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결혼 1년이 지나도 자연임신이 안 되어 세화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과배란을 통한 자연임신을 시도하였는데 실패하였고,

그 후 바로 시험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시험관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배주사, 난자채취 등등)

하지만 6과 유지희 선생님께서는 늘 친절하고 정확하게 일련의 과정을 처리해나가셨고,

6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싹싹하게 대해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동결 1차만에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아직 불안한 마음이 남아있습니다만 기쁜 마음이 제일 큽니다.

6과 선생님을 비롯하여 세화병원의 다른 직원분들께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