되었어요.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